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출근길은 환상적!!

다행이다 조회수 : 2,082
작성일 : 2021-04-12 13:18:38
출근코스가 북악터널과 구기터널을 지나서 불광동쪽으로 움직입니다.
북악터널 진입전에 바라본 북악산이 오늘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삼일만에 만났는데 어찌나 잘생겨졌던지... 
혼자 웃으며 바라봤어요. 누가 보면 약간 이상해 보였을 것 같아요^^
오늘 비예보 있어서 공기가 촉촉한데다가 주말동안 녹색은 조금더 진해지면서
나무잎들이 풍성해졌더라구요...
구기터널 나와서도 양쪽으로 산이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길이랍니다.
자연이 이렇게 하루하루 달라지는 걸 느낀다는 게 저도 이제 나이가 제법 들었다는 얘기지요.
속상한 일도 많은 나날이지만 그래도 와중에 행복한 지점이 있어서 버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IP : 175.194.xxx.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21.4.12 1:21 PM (118.33.xxx.79)

    삼일만에 만났는데 어찌나 잘생겨졌던지...
    → 원글님 표현이 참 재미있어요.ㅎ

  • 2. 소소한삶
    '21.4.12 1:22 PM (211.51.xxx.96)

    글 내용도, 사시는 관점도, 끌려서 오랜만에 댓글 달아요.

    풍경이 눈 앞에 그려지는 듯 하고요,

    자연이 많은 위로를 주지요.

    행복한 지점이 많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 3. 이쁨
    '21.4.12 1:30 PM (218.156.xxx.173)

    어찌나 드라이브 경치들이 이쁜지요
    진짜 아름답다는 말이절로나왔어요
    군데 군데 군락을 이룬 꽃무리
    정말 이쁜 아가를 보는 느낌
    넘 사랑스러워요
    요즘 바깥풍경들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099 참 많은 걸 잊고 살았구나 4 2021/04/13 3,216
1189098 좋은소식 1 ㅇㅇ 2021/04/13 2,383
1189097 오세훈이 말한 노래방 진단키드 비용이 2만원이라는데 19 .. 2021/04/13 4,192
1189096 배고픔을 끝내 이겨내고 잠자리에 듭니다 4 ㅇㅇ 2021/04/13 2,149
1189095 사람 쳐다볼 때 뚫어져라 보는 사람 진짜 싫어요 7 ㄴㄴ 2021/04/13 6,250
1189094 와부고 문의 4 ㄱㄱ 2021/04/13 1,723
1189093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모금에 동참해요 17 정의구현사제.. 2021/04/13 1,276
1189092 으아 두릅 튀김, 쑥튀김 !!! 정신을 잃고 흡입중!!! 2 미미 2021/04/13 3,293
1189091 소화안되는데 음식 못참는것도 의지박약일까요? 3 ㅇㅇ 2021/04/13 1,772
1189090 회사 스트레스로 우울 ㅜㅜ 10 .. 2021/04/13 3,726
1189089 서 ㅇ ㅈ 사건 3줄 요약해주실 분 계실까요? 9 ..... 2021/04/13 6,123
1189088 윤짜장 검찰이 구속한 월성원전 공무원 2분 다 풀려남 3 //// 2021/04/13 2,094
1189087 방탄 뷔 그리고 폴킴 5 공통점 2021/04/13 3,936
1189086 중학생)학원가는 날은 3~4시간 밖에있는데 그 외에 시간 어찌쓰.. 2 아줌마 2021/04/13 1,658
1189085 최진실씨 떠난것도 슬펐지만 5 ... 2021/04/13 6,867
1189084 고졸과 대졸 차이 느끼시나요? 94 ㅇㅇ 2021/04/13 27,778
1189083 순대 사다 먹었는데요. 5 소액결제 2021/04/13 3,144
1189082 아니 11시 45분에 경비실에서 전화가 왔네요 5 포로리 2021/04/13 5,865
1189081 헐......... 뭔가를 쓰려고 새글쓰기를 눌렀는데.. 14 궁금함..... 2021/04/13 2,617
1189080 나의 소원 1 나의 소원 2021/04/13 887
1189079 빈센조 1회 보고 있는데 재미가.... 18 빈센조 2021/04/13 4,773
1189078 82쿡 하단에 광고 더러운것만 나와요 17 오늘따라 2021/04/12 4,047
1189077 엄마가 너무 불쌍해요.. 4 .. 2021/04/12 3,627
1189076 감칠맛 나는 반찬 궁금해요 5 ... 2021/04/12 2,517
1189075 50대 아짐이 자기주변 여유있는 사람들은 13 ㅇㅇ 2021/04/12 6,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