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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빌레라 너무 감동적이고 좋네요

조회수 : 2,693
작성일 : 2021-04-14 10:32:32

어제 보고 펑펑 울었네요

기억을 잃은 할아버지 앞에서 발레를 하는 멋진 청년

명작입니다.

송강이라는 배우의 발견

박인환 배우의 발레도  너무 감동입니다

나이든 남자가 부인을 부를때 호칭이 해남이인것도 너무 맘에 들어요

할아버지 인생이 너무 짠하네요

삶이 막막하고 힘들때 엄마아빠 찾으며 우는건 나이에 상관없나봅니다.

초반 지루해서 안봤는데 어제 처음부터 다시 정주행했어요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 너무 반갑고 감동이예요

IP : 211.206.xxx.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14 10:34 AM (58.124.xxx.28)

    지금 재방송 보고 있어요~

  • 2. .........
    '21.4.14 10:35 AM (121.132.xxx.187)

    박인환님의 눈빛이 어쩜 그런지 눈빛만으로도 감정이 깊고 강하게 전달되더라구요.

  • 3. ...
    '21.4.14 10:36 AM (220.116.xxx.18)

    기승주 선생님이 말하는 춤의 의미
    덕출할아버지가 한번, 채록이가 한번씩 보여줘서 찡했어요

    어제 채록이가 하루종일 할아버지 걱정에 안절부절하다가 할아버지 기억 잡아오려고 혼신의 힘을 다해 춤추던 모습이 어떤 기교의 춤보다 감동적이었어요
    나도 모르게 눈이 후끈

    뻔할 것 같던 스토리가 의외로 뻔하지 않아서 그것도 너무 좋고요

  • 4. ..
    '21.4.14 10:47 AM (175.211.xxx.221)

    요즘 이런 드라마가 있다는거에 감사함을 느끼며...
    어제 공원에서 송강의 발레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 줄줄 흘리고 있었네요
    할아버지의 기억을 잡으려는 채록이의 혼신의 힘을
    준 아름다운 모습과 허공을 떠돌던 덕출의 눈이 발레하는
    채록이를 보면서 기억찾아가는데..너무 감동적이네요

  • 5. 정말이지
    '21.4.14 10:50 AM (121.137.xxx.231)

    이렇게 수채화빛의 드라마가 얼마만인지 싶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담담하지만 가슴을 꽉 채워주는 드라마라니..
    작가들은 어쩜 이런 스토리를 생각할 수 있는지
    게다가 배우들은 하나같이 다 그 역에 물들어 어색하지 않고요.

    마지막 장면은 정말 눈을 뗄 수 없더라고요

  • 6. 그거
    '21.4.14 10:54 AM (58.226.xxx.114) - 삭제된댓글

    진짜 웹툰도 눈물줄줄이예요 ㅠㅠ
    웹툰 드라마화 하면 웬만하면 진짜 쉣인데
    나빌레라 정말 느낌 잘 살려서 잘 만들었어요

  • 7. 뮤지컬도
    '21.4.14 11:01 AM (222.239.xxx.26)

    한다는데 볼까 생각중이예요^^

  • 8. ...
    '21.4.14 11:03 AM (203.248.xxx.81)

    원작 웹툰도 좋다고 해서 구매해놨는데
    오늘 저녁에 봐야겠어요.

  • 9. 호수풍경
    '21.4.14 11:04 AM (183.109.xxx.95)

    오....
    뮤지컬...
    괜찮겠는데요...
    남자 발레가 그렇게 멋있는 줄 몰랐어요,,,
    보기만 해도 도가니가 시큰거리지만요...

  • 10. ...
    '21.4.14 11:39 AM (39.7.xxx.181) - 삭제된댓글

    보려고 하고 있었는데... 스포 표시해 주세요.ㅠㅠ
    (약스포 라도)

  • 11. 맑은향기
    '21.4.14 11:46 AM (121.139.xxx.230)

    감동적인 마음이 따뜻한 드라마 좋아요

  • 12. ..
    '21.4.14 12:33 PM (1.225.xxx.185)

    박인환배우님. 눈빛이 반짝반짝. 아름다워요
    송강배우 그동안 발레연습 많이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기대이상이었어요. 아직 신인이라, 풋풋함도 좋아요
    원작과 주변인물 설정이 달라져서 의아해했는데
    그 나름대로 잘 만들어졌네요..

  • 13. ost도 감동
    '21.4.14 1:36 PM (222.102.xxx.237)

    덕출할아버지가 잊고 싶지 않은 기억들을 떠올릴때
    흐르던 최백호 님의 바다 끝.. 저 ..저 멀리 있는 ..
    시작하자마자 눈물 줄줄..오열했어요
    인간의 삶이라니 ㅠㅠ

  • 14. ㅠㅠ
    '21.4.14 6:37 PM (59.10.xxx.178)

    보통 한국 영화 드라마의 신파와는 완전 다른 ...
    짜내는 눈물이 아니라 그냥 짠하게 맴이 아려오다 눈물이 퍽 터져요
    정말 수작이에요

  • 15. ..
    '21.4.14 11:02 PM (175.118.xxx.9)

    어릴 때 노인분들 보면 그냥 항상 원래부터 노인인 것처럼 느껴졌는데 좀 나이들고 보니 그들도 나처럼 어린 시절과 젊은 시절을 고스란히 간직한 사람.. 나도 곧 언젠가 그런 노인이 될 테고..
    덕출이 주마등처럼 과거 회상하며 엄마아버지 찾을 때 그 점이 짚어져서 가슴이 메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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