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놀이터에서 다른아이 지적질 하시나요?

으흠 조회수 : 2,828
작성일 : 2021-04-09 14:31:50
이게 좀 민감한 문제라 육아선배맘들 조언 먼저 구합니다

7세 남아이고 생일도 느리고 빠릿하지 못한 아이키워요
첫째이구요
얼음땡이나 무궁화꽃 놀이 규칙을 아직 제대로 잘 모르고 눈치로 뛰다니는 스타일인데요
같은반 남자아이가 삼형제중 막내인 친구. 빠릿하고 눈치도 빠른 아이가 자꾸 제 아이를 놀리듯이 좀 조롱비슷하게 노는 모양새가 많이 보여서 부모개입이 필요한가 고민이예요

학부모들이 아이들 잘 따라다니고 밀착케어 잘 되는 동네인데
이 아이는 항상 하원을 초3학년 형이랑하고 놀이터를 와서 보호자가 없어요
누구든 봤다면 제지할 몇몇 상황이 있었는데 보호자가 없다보니
그냥 어물쩡 넘어갔고

저는 이 아이도 그렇지만 또래내 7세 다른친구들까지 따라하듯 계속 제아이 술래시키면서 잡으려고 하면 얼음 해 버리고 움직이면서까지 땡시키며 계속 술래만 시킵니다
바로 저지레 하려다 아 보호자도 없는애 뭐라하기 껄끄럽고
또 아이는 무언가 케어가 부족해 보여서 안쓰러워요
마스크에 모래 들어가서 제가 털어주니 세상 천진난만해요 고분고분하고 어떤 어른의 일대일 관심을 배고파하는 느낌;;

제가 아이에게 잘 타일러 이야기해도 될까요?
몇번을 넘겼는데 말할 보호자가 없어서요
IP : 125.179.xxx.7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4.9 2:35 PM (125.179.xxx.79)

    게임할때 놀리듯 아이 가지고 노느것도 있는데
    제 아이 이름 무섭게 부르며 매우 강압적으로 이리와!!!!
    부르는것등 좀 무례한 부분..다른 아이들은 안그러고 그러더라도 같이 있는 보호자가 제지할만한 부분 제가 이야기해 주고싶어요

  • 2. ㅇㅇㅇ
    '21.4.9 2:35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저라면 제아이를 그 놀이터에서 안놀릴래요

  • 3. ㅇㅇ
    '21.4.9 2:35 PM (218.238.xxx.226)

    당연히 얘기하셔야해요

  • 4.
    '21.4.9 2:35 PM (180.229.xxx.9)

    원글님 아이에게 그런다는 거잖아요.
    당연히 제지해도 되지요.
    야단치지 말고
    올바른 행동을 가르쳐주면 되지요.
    자기 아이 보호하는 것도 뭘 물어보고 하시나요?

  • 5. 말하세요
    '21.4.9 2:36 PM (106.248.xxx.21)

    내새끼가 당하고 있는데 엄마가 빤히 보면서 왜 놔두세요~
    아님 놀이터를 옮기세요.

  • 6. 해꼬지
    '21.4.9 2:36 PM (223.38.xxx.9)

    하거나 욍따조장하는거 아니라면 개입할 수 없을것 같아요.
    규칙을 몰라서 놀림당하거나 계속 술래하는건
    어쩔수 없잖아요.
    조롱이 아니라 욕이면 말해도 되구요.
    차라리 다른그룹이랑 놀수있게 놀이터를 바꿔주세요.

  • 7. ㅇㅇㅇ
    '21.4.9 2:36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왜냐면 내가 타일러본들 하루밖에 안가요
    안당하게 내 아이를 가르쳐야죠

  • 8. ....
    '21.4.9 2:3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이한테 다이렉트로 얘기하는 거 반대.

    아이들은 집에가서 희한하게 말전해요. 그래서 어른끼리 감정 상하는 경우가 생기구요.

    몇번 보고나서 아이들이 전하는 말은 안 믿어요.

    저라면 그냥 그 아이랑 안 놀리겠어요.

