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임신 결정해야 하는데..늦게 초산 하신분 어떠신가요?
결혼해서 아이를 가져야할지 딩크로 살지 결정해서
아이가지려면 서둘러야 할것 같아서요
엽산같은것도 미리 먹어주면 좋을것 같구요
저나 남친이나 아이를 원하긴 한데 둘다 나이가 너무 많아서 너무 걱정이됩니다.
둘 다 경제력은 되구요 신혼집도 45평에서 시작해요
남친만 혼자 벌어도 충분한데 전 아이낳고도
일은 할 생각이에요.
시터 쓸 여유는 충분히 되기는 해요
저희엄마 아직도 일하는데 우리집에 손자가 하나도 없어서(동생하나 있는데 비혼주의에요) 적극적으로 지원 햐주신다고도 하고요..
아이가 20살이면 전 이미 환갑이 넘겠죠? 이런생각하면 낳는게 미안하기도 하고요...
늦게 초산하신 분들 어떠신가요?
1. ...
'21.4.10 9:49 AM (180.230.xxx.246)42에 초산이면 임신 결정해도 임신이 금방 될지는 모르는 일이죠..
2. ㅡㅡㅡ
'21.4.10 9:49 AM (70.106.xxx.159)돈많으면 도우미쓰면 돼요
다만 힘은들죠 저도 마흔에 낳았지만 임신기간 너무 힘들어요
하나는 할만해요3. ㅇㅇㅇ
'21.4.10 9:50 AM (223.62.xxx.99)40대여도 임신 잘 되는 분들은 잘 되고
20대여도 안 되는 분들은 안 돼요. 첫댓은 뭘 좀 알고 쓰세요.4. ᆢ
'21.4.10 9:50 AM (119.67.xxx.170)전 41세에 낳았는데 애 하나라 괞챦아요. 어떤 사람은 42세 45세쯤 애낳고 회사 그만둔 사람도 있었어요.
42세면 젊은거죠.5. ..
'21.4.10 9:51 AM (119.69.xxx.229)그냥 딩크하세요. 낳으려고 했는데 안생기면 그것도 마음고생 심할텐데 차라리 자발적 딩크로 결정하면 마음이나 편할듯요..
6. ㅡㅡㅡ
'21.4.10 9:52 AM (70.106.xxx.159)그리고 두분다 돈도 많으시다며요
재산 다 기부하실거에요? 아니잖아요.
애 낳으셔야죠 그럼. 아예 쌍둥이 시험관 하겠네요 저라면
시터 여유되고 조부모가 도와준다면요7. 초보자82
'21.4.10 9:52 AM (211.213.xxx.68)지인이 원글님 나이에 결혼했고 딩크 결정 하셔서 지금도 잘 지내세요. 50대 중반이시구요
경제적으로도 여유 잇고 부부사이도 좋아요
근데 노력하다 안된거가 아니라 그냥 처음부터 결정한게 가끔 후회된다곤 하시더라구요8. ..
'21.4.10 9:52 AM (119.69.xxx.229)그리고 낳으시려고 마음먹었으면 결혼이 언제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엽산이 아니라 병원부터 가보세요.
9. ..
'21.4.10 9:52 AM (110.70.xxx.215)두분다 아이를 원하고 경제력 되시면 뭐가 걱정인가요
지금부터 병원다니면서 노력해야죠.
병원가도 바로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할것 같아요
엽산드시고 운동열심히 하세요10. 동이마미
'21.4.10 9:54 AM (182.212.xxx.17)경제력 되시고 친정에서도 적극 도와주신다니ㅡ
당장 준비하셔서 연년생 낳으시라고 권합니다
그게 오히려 나중에 엄마가 덜 힘들어요
저희들끼리 뛰어노니까요
저도 늙은 엄마인데, 외동이라 같이 놀기 너무 힘들어요11. 이뻐요
'21.4.10 9:54 AM (118.235.xxx.61)저 43에 임신해서 44살에 낳았어요.
(자연 임신/ 자연분만)
아이 하나인데 힘들어도 너무 너무 이뻐요~
일 계속하고 있고, 아이도 밝고 건강하고 이쁨 많이 받아요.
늦다고 걱정하지 마시고, 준비해서 시도하세요. ^^12. ....
