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산을 저만 비키네요

ㅇㅇ 조회수 : 2,676
작성일 : 2021-04-12 18:30:24
저는 길이든 우산이든 제쪽에서 티날만큼 먼저 비키거든요
성격이 예민한 편이라 주변을 신경쓰고 걸음이 빠르니까 미리 방어 차원이랄까
그런데 언젠가부터 저만 치이고 비키는것 같아서
한번 덜 비켜봤더니 어깨나 가방이 스치고
비오는 오늘 우산을 조금만 덜 비켰더니 부딪치네요
상대방은 전혀 안비켰구요
남녀노소 차이는 아닌것같구요
제 행색이 유난히 추레하거나 꾸미거나 하지는않아요
궁금한게 저런거 배려 안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것 같은데 그런분 사람들끼리는 자주 부딪치나요?
아니면 사람 봐가면서 비키는건가요?
IP : 110.70.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21.4.12 6:32 PM (111.118.xxx.150)

    우산 잘 비켜 줍니다.
    뭐 그런걸로 본인 평가를 하시나요

  • 2. ㅇㅇ
    '21.4.12 6:38 PM (110.70.xxx.188)

    이게 가방이든 옷이든 제가 많이 비키던걸 덜비키니 부딪쳐요
    그것도 제쪽에서 조금이라도 비켜서 그렇지
    상대방처럼 저도 일직선으로 끝까지 그랬으면 크게 부딪쳤겠다 싶은순간 은근있어요

  • 3. ...
    '21.4.12 6:51 PM (220.125.xxx.214) - 삭제된댓글

    길안비키는 건 젊은 여자들 못따라가요. 여혐 아니고요.

    진짜 여자들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 4. ㅇㅇ
    '21.4.12 7:32 PM (123.213.xxx.150)

    동감입니다! 윗분 말씀도 맞구요. 제가 결벽증이 좀 있어서 남이랑 부딪히는게 싫어서 먼저 방어적으로 비키는 편인데 그러면 저는 갈지자로 걷게 되더라구요. 제 경험상으로도 절대 먼저 안 비키는건 젊은 여자들입니다. 도도한 표정으로 절대 안비키고 모델 워킹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너무 공주처럼 귀하게 커서 그런데서 비키면 지는거라고 배운건지.. 그래도 많이 배운 여자분들은 안 그러고 매너가 있는데 아닌분들은 왜 그런지 이해불가.
    여자들은 나이든 분들도 좀 안 비키고요. 남자는 개저씨들은 막 부딪히고 젊은 남자들은 그래도 먼저 잘 비키더라고요. 군대갔다오고 단체생활을 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그거 비킨다고 지거나 굽히는거 아니니 매너 좀 챙겼으면 싶네요.

  • 5. ㅁㅁㅁㅁ
    '21.4.12 7:34 PM (119.70.xxx.198)

    먼저 보고 먼저 느끼는 사람이 비키는거겠죠?
    전 차가 마주치면 제가 항상 비키더랴구요
    저에게 비켜주는사람은 진짜 평생에 몇번없었어요

  • 6. ㅇㅇ
    '21.4.12 7:58 PM (110.70.xxx.188)

    온라인에서는 젊은여자 얘기가 많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젊은 남자들이 잘 비키는것같긴 해요
    아저씨들은 일부러 가까이 하는경우가 많아 제가 멀찍이서부터 양보합니다ㅎㅎ

  • 7. ㅇㅇ
    '21.4.12 10:25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두명이 걸어갈수있는 좁은길에 맞은면 사람오면 전 매번 일행뒤에 한줄서기해요
    그런데 마주오는 두명은 기어코 나란히오더라구요
    매번그러니 짜증나서 안비켜봤더니 거의 어깨빵 수준
    우씨

  • 8. ㅇㅇ
    '21.4.12 10:28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이어서
    길걷는것도 스트레스라 산책도 넓은데만 찾아가요
    사람 많은데 나갔다오면 녹초됨요
    아 그런데 며칠전 심통나서 안비키고 일행이랑 나란히갔어요
    그런데 마주오던 여자분이 일찌감치 비켜주더라구요
    그래서 또 스스로 속좁음이 브끄러운 생각이들어
    이제는 그냥 기분좋게 비켜주자합니다.

  • 9. ㅇㅇ
    '21.4.12 10:30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쓰고나니 오타가많네요 ㅡㅡ;;죄송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1877 지금도 농협에 가면 절임배추 판매하나요? 4 배추 2021/04/18 1,212
1191876 배 튀어나온 부인 남편 입장에서... 18 연산홍 2021/04/18 6,138
1191875 자기친구가 부모님께 강남아파트증여받은걸 자랑스럽게? 말하는 남편.. 9 ㅠㅠ 2021/04/18 3,400
1191874 지난 3년간 나를 스쳐간 남자들.. 28 ..... 2021/04/18 7,055
1191873 이런 남자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34 2021/04/18 5,466
1191872 김광규는 나이 55인데 집도 안사고 징징징 52 .. 2021/04/18 16,133
1191871 오늘 아침 참 행복하다고 느낀 기혼자입니다 7 ㅡㅡ 2021/04/18 3,211
1191870 김치없이 돼지고기찌개 어떻게 할까요 12 ㄴㄴㄴ 2021/04/18 1,996
1191869 남향인데 햇볕이 창가로만드네요 9 ㅎㅎ 2021/04/18 2,137
1191868 의견 구합니다 .. 2021/04/18 464
1191867 제사상 나물에 마늘써도될까요? 8 익명中 2021/04/18 3,395
1191866 문재인 대통령이 20대 남자에게 인기가 없는 이유가 18 ........ 2021/04/18 2,986
1191865 다시 끓는 강남 집값…오세훈 효과 10 ... 2021/04/18 1,858
1191864 에어비엔비 호스트인데요 24 2021/04/18 5,910
1191863 40후반, 50대분들 1년에 저축 얼마나 하시나요? 13 .. 2021/04/18 5,545
1191862 맥도날드 드라이브쑤루 ~ 9 2021/04/18 2,006
1191861 파트너쉽 전혀 안느껴지는 부부 4 비지니스 2021/04/18 2,559
1191860 화양연화 질문있어요 5 모모 2021/04/18 2,675
1191859 한명숙사건 조작증거가 나와도 12 ㄱㄴ 2021/04/18 1,231
1191858 오늘 코인장 흐르네요 11 흐림 2021/04/18 3,479
1191857 깻잎양념 바를때 질문입니다 2 양념 2021/04/18 1,605
1191856 장나라 미묘하게 달라 보여요 9 이삽 2021/04/18 5,047
1191855 [공유]아파트 청약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유용한 청약 관련.. 6 세아이아빠 2021/04/18 1,814
1191854 홍콩 가면 백신 맞을수 있다고? 기레기들 왜 안가요??.jpg 5 중국산러시아.. 2021/04/18 1,025
1191853 내가를 낵아로 쓰는 사람 8 ㅇㅇ 2021/04/18 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