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외모보고 결혼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 코로나로 운동도 안하고 하니 살이 엄청 쪗습니다.
얼굴은 별로 티가 안나는데... 배를 보면 정말... 임신 8개월 임산부 정도입니다.
과장이 아닙니다.
나이는 아직 40초반인데요..
솔직히 외적 매력에 별 신경 안쓰는 편이고, 남편한테 외모 지적하는건 아니다 싶긴한데...
저도 모르게 살 좀 빼란 말이 자꾸 나와요...ㅠㅠ
진심 심하게 배가 나와서 보고 있자면 터져버릴 것 같고, 보는 사람이 숨막혀요.
진짜 빵빵하게 부풀어있는 느낌...
병이 있거나, 유독 살이 잘찌는 체질 아닙니다... 그런거면 저도 이해해요.
10시 넘어 퇴근해서 냉장고를 탐색합니다... 그 모습이 갈수록 너무 꼴보기 싫어지는데... ㅠㅠ
진짜 배를 채우지 않고는 잠을 안자는게 습관이 된듯해요. 최근들어 유독 심하고...
술을 원래도 좋아했지만... 안주까지 배부르게 먹으니...
살 빼려는 생각도 있는지 없는지.. 배가 그렇게 나옴 불편해서 어떻게 사나 싶을 정돈데...
제가 싫은건 그거같아요. 노력도 안하고, 그 모습으로 냉장고 뒤지는 모습 보면 한숨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