'21.4.10 9:55 AM (219.250.xxx.118)큰애 어릴때 생각해보면 문화센터에 40에 큰애 낳아서 데리고 오시는 분들도 간간히 계신것 같았어요. 애들 키우는거야 다 비슷하고. 늦게 애낳으면 문제가 애가 고등, 대학교 한참 돈들어갈때 부모가 경제활동이 안되서인데요. 원글님은 경제력이 여유가 있으시다니 무리없을듯 해요.
우선, 남친이랑 아이 낳을지 상의하시고, 결정되면 하루라도 빨리 시도하시고요. 올해 임신성공해도 한살 더 먹고 내년에 낳으니까요.13. ..
'21.4.10 9:57 AM (39.119.xxx.245)세달 노력해 보고 안되면 바로 시험관 들어가세요.
시간이 생명. 예쁜 아기 가지세여 ^^14. ..
'21.4.10 9:57 AM (118.218.xxx.172)최지우도 애 잘낳더라구요.결혼식 상관말고 지금부터 노력하세요.
15. ..
'21.4.10 9:57 AM (220.75.xxx.108)다른 건 다 모르겠고 원글님 글 마지막에 쓰신 아이 스무살에 엄마 환갑이 뭐 어떤가 싶어요.
환갑은 아니고 50대지만 올해 대학들어간 딸하고 너무 즐거운, 어찌 보면 인생 최고로 즐거운 시기를 보내고 있거든요. 경제력만 있음 문제 없습니다. 낳으세요.16. 리디아
'21.4.10 9:57 AM (49.171.xxx.245)제 주변엔 그 나이에 아이 낳은 친구 두명 있어요 여건 좋으셔서 문제 없어보여요 ^^ 화이팅입니다.
17. ...
'21.4.10 10:01 AM (223.62.xxx.65)마흔에 애 가져서 마흔하나에 낳았어요
너무 예뻐서 둘째도 낳으려고 시도중인데...
쉽게 오지를 않아요ㅠㅠㅠㅠ
출산후 2년지났는데
그사이에 제가 늙은거죠
30후반부터는 하루가 다르게 상황이 안좋아진다니
빨리 결정하고 추진하세요18. ...
'21.4.10 10:05 AM (27.167.xxx.85)지금부터 바로 임신 돌입하셔요
다른 방향은 그 이후에 결정해도 안늦습니다.
화이팅요!!19. 혹시
'21.4.10 10:06 AM (218.149.xxx.228)한번이라도 임신했던 경험이 있었으면(미혼일때 유산) 임신가능해요. 난임클리닉 의료진이 말했어요.
경산은 40대도 충분히 가능하니까요.
임신경험 전혀 없으면 쉽지 않아요.
난자 자궁상태 내막두께 정자 등 여러상태를 종합해서 말해줄겁니다.
임신가능한 몸 만들기에 올인하세요.
엽산 종합비타민 홍삼엑기스 먹고 골고루 야채 많이 드세요.
혹시 난임클리닉에서 수정란 넣으시면
입원하세요. 꼼짝 말고 입원-피검사까지 입원,
3개월까지 집에서 누워계세요. 가사도우미 오시라고 하고요. 자연임신이 아니라 억지로 붙여놓은거라 3개월까지는
누워있으라고 난임클리닉 수간호사가 말해줬어요.
태교여행이니 요가는 시험관아기는 하지 마세요 .20. 음
'21.4.10 10:07 AM (182.215.xxx.15)두세달 자연임신 시도해보시다 바로 시험관 하심이.. 재력 되시고 하니 시험관 한다면 쌍둥이 임신 하셨음 좋겠네요. 부모 나이 많을수록 형제 있는게 좋긴해요.. 시터 두시고 육아하시고 함 좋겠네요~ 꼭 임신성공 하시길요... 화이팅~~!!!
21. 꼭 낳기
'21.4.10 10:08 AM (110.35.xxx.110)올해 45세 초산한 가족 있습니다.
재산도 많으시다니 꼭 낳으시길.
그 돈 다 기부할거 아니잖아요22. ..
'21.4.10 10:09 AM (1.237.xxx.26)산부인과 가셔서 산전검하 하시고 엽산 드시면서 몸을 만드시면서 시도해 보세요.
23. ..
'21.4.10 10:10 AM (175.126.xxx.20)경제력 있으시면 망설일 필요 없죠.
