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나빌레라 웹툰보고 적응안돼 중도 포기했는데

적응 조회수 : 2,646
작성일 : 2021-04-09 11:22:15
그래서 드라마로 나온다할때도 별 관심이 없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 채널 틀다가 무심히 봤는데 계속 봐지더라구요?
왜 그만봤는지 잊고 있었는데 보다가 생각해보니 웹툰은 가벼운 소재로 너무 비장한 척하는데 드라마는 톤이라고 할까 그게 웹툰과는 좀 달라서 거부감이 없는 듯하네요. 가볍게 웃을 수도 있는 부분도 있고.
지금 아껴보느라 한 3~4회까지 본 것 같은데 글쎄 앞으로 가족들이 알게되고 할아버지 사연 나오고 이런 스토리 나오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생각해보니 만화볼때 좀 작위적이고 과장되고 그런게 거부감생기더라구요.
그냥 발레가 하고 싶음 하면 되지 가족들 앞에서 그렇게 중대발표할일인가, 그리고 자식들은 아버지가 국회의원 나가겠다는것도 아니고 큰 사업을 벌이겠다는것도 아니고 은퇴한 시점에 본인하고 싶은 취미활동하겠다는데 뭘 하든 그게 그렇게 뜯어말릴일인가...암튼 적응 안돼서 주제는 이무리 좋다 쳐도 보다 말았는데 드라마는 이때까지는 자연스레 물 흘러가듯 진행되는게...좋더라구요. 각색한 작가와 드라마의 톤을 유지하는 감독의 능력이 아주 출중하다고 생각돼요. 앞으로 계속 그 분위기 유지해서 끝까지 마무리됐음 좋겠어요.
IP : 124.49.xxx.1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1.4.9 11:26 AM (211.36.xxx.70)

    발레 이야기 인 줄 알고 봤는데 성장 드라마네요
    어른도 청년도
    매회마다 울고 웃어요
    신파극이라 평하는 이도 있지만 나이 50을 바라보며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 2. 그게
    '21.4.9 11:27 AM (116.34.xxx.184)

    저도 웹툰 앞부분은 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발레가 무슨 그리 큰죄라고 ㅎㅎ 근데 그거 넘기고 괜찮았어요. 드라마는 다행히 가족반대부분은 많이 줄였죠

  • 3. 아...
    '21.4.9 11:32 AM (124.49.xxx.138)

    좀 더 보면 신파로 가나요? 신파 싫은데....ㅎㅎ 웹툰은 좀 그런 느낌이고
    담백하게 안되나요

  • 4. 가족이 반대하는게
    '21.4.9 11:44 AM (123.254.xxx.8)

    나이도 많은데 부상 입을까봐 걱정하는 것 같은데요. 엄마가 수발하기 힘들기도 하고요.
    자식들도 젊은 세대는 아니니 발레복이 남사스럽다는 편견도 있는 것 같고요.
    사진이나 그림, 악기면 그렇게 반대는 안했겠죠.

  • 5. ...
    '21.4.9 12:06 PM (125.177.xxx.82)

    웹툰 하루 하나씩 곱씹으면서 보고 있어요.
    좋은 대사는 적었어요.

  • 6.
    '21.4.9 12:21 PM (116.123.xxx.207)

    박인환 할아버지의 역할, 그러니까 어른의 역할이 새삼 감사하고 좋더라구요

  • 7.
    '21.4.9 5:15 P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장남이 이해가 안가요.. 뭐가 창피하다고하는건지.
    이게 그리 날뛸일인지..

  • 8. 제말이
    '21.4.9 6:10 PM (124.49.xxx.138)

    그러니까요 손자들도 할아버지 발레하면 창피해서 어떻게 다니냐고 그러고 장남도 왜 그렇게 난리를 치는지 공감안됐었죠. 드라마에선 어떨지?

  • 9. 별이
    '21.4.9 7:10 PM (119.207.xxx.21)

    그부분 이해 안갔지만 그려려니ㅠ
    감동받고 다 봤는데 할아버지 맘 아파서 어찌 봐야할지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7969 시장선거 하나로 민주당이 개혁의지 꺽으면 3 돌아설 2021/04/09 435
1187968 집 살때 대출은 가장 오랫동안 받는 게 제일 좋은 건가요? 3 2021/04/09 1,530
1187967 가족이랑 관계 안좋으신분들 혹시 인간관계 좋은편이신가요? 8 I 2021/04/09 2,251
1187966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진정…4개월여 만에 공급이 수요 초과 14 공급 2021/04/09 1,455
1187965 월 600 버시는 회원님 직업 끝내 밝혀지지 않았나요? 2 ㅁㅁㅁㅁ 2021/04/09 5,029
1187964 명백히 성추행 당했는데 피해자가 오히려 범인이 되었어요. 억울함.. 7 증거 동영상.. 2021/04/09 1,228
1187963 노랑머리는 박형준 & 조현의 성추행 공작은 왜 입 다물고.. 15 .... 2021/04/09 1,132
1187962 구글 두 번째부터는 검색이 안됩니다(검색창이 안 떠요) ... 2021/04/09 393
1187961 뮤지컬배우같은 이들은 타고난 끼가 있나봐요 2 .. 2021/04/09 1,477
1187960 당분간 집값올라 정부욕은 안하겠죠 26 집값 2021/04/09 1,807
1187959 이재명 지지자분들 이번 선거에서 몇 번 찍었나요? 25 ... 2021/04/09 1,168
1187958 아이가 아스트라 1차 접종했는데 걱정이네요. 15 ... 2021/04/09 3,219
1187957 분당 논술학원 추천해주세요 1 나무안녕 2021/04/09 821
1187956 민주당 지지자분들 36 전직깨문이 2021/04/09 1,462
1187955 개혁을 하지않고 민주당이 선거에서 이기는 방법 2 ㅇㅇ 2021/04/09 492
1187954 요즘 쏘울쉐이크 1 .... 2021/04/09 675
1187953 저 오늘 생일인데 향수 사고싶어요 17 룰루랄라 2021/04/09 2,366
1187952 이것은 희대의 망언인가 명언인가 12 . 2021/04/09 2,232
1187951 라면에 토마토 넣어먹음 진짜 맛있나요? 11 ... 2021/04/09 2,815
1187950 배달어플 메뉴가격과 매장의 가격차이 6 배달 2021/04/09 1,497
1187949 날씨 여전히 춥네요 ㅠㅠ 4 애플 2021/04/09 1,995
1187948 '선거 하루 만에' 여의도·압구정 2~3억 훌쩍 23 .. 2021/04/09 2,589
1187947 '2차가해' 부르짖는 건 다 뒤가 구린 겁니다 14 .... 2021/04/09 797
1187946 윤석열 따끈한 헤드라인이 왔어요0~ 15 ㄱㅂㄴ 2021/04/09 2,616
1187945 국짐당이 정권잡으면 제일 걱정되는거. 53 .... 2021/04/09 1,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