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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불안증으로 너무 힘들어요.

불면증 조회수 : 2,598
작성일 : 2021-04-14 11:06:36
두달전 열이 나며 깨서 잠을 못자 신경안정제를 먹고 잠자기 시작했어요.

갱년기에 걱정이 많은 성격이고 처음엔 잘듣다가 다음날 하루종일

기력도 없기도해서 끊어보니 아예 잠이 안들고 한의원에 약도 먹어보고 했어요

전에도 약이 안들어 잠을 잘 못자거나 불안하면 심장이 답답한 느낌은 있었는데 낮에 안정제는 먹지 않았어요.

얼마전에 갑자기 심장이 답답하고 빨리뛰는 느낌이 잠시있다 심호흡하니 사라지는게 며칠있어 공황 증세인가 했는데 어느날은 몇시간

어느날은 거의 하루종일 답답하고.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기운이 없어 밖에 나가는것도 힘들어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다니는 정신과에서 공황은 아니고 불안증과 신경이 예민해져서

그렇다고 낮에 먹는 신경안정제를 처방해줬는데 심장 두근거리는건없어지는데 하루종일
졸리고 기운없는건 그대로예요



밤에 신경안정제를 먹어도 새벽에깨서 몸이 힘들고 병에 대한 걱정으로 우울증증세처럼 감정도 없어지고 아무것도 흥미가없어 티비도 보기힘들고 입맛도 없어 몸무게도 많이 줄었어요.



정신과에선 치료하면 나을수 있다고 긍정적인 마음이 중요하다고하는데 심신이 지쳐 힘들어요. 불안증이 심해 우울증이 오기도 하는지 우울증치료를 하면 나을수 있는지 걱정되요.


















IP : 124.49.xxx.1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4 11:29 AM (49.172.xxx.227) - 삭제된댓글

    저도 약 5년쯤 먹다가 이제 끊고 잘 지내는 사람인데요.
    약 많이 먹으면 안좋을까봐 먹었다 끊었다 했는데 그게 제일 안좋았던거 같아요.
    원글님도 일단 약을 가능한 안드시려고 하시는거 같은데
    증상 좋아지실때까진 그런 생각하지말고 꾸준히 드세요..
    그리고 약은 보조수단일뿐 불안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하거나
    그것을 단절시키려는 본인만의 노력을 해야 결국엔 낫습니다.
    그리고 졸리고 힘든건 며칠 견뎌보세요. 저같은 경우엔 처음 약을 먹을때랑 증량할땐 그런 증상이 있는데
    며칠 적응하면 괜찮더라구요.
    약을 터부시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해요.

  • 2. 낮애
    '21.4.14 11:42 AM (121.154.xxx.40)

    드시는 약을 좀 줄여 보세요
    계속 졸리다고 말하면 줄여줍니다

  • 3. 영양제
    '21.4.14 1:01 PM (175.207.xxx.41) - 삭제된댓글

    아침에 공복에 L티아닌 드시고 저녁에 식사 전후에 마그네슘 드셔보세요. 전 요즘 하루 종일 우울하고 불안하니 짜증도 늘고 잠도 못자서 얼마전부터 먹고 있는데 우울 불안 짜증도 안나고 잠도 어느정도 잘 자요.

  • 4. 비슷한 경험으로
    '21.4.14 1:25 PM (110.70.xxx.72)

    불면 불안으로 자다깨다 땀흘리면서 잠깨기로 일년 넘게 고생하다가 자기전에 안정제 한알씩 먹고 잘 자게 되었어요. 요즘은 잘 자게 되어서 반알로 줄였구요. 의사샘말로는 수면습관은 6개월 정도 잡아야한답니다. 낮에 절대 눕지말구요. 오전 9-11시 햇볕쬐구요. 제가 먹는 클로나제팜은 몸이나 마음이 쳐지는 부작용이 있다는데 전 해당사항이 없었구요. 처방약과 같이 병행하는게 산책과 명상입니다. 호흡명상 위주로 잠들기전 침대에 누워서 해보세요. 호흡과 함께 몸을 이완시키는 것을 연습하다보니 불안증에도 도움이 되었답니다.

  • 5. Happy
    '21.4.14 1:39 PM (14.7.xxx.54)

    저도 비슷힐 증상을 몇달동안 겪으며 고생했어요.
    갱년기 증상이 갑자기 와서 ~
    건강하고 잠 잘자던 제가 불면증을 겪어보니 정말 말로 표현안되는 고통이었어요.
    신경과에서 수면제 처방받아 일주일 먹고
    부작용 없이 잠 은 잘잤어요.
    너무 심할땐 도움을 받아서 자가치료와 병행했어요.
    닥터유 우튜브 불면증 완치훈련 거의 한달 하고
    극복했어요.
    지금은 꿀잠은 아니라도 정해진 시간에 스트레스 안받고
    자는 정도는 된거죠
    무엇보다 낮잠 주무시지 말고 취침.기상 시간을 꼭 정하고 그래도 잠이 안오면 억지로 자려고 하지말고 받아들이고 딴일을 하세요.
    불안증도 가슴두근거리며 찾아와서
    식물성 여성 홀몬제 병원에서 처방해준것 한달정도
    하루 한알먹고 좋아지고 있고요.
    전 약도 석류에 화애락까지 먹네요.
    참고로 약 이름은 클리미토 플란정이네요.
    몇달동안 캄캄한 터널속을 헤매다가
    이제 탈출했어요.
    가장 힘들때 포기하지 마세요.
    반드시 시간지나면 좋아지니까요.

  • 6. 가슴답답함 3년전
    '21.4.14 8:23 PM (110.11.xxx.161)

    4월 요맘때 자다가 호흡곤란,가슴답답함을 처음느꼈어요.한번은답답한 공기탓인지 잘모르는 지인 장례식장에서 숨막혀 119부를 뻔하고 지금도 출렁다리, 투명 바닥,난간 낮은 다리, 계곡 다리는 못 지나갑니다. 저도 낯가리고,불안이 굉장히 심해요.증상있을때 한참 울기라도하면 훨 나은데..전 저혈압에 저질체력이라 늘 기운없고 온몸에 힘이 쭈욱 자주 빠집니다. 한의원에서 가슴 답답할때 먹으라고 천심인가 신경안정제 줬는데, 할머니들은 다들 한병씩 들고 가는거보면, 혈액순환장애가 문제인것같아요.작년부터 108배하고, 1일 8천보 이상 걸으니 올해는 다행히 숨막힘 증상없네요.가끔 비염으로 코막히며 가슴 답답할때 있는데, 그럼 천심 마시고 명상 음악 틀거나 밖으로 나가서 시원한 공기 마시며 걸으면 훨씬 낫습니다.
    늘 평상심 유지하며,행복한마음,안정감을 유지하러 끊임없이 자기최면 걸고,흐느적거리는 몸 억지로 끌고 죽어라 움직이니 증상이 덜하고 잠도 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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