24. ..
'21.4.10 10:11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최지우 롤모델 삼아요!
25. ....
'21.4.10 10:12 AM (218.155.xxx.202)경제력과 도움주는 친정엄마 있다면 애기 키우는 건 꽃밭이죠
26. ...
'21.4.10 10:12 AM (220.116.xxx.18)낳을거면 결혼보다 임신부터 빨리하세요
결혼은 어차피 할거고 그 이외에 문제될게 하나도 없으니까...
제가 늦둥이 부부의 아이키우기 이야기에서 가장 안스러웠던 건 45엄마와 49아빠가 유치원 아이 데리고 놀이동산에 간 이야기였어요
엄마 아빠 둘이 유치원 아이 에너지를 감당하지 못해서 숨넘어가게 헉헉거렸다는 이야기
암만 도와줄 사람 많고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대이긴 해도 꼭 엄마 아빠가 해주어야하고 할 수밖에 없는 일은 따로 있잖아요
그러니 이렇게 우물쭈물하지 말고 낳을거면 하루라도 빨리 임신부터 하시고요
엄마 아빠가 체력을 충분히 키워두세요
아이가 한참 이쁘고 에너지 분출할 때 엄마 아빠가 못 받아주면 슬프잖아요
아이 덕분에 늦게까지 젊어야 하고 아프면 안되고 체력 떨어지면 안된다는 각오 하시고요27. 응원해요
'21.4.10 10:14 AM (211.198.xxx.169)옛날 60이랑 요즘 60은 다르죠
거의 20년 차이나는거 같아요.
전 지금 애들 대학생인데 그냥 뿌듯해요.
물론 기쁘고 행복한만큼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일도 많이 생겨요. 그래두 한 20년만 고생하고 그 담은 제 할일은 없는걸요.
애기 좋아하는 성격 아녔는데 내 애 낳고나니 애들이 다 예뻐보이고요.
고민하시는 분들은 시도하는게 맞다 생각돼요.
안생겨도 나중에 후회 안되게요~
건강한 몸 만드시고 예쁜 아기 순산하길 기원할게요~~28. 민트초코
'21.4.10 10:14 AM (119.197.xxx.192)낳으세요.
저 딩크였다 아이 낳았는데 제 인생 가장 잘 한 일이 아이 낳은거에요.
경제적으로 안정되었으면 무조건 낳으세요.
엽산 잘 챙겨드시구요.
1년정도는 아이낳고 잠을 잘 못자 힘들었지만 그 후는 매일 감사하고 행복합니다.29. ᆢ
'21.4.10 10:19 AM (1.225.xxx.224)저는 10년만에 40살에 낳았는데
너무 너무 이뻐요
자식에게 희생은 기쁜 희생이에요
이것 만큼 행복하고 의미있는 일이 있을까요?
수명도 길어지는데 걱정말고 낳으세요
꼭 갖고 싶으면 몇번 시도해서 안 되면 의학의 힘 빌으세요
나이도 많은데 가임기간에 빨리 하세요30. .,
'21.4.10 10:22 AM (110.70.xxx.172)지금부터 피임하지 마시고 임신 서두르세요.
40넘어 혼전임신은 축복이예요.
자연임신 세달시도해보고 안되면 병원가서 시술해야죠.
아이 낳으면 아마 남편분이 이뻐 죽어라 할거예요.
주변 나이들어 아이 낳으신분들 보니 엄마는 좀 힘들어하고 남편분들이 아이를 넘 이뻐 하더군요31. 서두르셔요.
