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목욕하고 싶어하는 개도 있나요?

ㅇㅇ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21-04-12 15:12:38
 4살 시고르자브종 아인데요
목욕은 연중행사로 해도 된다고 해서 (개통령씨도
동네 수의사님도) 그렇게 하고있는데
항상 좋은 냄새나고 털 상태는 좋아요.
고양이 똥위에 구르거나 해서 연2-3회는 하는듯...

근데 요즘 틈만나면 욕조안에 들어가 있더니
오늘은 제가 샤워하려구 애를 들어 문밖으로 내놓으니
엉덩이 빼고 휙 돌아 잽싸게 욕조로점프;;
실갱이좀 하다가 저도 바빠서 그냥 물맞으려면 맞으라고
내할일 했더니
정말 욕조틀에 서서 물을 맞고 있더라구요 어휴

이놈이 수영을 곧잘하긴하는데
수영장보면 들어오래도 안들어오구
제가 들어가잇으니 낑낑대다 할수없이 자진 점프하는
정도거든요 ...
갑자기 요상한 행동들을 하니 의아해서요
몸이 근질거려 목욕이 고픈지, 아님 날풀리니 수영생각이 난건지.

아니면 두마리 키우는데..얘는 늦게 온 아이라
혹 자기공간이 필요해 욕조에 들어가 있나 싶기도하구
물어보고 싶은데... 제가 능력이안돼서요
IP : 106.102.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욕좋아
    '21.4.12 3:17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그런 애도 있더라구요.ㅋㅋ

  • 2. 유툽
    '21.4.12 3:19 P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

    루퐁이네 퐁키요.

  • 3. 양재천
    '21.4.12 3:22 PM (175.208.xxx.235)

    울 동네 양재천에 산책만 나오면서 청둥오리 잡겠다며 물에 뛰어드는 넘이 있어요.
    주인은 말리는데 막무가내~ 들어간김에 첨벙거리고 실컷 놀고 나와요.
    자유로운 영혼이예요.

  • 4. ㅁㅁㅁㅁ
    '21.4.12 3:27 PM (119.70.xxx.198)

    ㅋㅋㅋㅋ귀엽네요

  • 5. ㅇㅇ
    '21.4.12 3:27 PM (106.102.xxx.38)

    아 퐁키가 포메인가봐요
    저희애도 포메믹스이긴해요 ㅎ
    정말 씻고싶어그랫던가봐요 ㅜ

    양재천님
    저희애도 똑같이 그런적은잇어요 .오리잡으러!
    근데 수영장에는 잘안들어가려구..
    물을 좋아하긴하네요.그러구보니

  • 6. 푸들
    '21.4.12 4:20 PM (117.17.xxx.162)

    저희아이는 토이푸들인데 목욕과 잠수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샤워기로 물 뿌려주면 즐겨요. ㅎㅎㅎ 거기다 목욕 후엔 큰 수건 위에서 뒹굴뒹굴거리며 드라이기 바람 맞으며 셀프로 드라이 해요.

    남편이 목욕을 시켜서 남편이 옷 갈아입고 샤워할 것 같거나 화장실 근처만 가도 소리 지르고 낑낑거리면서 자기가 먼저 들어가서 기다려요. 어두운데서 기다리다 안오면 머슥해하죠. 이번에도 산책 갔는데 탄천을 보더니 뛰어들었는데 조금 젖어 다행이었어요.

    남편이 혼자 샤워하면 화장실 문 밖에서 나라 잃은 표정으로 망연자실해 하고 계속 나오기까지 기다려요.

    강아지 자주 목욕시키면 안좋다고 해서 안시키려는데 너무너무 하고 싶어하고 좋아하니까 어쩔 수 없이 이삼일에 한번씩 하나봐요. 혹시나 싶어 샴퓨와 린스, 샤워 후 뿌리는 오일도 아주 좋은 것으로 해요. 사람도 그리 비싼 것 안사용하는데...ㅎㅎㅎㅎ

    제가 목욕 담당 안하길 얼마나 잘했는지 모르겠어요.