  • 9. ㅇㅇㅇㅇ
    '21.4.9 2:37 PM (121.152.xxx.127)

    저라면 제아이를 그 놀이터에서 안놀릴래요
    왜냐면 내가 타일러본들 하루밖에 안가요
    안당하게 내 아이를 가르쳐야죠

  • 10.
    '21.4.9 2:39 PM (125.179.xxx.79)

    고견 감사드려요

    왜냐면 내가 타일러본들 하루밖에 안가요
    아이들은 집에가서 희한하게 말전해요

    이런부분 우려했어요

    그 아이와 안놀리는거로 해야겠어요
    제 아이 아직 영상노출도 자제시키는데 그아이는 형 핸드폰 가져와서 게임도 해서 곤란했거든요

    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큰 놀이터인데ㅠ
    좀 옮겨봐야겠네요

  • 11. 무조건 피함
    '21.4.9 2:41 PM (58.143.xxx.27)

    그냥 못 놀게 합니다.

  • 12. 산으로 다니세요
    '21.4.9 2:43 PM (106.248.xxx.21)

    요즘 산 오르기 좋잖아요. 자연 보여주세요~

  • 13. 아 진짜
    '21.4.9 2:44 PM (125.179.xxx.79)

    곤란한게 둘째 아이도 첫째 친구들과 곧잘 놀고 친해져서 잘 놀고 좋아하는 놀이터인데
    딱 그 한친구때문에 참 곤란하네요

    못 놀게 하는건 맞는거 같고요
    다행히 원에서는 같이 안논다고 그러네요..

  • 14. 경험
    '21.4.9 2:46 PM (119.71.xxx.31)

    애한테 직접얘기했다가
    아이가 공포를 느꼈다면
    부모가 고소장 넣을수있습니다.
    직접얘기하지마세요.

  • 15. 당연히
    '21.4.9 2:57 PM (211.36.xxx.39) - 삭제된댓글

    알아듣게 얘기해줘야죠. 어릴때부터 약한애들 놀리는 애들 있어요. 타이르면 돼요. 아직 애들이니까...
    그리고 원글님 아이에게도 놀이하는 룰을 잘 알려주세요
    속상하시겠어요

  • 16. 네ㅠ
    '21.4.9 3:00 PM (125.179.xxx.79)

    안그래도 아이아빠랑 주말에 첫째데리고 얼음땡하자고 했어요 속상한 마음 알아주시니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ㅠ

  • 17. ...
    '21.4.9 3:01 PM (203.229.xxx.72) - 삭제된댓글

    내 아이가 당하고 있음 가만히 있지 않고 개입합니다

  • 18. ...
    '21.4.9 3:03 PM (183.102.xxx.120)

    말해봤자 고쳐질 것 같지 않고 괜히 원글님 없는 곳에서 해코지할 수도 있어요.
    되도록이면 얽히지 마세요.

  • 19. ...
    '21.4.9 3:05 PM (183.102.xxx.120)

    만약 개입을 하시려면 따끔하게 해야할텐데 원글님 성향이 그럴 것 같지 않아요.

  • 20. ....
    '21.4.9 3:19 PM (222.99.xxx.169)

    그냥 같이 놀게 안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때리거나 직접 놀리거나 욕하거나 그랬다면 그순간 확실히 얘기해야겠지만 이런 경우는 진짜 애매해서 괜히 그아이를 협박(?)한 어른이 될 수도 있어요.
    그리고 혼낸다 한들 관계가 절대 좋아지지않아요. 다른아이들까지 얜 놀려도 되는애라고 관계가 정립되기전에 무조건 못놀게 하는게 좋아요.

  • 21. 조심
    '21.4.9 3:22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남의 아이에게 잘못 말하는 경우 그쪽 부모와의 관계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원글님을 볼 수 있는 그 놀이터에 있는 수많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원글님이 이상한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첫째면서 느린 아이라 신경이 쓰이시겠어요. 그런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어요. 아이가 또래 문화를 빠르게 이해하고 놀이에 잘 참여하도록 집에서 같이 해주세요. 성향이 비슷한 순한 친구들도 좀 찾아봐주시구요.
    그 친구 혼내줘도 결국 또 다른 아이가 비슷한 상황을 만들 수 있어요. 계속 따라다니면서 개입할 수도 없구요.