'21.4.10 10:24 AM (223.62.xxx.37)망설이다가 뒤늦게 후회않도록요
32. 노산
'21.4.10 10:27 AM (27.125.xxx.219)늦게 만 42세 - 한국나이 43세 - 초산으로 아이 하나 낳고 아직도 일하고 살고 있는 사람이에요. 본문 읽고 여기 악풀 엄청낫겠구나 하고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댓글을 읽었는데 생각보다 이 글에는 악플이 없어서 저도 용기내서 달아요. 일단 기다리지 마시고 무조건 난임 병원 직행 하세요. 전 30대 후반부터 쭉 시험관 여러번 했어서 주위에 늦은 나이에 마음 느긋하게 먹었다가 후회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병원 가서 검사 받고 시술 준비 하는데에도 몇달 훌쩍 가니까 자연적으로 생길려면 그 사이에라도 생겨요. 아니면 하루라도 빨리 시술하는게 좋습니다. 요즘 40대 임신 많다지만 병원에서 보면 확률적으로 성공하는 경우는 극히 낮아요. 보통 사람들은 성공 케이스 얘기만 들으니 그걸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를 키우는건 - 전 지금까지도 입주 도우미하고 쭉 같이 가고 있어요. 아이 올해 초등 입학했구요. 제 생각에는 제가 일하는 동안은 그냥 쭉 앞으로 한 10년 정도는 더 입주하고 같이 갈 생각이에요. 솔직히 일을 그만둬도 입주를 쭉 둘것 같기는 해요. 저도 체력이 그리 좋은 사람이 아니라 아이 낳고 처음 3년은 심지어 입주 이모하고 같이 지내도 죽을것 같이 힘들더군요. 어떤 사람들은 입주 이모하고 아이를 같이 재우기도 하던데 전 그렇게 하기 싫어서 제가 아이 밤에 같이 자고 아침에 직장 가서 일하려니 ... 늙기도 많이 늙구요. 그래도 그 고비 넘기고 지금은 정말 살만하다 싶어요. 그리고 제 직장 안 놓은것도 전 정말 다행이다 싶구요.
아이가 주는 기쁨은 .. 상상 초월이죠. 이건 말해 뭐하겠어요.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다 아실테고.
하여간 아이를 원한다는 확신이 있고 입주 들일수 있다면 아이 하나는 충분히 할만 합니다.
그리고 늙은 엄마가 주는 장점도 확실히 있어요. 아이의 생명력? 그 피어오르는 새 생명을 정말 온전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바라볼수 있는것 같아요. 나 자신의 젊음이 사그라지는 위치에 있다보니 그게 얼마나 귀한지 더 절절이 느껴진달까.. 내가 젊고 쌩쌩했으면 잘 모를수도 있었을것 같아요. 그래서 좀 더 아이를 그 자체로 바라보게 된달까. 전 제 성격이 완벽주의에 좀 자신을 볶는 스타일이라 아이를 늦게 낳아서 제 성격의 단점을 많이 전달하지 못하는 위치? 가 된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33. 음
'21.4.10 10:34 AM (121.129.xxx.121)임신잘되는 한약도 먹고, 몸에 좋은거 잘먹고 운동 열심히하고 난임병원가세요.
노산은 건강한 아이가 나오는것에 최선을 다하시고. 계속 실패한다면 무리해서 가지지마시고 입양도 고려해보세요.34. ..
'21.4.10 10:39 AM (223.39.xxx.218) - 삭제된댓글하루라도 빨리 가지세요
47에 안한것도 지나고나니 후회되어요35. ...
'21.4.10 10:41 AM (39.118.xxx.86)체력이 젤 중요해요. 임신 육아가 체력이 엄청 딸리거든요
36. 얼른
'21.4.10 10:43 AM (59.10.xxx.178)병원으로 고고씽~~
37. 음
'21.4.10 10:49 AM (58.231.xxx.5)그리고 늙은 엄마가 주는 장점도 확실히 있어요. 아이의 생명력? 그 피어오르는 새 생명을 정말 온전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바라볼수 있는것 같아요. 나 자신의 젊음이 사그라지는 위치에 있다보니 그게 얼마나 귀한지 더 절절이 느껴진달까.. 내가 젊고 쌩쌩했으면 잘 모를수도 있었을것 같아요. 그래서 좀 더 아이를 그 자체로 바라보게 된달까. 222222
저는 딱 초산 평균 연령에 첫애를 낳은 젊은? 평범한 엄마였고, 지금은 원글님보다 나이가 많지만요. 이 말에 진심으로 동의 합니다. 체력과 경제력의 문제만 뺀다면 조금 더 여유롭게 인생을 관조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때의 출산과 육아, 저는 정말 추천해요.
