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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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부스 있어야하나요
1. ㅇㅇ
'21.4.12 1:57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저흰 신도시라서 아파트들 오래되지 않았는데 유리부스 깨지는 사고 종종 있어서 저 같으면 그냥 커튼 치고 쓰겠어요. 물때 끼는거 청소도 힘들고 해서요.
2. 저는
'21.4.12 1:57 PM (1.235.xxx.169)샤워부스 있는 걸 선호해요. 없으면 샤워할 때마다 온 화장실 바닥이 물바다가 되니까요.
샤워커튼을 써도 되긴 하지만 커튼은 곰팡이 때문에 너무 손이 많이 가서...
샤워부스가 관리하기가 편하더라고요.3. ㅇㅇ
'21.4.12 1:57 PM (61.74.xxx.243)샤워부스 없으면 샤워하고 바닥에 물기 매번 스퀴지로 닦아줘야 하지 않나요?
물기 있어도 자연적으로 마르게 두겠다 하면 굳이 필요 없고요..4. mm
'21.4.12 2:03 PM (182.210.xxx.93)샤워부스 없으면 청소도 편하고 공간도 넓게 쓰고 저는 좋았어요.
지금은 새아파트라 시공해준 샤워부스 쓰는데, 샤워부스 물때 없애고 깨끗하게 관리하는것도 만만치 않아요.
없는게 훨씬 좋다에 한표입니다.5. ㅡㅡ
'21.4.12 2:04 P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저희집도 문 있는 샤워부스인데 좀 조마조마하긴 해요.
선택할 수 있다면 없애고 싶어요.6. ......
'21.4.12 2:05 PM (114.207.xxx.19)저희집은 짧은파티션+샤워커튼 쓰는데.. 샤워하는 공간은 살짝 단차가 있어서 욕실은 건식으로 사용가능해요. 샤워 후 문 열어놓고 물기 말리는데 창문 없는 아파트 욕실이지만 곰팡이 생긴 적 없어요. 샤워커튼은 이케아 제일 저렴한 제품으로 일년에 두 번 정도 교체해줘요.
7. 88
'21.4.12 2:08 PM (211.211.xxx.9)저도 없는거 추천요.
그냥 샤워커튼 짧게 써요.8. 샤워부스
'21.4.12 2:11 PM (182.216.xxx.172)샤워부스 있어야 해요
그 물튀는거 샤워할때마다 욕실 청소 해야 해요
미국살때 건식이라
욕조에 샤워커튼 해놓고 욕조에서 샤워 했는데
샤워하고 물뿌려 씻어놓고 나오고 하는데도
샤워커튼 늘 찝찝했어요9. ㅎㅎ
'21.4.12 2:34 PM (221.142.xxx.108)샤워부스 있으면 세면대랑 변기로 물 안튀어 좋죠^^
외국살때 샤워커튼 써봤는데 관리해도 곰팡이 생기기 쉽고..
근데 저는 샤워부스 없는 곳에서 씻어도 물이 많이 안튀게 씻는 편이라
없어도 상관없어보여요~ 울남편은 온.... 화장실 벽과 천장;;;문까지 물 다 튀어있음..10. 소망
'21.4.12 2:37 PM (106.102.xxx.179)저는 없는게 더 좋아요 지금집이 없는데요
지내보니 더 좋아요 부스청소도 그렇고요11. 그럼요
'21.4.12 2:39 PM (122.35.xxx.41)욕실이 훨씬 깔끔하지요.
12. 음
'21.4.12 2:41 PM (218.155.xxx.188)샤워부스 쓰다 없애고 공사해서 단차 만들어 쓰다가
다시 이사와서 샤워부스 쓰는데요.
저는 있는 것 추천합니다.
이전에 부스가 낡아 없앴는데 문으로 물이 튀더라구요. 막 쓰기는 편한데 완전 건식은 어렵고요.
어차피 청소는 거기서 거기에요..바닥 물 때야 영원히 반복이고요..
유리는 목욕 후 스퀴즈로 한번씩 훑고 나오면 깔끔하게 됩니다13. 저도 같은고민
'21.4.12 2:49 PM (130.105.xxx.136)샤워부스 창 관리가 힘들어서 단차나 조적을 낮게 쌓아 보완하고 커튼 활용할까 싶어요 겨울엔 추워서요
14. 111
'21.4.12 2:49 PM (106.101.xxx.17) - 삭제된댓글있다가 없는곳 살아보니 넘 불편해요
저는 조심히 쓰면 물 튀는거 덜한데 다른 식구들이 조심성 없어서요15. ㅇㅇ
'21.4.12 4:25 PM (73.83.xxx.104)있으면 좋은데
없어도 샤워커튼 달면 괜찮아요.16. 특히
'21.4.12 4:26 PM (220.85.xxx.141)샤워부스 없으면
겨울에 추워서 목욕을 못하겠어요17. 가을여행
'21.4.12 5:06 PM (122.36.xxx.75)최근에 욕실 공사했어요
과감히 유리 파티션 안했어요
샤워커튼 사서 했는데 대만족이네요,,
남편 출근하고 나면 커튼 쫙 펴서 말리고
요즘은 우산천 재질의 곰팡이 덜 피는게 나왔더군요,,
만원밖에 안하니 자주 바꿔도 되고요18. ‥ㅇ
'21.4.12 5:17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파티션이 좋아요
샤워후 물기 긁어내면 끝이지요19. 없앴어요
'21.4.12 7:30 PM (175.117.xxx.71)유리 청소하기 귀찮고
공간이 좁아서
철거했어요
물 많이 튀지 않게 샤워하는 편이라
불편하지 않아요
청소는 어차피 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