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먼저 연락 안하는 것 보다 더 싫은 거

연락 조회수 : 3,893
작성일 : 2021-04-09 16:25:28
차라리 연락 안하는게 나아요
거의 매일 전화해서 자기 얘기만 하고 끊어요
그날 기분에 따라서 하소연하다 자랑하다 정말 침 튀기게 미친듯이 이야기하다 끊는거 그냥 받아줬어요
그리고 친구들 만나서 논 이야기도 꼭 하죠 맛집 간 이야기
새로 산 옷 입고 간 이야기 등등
그리고 끊어요
바로 전화가 또 와요
오늘 마침 할일이 없는데 지금 만나자고요 막 취소가 되어서 할일이 없어진거죠
이게 한두번 아니었죠
매번 거절하면서 미리 약속 하고 만나자하니
자기 컨디션이 중요하대요 ㅋㅋ
뉘앙스가 너까지 미리 약속하고 만나고 싶지는 않아
다른 사람 다 만나보고
정말 할일이 없는 날 넌 벙개용이야 이런 뉘앙스
기막혀서 손절 했죠
제 인생이 이런 사람이 둘이었네요
갑자기 연락와서 오늘 한잔?
안된다하면 그럼 다음에 하고 다른 사람 찾으러 얼른 가죠
그냥 전화하지마라 귀따가워
IP : 175.123.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4.9 4:27 PM (180.229.xxx.9)

    잘 하셨어요.

  • 2. ㅇㅇ
    '21.4.9 4:32 PM (123.254.xxx.48)

    우와 저도 똑같아요
    다른 사람 욕할때만 전화하고 욕만 퍼붇고 내기분은 엉망되고,
    남자친구 생기면 연락안하고 딱 사람들 다 떨어지면 연락하더라구요.
    그리고 약속 해놓고 남자랑 약속 있는거 우선시 해서 맨날 약속 취소하고
    저도 연락 끊었어요.

  • 3.
    '21.4.9 4:35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딱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솔직히 연락안한다고 뭐라 욕하는분들
    자기말만해대서 그거 들어줄 엄두가 안나거든요
    연락오면 들어주긴하는데 그렇다고 내가 먼저 연락해서
    그걸 들어주자니 고역이고구요
    다른 친구들과 엮인 관계이다보면 그사람만 절연하기 쉽지않잖아요
    본인이 문제라고는 생각도 안하는것같아 놀랍더라구요

  • 4. 그러니까요
    '21.4.9 4:47 PM (110.12.xxx.4)

    자기 필요해서 전화 해놓고 요구사항도 많아요.
    그닥 중요한 이야기도 아니에요
    죽겠다는 소리 힘든 소리만 해놓고
    재미는 1도 없는 소리만 해놓고 설겆이를 하네 걷기를 하네
    밥을 먹네
    딱 그만큼의 대화에 그만한 대응인데 분노하기는
    전화하지 마세요 제발

  • 5. ㄱㄷ
    '21.4.9 5:02 PM (121.168.xxx.57)

    주로 하소연이나 자랑.
    전화받는 사람과는 무관한 일방적 배설.

  • 6. ..
    '21.4.9 5:07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어떤 미친여자는 자기 말하는데 호응이 없다는거예요
    지가 거지같은 소리하는지도 모르는지 반응이 없데요

  • 7. ....
    '21.4.9 5:39 PM (39.124.xxx.77)

    저도 비슷한 사람 한명 있었어요.
    외롬도 많이 타고 예민함.
    한번은 조언도 해주고 하니 그때 확 와닿았는지 이후로 종종 전화오는데 끊질않아서...
    그러더니 제가 모임에서 그사람집이 가깝길래 태워줬는데
    새차였어요. 그거에 자극받았는지 그이후 전화해서 갑자기 자기 오피있다부터 시작해서 자기엄마 돈좀 있다 어쩌구 저쩌구 왠 뜬금없는 TMI. 제가 그전 차가 뭔지 보여준적도 없는데 차바꾼걸 알고 있더라구요.
    위로받고 싶을때나 전화하고 통화하면 끊을 생각을 안하고 해서 그닥이었네요. 자존심강하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사람은 통화조차도 힘드네요.

  • 8. ㆍㆍㆍ
    '21.4.9 5:48 PM (59.9.xxx.69)

    절친이어도 전화해서 한두번도 아니고 나랑 관계없는 본인 하소연하며 지속적인 위로를 원하면 참 힘듭디다. 은근 자랑질하는것도 듣기 싫구요. 이럴거면 차라리 연락 안하는 사람이 더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6265 영화 ‘더 파더’ 추천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7 추천 2021/04/15 2,302
1186264 도대체 신용카드 회사들은 무슨기준으로?? 2 신용 2021/04/15 1,628
1186263 '퍼펙트 심포니' 귀가 녹네요 2 라포엠 콘서.. 2021/04/15 1,174
1186262 국민일보가 전국일간지 맞나요? 1 ... 2021/04/15 704
1186261 아파트커뮤니티 이용하세요?? 20 ㅎㅎㅎ 2021/04/15 3,521
1186260 카카오 주식 17 .. 2021/04/15 5,453
1186259 5백만원 정도 들어가 보려고 하는데... 1 코인 2021/04/15 1,635
1186258 첨성대 작약 피었나요? 3 첨성대 작약.. 2021/04/15 1,127
1186257 김남국 의원 - 경찰기동대 근무자에 대한 정당한 대우가 필요합니.. 6 ... 2021/04/15 1,026
1186256 미용실 2 lee 2021/04/15 1,163
1186255 내일 세월호 참사 7주기...안산에서 '추모 사이렌' 5 벌써7년 2021/04/15 1,006
1186254 멸치볶음 하기에 가장 좋은 멸치 크기는 뭔가요? 3 요리 2021/04/15 1,565
1186253 윤여정씨 미국간거요 5 ㅇㅇ 2021/04/15 5,317
1186252 주식방송서 코로나극복 해외여행주사라고 막. 3 ..... 2021/04/15 2,182
1186251 어제 14일 인도 코로나확진자 245,230명 15 ㅇㅇㅇ 2021/04/15 1,830
1186250 김남국 가라사대 ᆢ민주당이 조국 수호를 안 외쳤다?? 36 2021/04/15 1,746
1186249 모텔에서 심정지로 발견된아이 부모를 탓해야죠. 14 .. 2021/04/15 3,892
1186248 한국은 코로나위기에선 대행운을 가졌네요. 44 .... 2021/04/15 5,050
1186247 외교부, 쉽지 않다던 '오염수 제소' 대통령 지시에 다시 검토 6 2021/04/15 1,487
1186246 6학년 남학생 생일 선물 추천해주세요~ 3 선물 2021/04/15 3,906
1186245 카톡 대화, 내 화면에 보이는 것보다 더 길게 캡처되나요? 4 도움 요청 2021/04/15 1,600
1186244 모더나, 文에게 "韓 4000만회분 준다"더니.. 42 마스크백신 2021/04/15 4,850
1186243 요즘 뭐 해먹는 게 좋아요?(제철음식) 7 .. 2021/04/15 3,014
1186242 덧버선 안벗겨지는 것 파는 인터넷 사이트 아세요? 6 덧버선 2021/04/15 1,829
1186241 미니멀 라이프 하시는 분들 7 ㄴㄴ 2021/04/15 4,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