제가 아직 한참 어린 미혼이었을 때, 저 아는 분이 26살에 첫째를 낳고 11년 터울을 두고 37에 둘째를 낳으셨어요. 그땐 참 어리고 예의고 뭐고 모르는 철없던 때라 여쭐수 있었죠. 왜 이렇게 터울을 지고 아이를 낳으셨냐고. 그때 그분이 그러셨어요. 첫째때는 애 예쁜 줄도 모르고 허겁지겁 키우기 바빴는데 느지막히 애를 낳아보니 육아의 기쁨을 오롯하게 느낄 수 있어 참 좋다고요. 그땐 그 말이 첫째와 터울이 커서 첫째에게 둘째가 치이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생기지 않아 좋단 말로 들었는데 지나보니 그게 아니었어요. 정말 어느정도의 연륜이 있을 때만 보이는 것들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
순탄한 임신과 출산이 되시길 빌어요. ^^38. 미더더기
'21.4.10 10:51 AM (180.134.xxx.120)낳을 생각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하세요
예쁜아기가 찾아오길 기원합니다39. 호호호
'21.4.10 11:06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저도 42살쯤 결정해서 44살쯤 낳았어요. 낳고 나서 영양제 잘 드세요. 늦게 낳으면 미련없이 놀다가 낳은거라 딴 생각 별로 안들어요.우린 지금 와서 생각해니 좀 서둘러서 하나 더 낳을껄이란 생각도 하긴해요. 아이키우는 건 나이가 많으나 젊으나 힘들긴 마찬가지에요. 혹시 모르니까 난임병원가서 모든 검사를 하세요. 마음을 즐겁게 가지시고요. 혹시 빨리 가져야 한다면 시간을 단축시키기위해 시험관을 선택할지도 모르겠네요. 나이 많다고 아이갖는게 모두 힘든건 아니에요. 의외로 순식간에 낳게 될수도 있답니다.
40. ...
'21.4.10 11:07 AM (189.121.xxx.96)응원해요 요즘 40대출산 정말 많네요 인간관계 좁은 제 주변에도 벌써 세명
요즘 40대는 수십년전 27살만 돼도 노처녀 소리 들을 시절의 30대같아요41. 나는나
'21.4.10 11:25 AM (39.118.xxx.220)빨리 남친 손잡고 난임전문병원 부터 가세요.
42. 41세
'21.4.10 11:31 AM (210.117.xxx.5)자연임신되서 42에 출산
제 기운 드립니다^^43. 빨리
'21.4.10 12:16 PM (220.85.xxx.141)병원부터 가세요
낳고 싶어도 힘든 연세이십니다44. ..내가
'21.4.10 12:16 PM (59.14.xxx.173)돈으로만 아이 기를 수 없어요.
신중하세요45. 40대
'21.4.10 12:30 PM (202.166.xxx.154)40대가 되면 아빠도 개인적으로 모임도 없고 애한테 더 잘해주기는 해요. 애가 말잘듣느 사춘기 되면 엄마도 행복하겠지만. 힘든 사춘기 보내면 늙어가는 부모들 아주 힘들어해요
이러나 저러나 내자식 내가 20년 동안 희생해서 키운다라는 생각하시면 낳으셔도 됩니다. 어렸을때는 다들 예쁘죠46. 다짜고짜
'21.4.10 12:34 PM (180.68.xxx.158)시험관하세요.
두분이 절실히 원하신다면요.
진심으로 부탁드려요.
동생이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시간이 너무 흘렀어요.
돈도 미모도 끝내주는 얜데,
안타까워요.
제 그림쌤은 42에 초산
44에 둘째까지 출산했는데,
결혼 날잡고
바로 시작하셨어요.
아가가 얼마나 토실토실 귀여운지 말도 못해요.^^47. 공지22
'21.4.10 1:09 PM (211.244.xxx.113)본인들 생각하심 낳으시고....그 아이 생각하심 신중하게 생각하세요...늙은 부모 혼자부양 하는거 쉬운일 아닙니다 남편 며느리 있어봤자 결국 내 부모는 내가 부양해야 되는거 아시죠
48. ㅁㅁ
'21.4.10 1:13 PM (61.82.xxx.133)경제력 있다는데 부양어쩌고 하는 분들은 심술이죠????
돈으로 아이 기를수 없다는 글도 심술. 누가 돈만으로 아이를 길러요?
경제력 되고 생각있으심 무조건 낳으세요
세상이 달라져요.49. 당연
'21.4.10 1:17 PM (175.122.xxx.155)자연임신 기다리지말고 바로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으로 하세요.
마흔 초산 42.44 시험관으로 주변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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