  • 7. ㅇㅇㅇ
    '21.4.12 8:01 PM (49.196.xxx.139)

    포메 은근 똑똑해서 목욕이나 샤워 하면 잘하더라구요
    저도 일년에 한두번만 시켜요
    큰 대형견 중에서는 수영 좋아하는 견종이 있는 걸로 알아요

  • 8. ㅇㅇ
    '21.4.12 9:59 PM (106.102.xxx.38)

    어두운데서 기다리는거 ..꼭 스토커같구 ㅋㅋㅋ
    나라잃은 표정하는거 넘웃겨요 ㅜ.ㅜ
    같이 목욕하는거 생각도 못했는데 저도 해봐야겠네요!!
    대신 저는 물로만씻기고 말리는건 밖에있는 가족들몫으로 ㅋ

    네 리트리버들은 걍 물개더라구요~
    일년에 한두번 시키는분이 또 있었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0318 사춘기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7 리즈시절 2021/04/13 1,792
1190317 80대 아버지 오늘 백신 접종하시는데 타이레놀? 17 오늘 2021/04/13 3,356
1190316 엄마에 대한 서운함 26 이런 2021/04/13 5,619
1190315 이 시국에 욕조쓰러 미니호텔가면 위험할까요? 9 ㅡㅡ 2021/04/13 2,827
1190314 여성가족부는 해체되어야 한다 13 ㄱㅂㄴㅅ 2021/04/13 1,863
1190313 집값 60%까지"…무주택자 대출 규제 완화 검토? 37 ... 2021/04/13 3,827
1190312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4월13일(화) 3 ... 2021/04/13 891
1190311 서예지 사이비종교 드라마 나왔었잖아요. 구해줘 5 서예지 2021/04/13 6,410
1190310 77사이즈 티브이 새로 사는데요. 벽걸이 하는게 나을까요?.. 10 ㅇㅇ 2021/04/13 2,106
1190309 검찰 동양대 PC에 몰래 USB 꽂았고 컴 뻑 났다는 건 사실이.. 9 증거오염 2021/04/13 3,055
1190308 서울) 카페 말고 찻집 추천해주세요 6 2021/04/13 1,219
1190307 6세 아이 학습지 끊고 아무것도 안시켜도 되겠지요? cinta1.. 2021/04/13 1,966
1190306 쿠진아트에프 삼겹살구이후 청소 쿠진아트에프.. 2021/04/13 3,044
1190305 뚱뚱한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다이어트 안하는 여자들은 왜그러는걸까.. 16 ... 2021/04/13 7,896
1190304 서예지, 김정현 다 처음 보는데 5 .. 2021/04/13 6,385
1190303 참 많은 걸 잊고 살았구나 4 2021/04/13 3,197
1190302 좋은소식 1 ㅇㅇ 2021/04/13 2,362
1190301 오세훈이 말한 노래방 진단키드 비용이 2만원이라는데 19 .. 2021/04/13 4,165
1190300 배고픔을 끝내 이겨내고 잠자리에 듭니다 4 ㅇㅇ 2021/04/13 2,126
1190299 사람 쳐다볼 때 뚫어져라 보는 사람 진짜 싫어요 7 ㄴㄴ 2021/04/13 6,159
1190298 와부고 문의 4 ㄱㄱ 2021/04/13 1,687
1190297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모금에 동참해요 17 정의구현사제.. 2021/04/13 1,246
1190296 으아 두릅 튀김, 쑥튀김 !!! 정신을 잃고 흡입중!!! 2 미미 2021/04/13 3,270
1190295 소화안되는데 음식 못참는것도 의지박약일까요? 3 ㅇㅇ 2021/04/13 1,763
1190294 회사 스트레스로 우울 ㅜㅜ 10 .. 2021/04/13 3,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