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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안되어서 젊은나이에 세상을 떠난 저희 동생 기일인데 하루종일 맘이 가라앉네요

조회수 : 8,568
작성일 : 2021-04-14 15:04:57
날씨는 이렇게 너무 좋은데 꽃같은 내동생은 이미 지고 이 아름다운 세상에 없네요
흰 소국한다발을 사들고 돌아오는 길이 너무 멀고 지치네요
동생이 가고나니 잘못했던 일들만 떠올라요 말한마디 더 따습게 해주고 힘들때
좀더 손잡아줄것을.
누나가 미안하다 많이



IP : 1.250.xxx.16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4.14 3:07 PM (223.62.xxx.31)

    아우 너무 마음 아프네요

  • 2. //
    '21.4.14 3:08 PM (222.107.xxx.220) - 삭제된댓글

    제 동생도 힘든 병으로 투병하고 있어서
    원글님을 아주 잘 이해하겠어요.
    제 동생은 멀리 있고 코로나때문에 가 볼 수도 없어서
    그저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너무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원글님 동생분은 좋은 데 가셨을 거에요,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그저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 3. ...
    '21.4.14 3:08 PM (222.235.xxx.104)

    힘내요 원글님...

  • 4. . .
    '21.4.14 3:09 PM (203.170.xxx.178)

    위로드립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 5. ㅇㅇ
    '21.4.14 3:14 PM (185.209.xxx.139) - 삭제된댓글

    저랑 같은 경험 하셨는데
    사이가 좋고 애틋하셨나봐요
    저는 그냥 무덤덤하거든요.

  • 6. ...
    '21.4.14 3:14 PM (106.101.xxx.237)

    슬프네요. 저 세상도 봄이겠지요.
    잘 지내실겁니다.

  • 7. ,,,
    '21.4.14 3:14 PM (119.205.xxx.234)

    안타까워서 눈물이 나네요. 원글님 기운내셔요

  • 8. 하늘에는
    '21.4.14 3:21 PM (211.220.xxx.15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 지금 조용히 울고 있어요.

    제 동생은 40이 갓 넘어서 하늘나라로 갔어요.
    저는 늘 마음 한쪽이 시리고 아프고 뭔가 무거운 짐을 진듯 힘들어요.
    투병하다가 떠난 ...그 마지막 모습이 자주 생각나요.

    이제 그만해야 겠어요.
    사무실에서 대성 통곡할거 같아서요.

  • 9. ...
    '21.4.14 3:21 PM (175.223.xxx.86)

    저도...
    벚꽃이 눈처럼 휘날릴때 아들이 떠나서
    해마다 벚꽃이 떨어지면 아련해요

  • 10. 00
    '21.4.14 3:29 PM (223.38.xxx.211)

    은행에 대기중에 눈물 흘리네요.
    어제 오늘너무우울해요.
    보고 싶은 내조카..
    내사랑..

  • 11.
    '21.4.14 3:30 PM (180.69.xxx.140)

    제동생은 20살에요 ㅜㅜ
    보고싶다

  • 12. 사랑하는
    '21.4.14 3:30 PM (116.45.xxx.4)

    사람들은 반드시 다시 만납니다ㅠㅠ

  • 13.
    '21.4.14 3:46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동생 또래 비슷하게 미혼 여동생이 하늘나라갔어요
    다음달 기일이네요ㅜ

    언니가 되서 동생한테 좀 따뜻하게해줄걸. 힘든일 없는지 관심한번 가져줄걸. 동생이 간게 나때문인거같고 너무 미안하고 모든게 후회스럽네요

  • 14. 맞아요
    '21.4.14 3:47 PM (14.58.xxx.16)

    제동생도 혼자서 쓸쓸히 떠났네요
    미안하고 불쌍한 동생아ㅠ
    언니가 미안해
    요즘 같이 좋은날엔 더 떠올라요
    같이 시간 저 많이 못보낸게 맘아파서

  • 15. 보모님
    '21.4.14 3:48 PM (121.154.xxx.40)

    마음은 어떠실까요
    할말이 생각이 안나네요

  • 16.
    '21.4.14 4:22 PM (116.36.xxx.198)

    이렇게 좋은 계절,
    더 그리운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이 속에 함께 있다면 얼마나 더 좋을까
    마음이 참 아프네요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을 더 더 사랑해야겠어요
    원글님 기운내세요

  • 17. 어젯밤에
    '21.4.14 4:58 PM (180.69.xxx.118)

    돌아가신 부모님이 보고 싶어 가족 몰래 울었는데.,
    원글님 동생을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모습이 맘이 아프네요.
    동생분 좋은 곳에 가셨을거예요. 힘내세요

  • 18. 보고싶은 내 동생
    '21.4.14 8:37 PM (223.38.xxx.108)

    누나가 더 많이 같이 있어 주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내 하나뿐인 동생.. 너무 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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