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랑 음식 나눠먹기 싫어서 어떻게 조심하세요????
1. ㅁㅁㅁㅁ
'21.4.12 11:29 AM (119.70.xxx.198)ㅋㅋ계란은 방법이없는듯요 미친듯이 좋아해서
2. ...
'21.4.12 11:30 AM (220.116.xxx.18)제걸 탐내면 지꺼 간식으로 퉁칩니다
3. 어머,,
'21.4.12 11:30 AM (203.251.xxx.221)계란을 강아지들이 다 좋아하는거였어요?
저희개는 밤을 너무 좋아해요. 일부러 군밤도 사요.
다른 개도 밤 좋아하나요4. ...
'21.4.12 11:34 AM (220.116.xxx.18)우리 멍뭉이는 식성이 확고해서 달디단 배만 좋아합니다
입짧은 놈이라 딴건 암만 맛있어도 시쿤둥한데 ‘배 먹을까?’ 하면 껑충껑충 뜁니다
제가 먹으려고 까는 경우보다 지놈 주려고 배까는 경우가 많습니다
1/8쪽 먹고 도망가면 나머지는 제가 처리해야 합니다
새것만 좋아하는 나쁜 넘이예요5. 장난아니죠
'21.4.12 11:42 AM (175.114.xxx.96)냉장고 여는소리/도마 칼질 소리/사과아삭베어먹는소리/비닐뜯는 소리에
귀신같이 반응6. ..
'21.4.12 12:01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당근정도는 좀 나눠주시죠ㅎ
7. ㅇㅇ
'21.4.12 12:32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노른자 조금주세요
얼마나 기대하고 왔을까요.8. 으싸쌰
'21.4.12 1:03 PM (218.55.xxx.109)치즈 비닐뜯는 소리 귀신같이 알아요
9. ....
'21.4.12 1:59 PM (221.160.xxx.22) - 삭제된댓글냉장고 문소리, 씽크대서 물틀으면 토마토나 과일 씻는거 알고 냉큼 달려오네요.
ㅋㅋ10. ㅋㅋ
'21.4.12 10:23 PM (149.248.xxx.66)그거 맛을 알아서 그래요. 계란 주신적 있으시죠? 저희개는 한번 맛본건 귀신같이 냄새맡고 달려와요.
도마칼질할때 몇번 집어서 입에넣어줬더니 그담부턴 칼질 소리만 나면 번개같이 달려와 앉아있구요.
꾸준히 안주면 포기하는시간이 빨라지더군요. 하지만 그 초롱초롱 갈망하는 눈빛보면 마음이 흔들려서....
두개 삶아서 하나 노른자만 주시면 안되나요. ㅎㅎ11. wmap
'21.4.12 10:32 PM (39.7.xxx.54)계란 노른자 치매예방 때문에 일부러라도 멕이는데 먹겠다고하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