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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기미 치료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엄마 조회수 : 4,161
작성일 : 2021-04-11 21:46:53
50대 후반인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데요. 
몇 년 전부터 부쩍 엄마가
기미와 잡티, 탄력이 떨어지는 피부, 빠르게 찌는 살과 비뚤어진 체형이 맘에 안드신다고  
하루 종일 거울을 붙들고 사십니다.

그 중에 가장 맘에 안드시는게 뭐냐고 여쭸더니 기미라셔서,
피부과 상담을 예약해두었어요. (상담 대기만 두 달 ㅠㅠ)
예약 잡을 때 직원에게 살짝 물어보니 최소 10회 정도는 받아야 하고 10회를 기준으로 보통 200만원 조금 넘게 나온다고 귓뜸을 해줬는데요. 
제가 생각한 예산보다 많아서 괜히 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 
저한테는 적은 돈이 아니라... 큰 맘 먹고 써야되는데... 돈 쓰고 뾰족한 효과를 보지 못할까봐 덜컥 겁이 납니다.   
또 저 역시 피부 관리를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어서 무지한 상태라서 병원에서 덤탱이를 쓸까봐 걱정도 되고...
차라리 그 돈이면 필라테스 개인레슨을 끊어드릴까, 가정용 피부관리기를 세트로 사드릴까(엄마도 쓰고 저도 쓰고...),
아니면 울쎄라나 써마지를 해드릴까 등등의 생각도 많이 들고요.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좋은 조언 나눠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218.150.xxx.2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지마
    '21.4.11 9:49 PM (180.66.xxx.166)

    제가 띠를 두른 기미여서 레이저 여러번해봤는데 한번해갖곤 택도없어요ㅠㅠ 꾸준하게 받아야되는데 기미도 없어진듯싶다가 또 생기고 끝이없네요 기미껀으론 피부과 이제는 아예 안갑니다.

  • 2. ...
    '21.4.11 9:51 PM (223.38.xxx.25)

    기미치료 비추...
    치료 안되요. 돈만 쓰고.
    차라리 탄력 개선쪽으로...

  • 3. ...
    '21.4.11 9:5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기미는 회의적이에요. 햇빛을 안보는 환경이 필수인데 말도 안되죠. 저도 기미는 어쩔 수 없다 한표요.

  • 4. 원글
    '21.4.11 9:59 PM (218.150.xxx.237)

    이미 경험해보신 분들께 여쭙길 잘했네요..!! 제가 예산을 최대 200정도 잡고 있는데, 엄마한테 어떤 것들을 해드리면 좀 좋을까요?

  • 5. 해지마
    '21.4.11 10:01 PM (180.66.xxx.166)

    원글님께.. 개인적으로 딸아이가 마사지 끊어줬는데 전 좋더라구요. 확실히 혈액순환이 잘되는게 얼굴에서 느껴졌고 전 건조해서 수분공급쪽으로했거든요..쬐끔 빛이나더라구요^^

  • 6. 두군데다녀봤어요
    '21.4.11 10:02 PM (39.125.xxx.27)

    각각 10회 이런저런 치료에 약도 먹고 했었는데
    얼굴이 3%쯤 개선ㅠ 되던데 기미는 그대로였고
    자극 되어서인지 이후에 조금 더 번져 넓어졌습니다

  • 7. 저도 50대
    '21.4.11 10:03 PM (49.165.xxx.177)

    촌스런 볼터치한 거 같은 기미가 앙쪽에 있는데 섣불리 이거저거 하다보니 더 안 좋아진거 같아요 피부과에서 웬만하면 건들지도 말라고 하더라구요. 이제 안 하려구요. 홈쇼핑서 마데카 멜라캡* 앰플 쓰고(지금가서 찾아봤어요) 처음 며칠은 기미가 옅어지는게 보여서 딸이랑 무척 좋아했는데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ㅠ 세트말고 조금 사서 그거라도 한번 사서 드려보시던지요. 하여간 저도 피부과 별로예요. 평생 피부좋단 소리 많이 들어갔는데 기미가 생겨서 속상한데 어쩔수가 없네요. ㅠ

  • 8. 나피디
    '21.4.11 10:26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기미는 레이저로 건드리면 절대 안된다고 의사가 그랬어요. 그래도 토닝을 권하는 병원도 있는데 돈벌려고 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해본 사람들이 결국엔 효과없단 얘기도 많이 들었거든요. 대신 검버섯이나 점만 없애도 꽤 깨끗한 느낌 줄것 같아요.얘네들은 레이저로 해결되더라구요. 콜라겐이나 비타민 씨 드시면 좀 환해보이긴해요.

  • 9. 나피디
    '21.4.11 10:28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너무 돈쓰려고 하지 마시고요. 맛사지나 좀 끊어드리시고 검버섯이나 점있으면 빼드리세요.

  • 10. ..
    '21.4.11 10:50 PM (106.101.xxx.122)

    의사가 그냥 돌려보내더라고요. 도미나 크림만 바르고 있어요

  • 11. ..
    '21.4.11 11:10 PM (218.39.xxx.153)

    기미에는 오이만한게없어요
    오이 갈아서 얼굴에 살살 문지르거나 붙이고 있거나..
    비타민c e를 사서 수분크림에 한방울씩 바르거나
    자외선 차단은 기본이고요

  • 12. 라임
    '21.4.11 11:59 PM (194.96.xxx.212)

    압구정 라움 성형외과가 잘한대요 그래도 기미는 케바케이니 상담받아보세여

  • 13. 1n
    '21.4.12 12:31 AM (125.178.xxx.150)

    전문의에게 가세요.
    기미라고 생각하는데 기미가 아닐 수도 있고 색소일 수도 있고요.

  • 14. 200
    '21.4.12 3:53 AM (105.112.xxx.61)

    택도 없어요
    효과도 거의 없는게 당연
    차라리 그 돈으로 전신 경락 맛사지 해 드리세요
    굳은 근육 , 석회질 쌓인거 제거도할겸 훨씬 얼굴빛이 밝아지고 건강해지실거예요
    피부과 수년 지속적으로 다닐거면 몰라도 단어로는 어림도 없어요
    천만원 써도 안되요 망가지기 전 장기로 다녀야 가능 .

  • 15. ㅇㅇ
    '21.4.12 8:01 AM (110.10.xxx.69)

    체형이 비뚤어지고 살이 찌신다면서요
    차라리 필라테스를 시켜드리세요
    50중반인 저도 강추
    50후반인 남편도 강추 합니다
    기미는 레이저 하면 더 올라오고
    관리가 비용과 노력이 어마해요
    그런거에 비해서 효과가 안 나타나죠
    필라는 우선 자세를 알게 되니
    몸이 편해지고
    근육이 채워지니 자신감이 생기고
    군살이 정리되니 몸이 가벼워져요
    엄마 먼제 보내시고
    후에 두분이 같이 하세요
    건강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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