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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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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21-04-14 14:07:25
38살 남친이랑 장거리지만 아주 잘 연애를 하고 있어요.

지난 주 갑자기 어떤 모르는 카톡으로 연락이 오더니,

제 남친이 현재 문어발 중이고 ㅇㅇ 씨와는 헤어졌다고 하며

소개팅을 받고 다니고 소개팅 어플도 하고 다닌다고 하네요..

증거도 몇 개 보내줬는데 가관이더라고요.

헤어져야 한다는 걸 알겠는데 그동안 완벽하게 저한테 가면을 쓰고

너무 잘해줬었어서 헤어지는 게 쉽지가 않고 자꾸 마음이 약해집니다.

자꾸 그 여자를 원망하게 되고, 그 여자가 저희 사이를 질투해서 거짓말 한 것처럼 느껴져요

이 나이에 새로 연애하는게 쉽지 않기도 하구요 (제가 지방에 있어서요) 

어떡해야 좋을까요...
IP : 220.149.xxx.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4 2:09 PM (211.36.xxx.41) - 삭제된댓글

    이런 걸 고민할 정도니 저런 남자가 꼬이죠

  • 2. 두분이
    '21.4.14 2:10 PM (118.43.xxx.18)

    꼭 결혼하셔요. 이런 고민을 하실 정도면 잘어울리는거죠.
    멀쩡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이런걸 고민하시나요

  • 3. ㄷㄷ
    '21.4.14 2:10 PM (221.149.xxx.124)

    저도 동갑이라 댓글 달아요. 찝찝한 남자 만나서 결혼해 사느니 혼자가 백배 나아요.
    전 이 남자 저 남자 도저히 맘에 안 들어 비혼 결심중임. 겁먹지 마세요..
    괜찮은 놈 있으면 계속 만나는 거고 아님 마는 거고.

  • 4. 거짓말
    '21.4.14 2:1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거짓말이라고 생각이 들면 그 증거들은 다뭘까요
    장거리연애를 괜히 하겠어요? 속여먹기 쉬우니까 하는거죠,
    근데 님 글쓰신거보니 결혼까지 하실듯

  • 5. ㅇㅇ
    '21.4.14 2:11 PM (221.138.xxx.180)

    남자한테 확인해봐야져 사실이면 드러운꼴 당한걸로 퉤퉤하고 헤어지는거죠. 몰 어떡하나요?

  • 6. ..
    '21.4.14 2:12 PM (222.237.xxx.88)

    새로 연애 하기가 힘들다고
    나쁜놈을 손에서 못 놓는건
    더 어리석은거에요.

  • 7. 남친
    '21.4.14 2:12 PM (183.96.xxx.238)

    당장 정리 하세요
    갈수록 마음의 상처는 커집니다
    지금 당장은 없음 죽을거 같아도 시간 지남 해결되요

  • 8. ㅇㅇ
    '21.4.14 2:14 PM (110.70.xxx.57)

    핸드폰 몰래보는게 제일 정확하고
    커플링하자
    카톡프사에 손잡는 사진만 올려달라 해보세요
    아마 아무것도 ok 못할껄요ㅋㅋㅋ
    내친구들 보여줄께는 넘어가지말고요

  • 9. ㅇㅇ
    '21.4.14 2:16 PM (110.70.xxx.57)

    추가로 성병검사 필수요
    헤르페스같은건 완치도안돼요

  • 10. ㅇㅇㅇ
    '21.4.14 2:17 PM (223.62.xxx.47)

    제발 데려가주세요
    저도 미혼인데 그런남자 만날까 겁나니 님이 데리고 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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