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폭등에 코로나까지...
사람들도 투기에 돈에 미쳐가고 근로의욕도 다 사라지고...
투기꾼들이 욕을 먹기는 커녕 능력자가 되어 있고..
열심히 일하며 저축한 사람은 바보가 되고...
이렇게 우울하고 힘든 시간이 있었나 싶네요
이러다 거품은 점점 꺼질테고 사람들 관심에서 부동산은 멀어지게 되겠지요
몇년 빨리 감기 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리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21-04-14 07:26:19
IP : 223.33.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1.4.14 7:46 AM (1.225.xxx.224)문재인 보유국 나라라
2. 맞아요
'21.4.14 7:47 AM (121.182.xxx.73)원글님 맘이 제맘입니다.
지금 결혼하려는 아들 며느리에게
세상살이가 그렇지않다고 말할 수가 없어요.
경제가 모두 비정상입니다.
일하는사람이 대접 받도록 해야죠.3. 나라망
'21.4.14 8:14 AM (122.36.xxx.22)역대급으로 살기 힘든 나라가 됐죠
젊은이들 일자리 없어 계약직 전전하고..
하다하다 학교방역일 구인하는데 2030들이 몰리는 시대가 됐어요
부모가 자식한테 집 못사주는 하다못해 대출차용증도 못써주면 자식들 영영 집 못사고 임대나락으로 떨어져 하층민 됩니다
요즘 사람들 직장은 대출이자 벌러 나가는 거랍니다4. 맞아요
'21.4.14 8:34 AM (124.49.xxx.61)젊은세대에게 너무 미안해요
5. ...
'21.4.14 8:46 AM (182.217.xxx.115)절약해서 돈 모아서 집 사는게 맞는건줄 알고 살았는데
바보였네요.
지금이라도 뛰어들어야하나 싶지만, 50대에 들어서고보니
겁도 나네요.
남편과 저도 요즘 오르는 부동산을 보고있자니 불안과 조급함만
늘어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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