  • 22. 음..
    '21.4.9 3:26 PM (124.199.xxx.253)

    저는 바로바로 이야기하는 편이에요.
    담백하게 친구끼리 놀 때 그러면 안돼 정도로, 얘네 엄마가 지켜보고 있고 내가 더 심하게 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건 전달해야죠.

  • 23. 확실하게
    '21.4.9 3:33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아이를 때리거나 욕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몰라도 그런 상황에 개입하시는 것은 내 아이를 위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상황이면 아이가 직접 말해야죠. 집에서 그런 대화 나눠보세요. 부당한 상황이라고 생각되면 반칙이라고 말해야 하고. 그래도 계속되면 그만해도 된다구요.

  • 24. ..
    '21.4.9 4:53 PM (39.112.xxx.218)

    본인 눈앞에서 남의 아이 괴롬히는대도 모르쇠인 부모들 많아요.콩심은데 콩난겁니다.괜이 말했다가 어른이 아이 잡은꼴로 몰릴 확률이 높죠. 같이 안 노는게 맞아요.

  • 25. 좋은댓글들
    '21.4.9 9:53 PM (125.179.xxx.79)

    말씀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큰 도움되었어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5605 항암후 속눈썹이요ㅠㅠ 경험있으신분들~~ 5 .. 2021/04/13 3,669
1185604 밥 챙겨먹기 넘넘 귀찮을때 방법없나요?? 5 2021/04/13 2,468
1185603 민주당 미친듯... 35 .... 2021/04/13 5,247
1185602 민주당은 문프님에게 관심 없습니다 25 앞으로 2021/04/13 1,399
1185601 스타우브 세척 뭘로 해야해요? 4 고미니 2021/04/13 2,073
1185600 미국, 후쿠시마 핵폐기물 방류 국제안전기준에 부합??? 9 백악관에부어.. 2021/04/13 937
1185599 골프레슨 6 dd 2021/04/13 1,627
1185598 주식하시는 분 4 .... 2021/04/13 2,458
1185597 원래 직속 상사가 나가는게 가장 큰 스트레스인가요?? 2 00 2021/04/13 1,176
1185596 남친하고 처음으로 잤는데 이런말을 하네요. 91 .... 2021/04/13 37,873
1185595 요즘 호텔 부페 영업 하나요? 4 2021/04/13 1,784
1185594 캐럿 다이아반지요 10 셋팅후회 2021/04/13 2,711
1185593 정경심 3차 항소심 "검찰이 동양대PC 감춘 이유!&q.. 8 예고라디오 2021/04/13 1,560
1185592 호텔침구좀 소개해주세요 ㄴㅅ 2021/04/13 822
1185591 여기 작업반들 천벌 받길 바랍니다 46 pm 2021/04/13 2,496
1185590 강철부대 보고 군필자들 다시 보이네요 11 ㅇㅇ 2021/04/13 2,670
1185589 미나리 두번 봤는데 8 apehg 2021/04/13 3,388
1185588 써큘레이터랑 선풍기중 뭘사야할까요? 6 수은등 2021/04/13 1,910
1185587 질염에 효과 있다는 유산균 이름 좀 가르쳐 주세요 11 유산균 2021/04/13 4,762
1185586 화장실에서 이웃의 서러운 울음 소리가 나요 13 화자 2021/04/13 6,672
1185585 여중생 교복 동복바지 필요할가요? 11 .. 2021/04/13 1,180
1185584 단독]187만명 강타할 이해충돌법, 공직자 '시가·처가'는 뺀다.. 38 개베이비들 2021/04/13 2,175
1185583 대깨만 믿고가는 정권은 버리는게 맞습니다 37 ... 2021/04/13 1,565
1185582 박원순 죽고 당선된 오세훈,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 53 우연일까? 2021/04/13 5,608
1185581 전원일기 일용이 어쩌다가... 7 .... 2021/04/13 5,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