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 말투하며 누구덕에 먹고 사냐는데 정작 택배 못시키면 본인들이 제일 불편할건데
한곳 지정해서 하자는데 판매자 마다 다 다른데 그걸 어찌 하나요?
아님 본인들이 사람을 써서 집까지 배송하는 업무를 시키던지.
점점 너무 이기적으로 변하는것 같아요.
그게 또 이상하기 보다 아무렇치 않은 사회로 같네요
가지고 벼락부자 됐다고 허세 떠네요
아파트가 벼슬이야 ㅋ
먹이사슬과 똑같아요.
못 사는 동네였는데.
이명박 박근혜 오세훈 당선되는 게 놀랍지도 않아요.
이제 그러려니 한다는.
저는 스스로가 뭔가 크게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윤썩렬이 대통령당선된다고해도 이젠 놀랍지도 않아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세상이 왜 이렇게 척박해진건지....
조금 나은 사람이
조금 부족한 사람들 견인해서
같이 가는 사회가 건전한건데,
세상에 인간개체가 너무 많아져서일까요?
사람 귀한줄을 몰라요.
각자 존재자체를 존중해야하는데...
어쩌나요.
투표결과 보세요.
무상급식 반대의 아이콘을 시장 만들어 주잖아요?
애들을 상처주겠다는데 돈때문에 허락.
갑질사회예요.
자신이 갑질을 하니깐
자신이 갑질당할 위치로 떨어질까봐 공포속에 비명.
앞으로 그 공포로 더욱 경쟁은 심화될테고
아이들은 시달리다 이상해질 거고
이런 과잉 경쟁을 부추키는 언론 정치가들은
조용히 미소짓고 잇속 챙기겠죠.
휴 너무 화나고 어이가 없네요
저러면 본인들 그레이드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얼마나 천박해보이는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