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울증으로 걸어야 하는분들..

... 조회수 : 4,685
작성일 : 2021-04-09 00:54:08

강아지 산책 알바 해보세요.

지역 카페에 강아지 산책시켜 드립니다 하고 글 올려 보세요.

이미 미국에서는 있는 직업군인데 한국은 아직 없더라고요.

뭔가 해야하는 의무도 생겨서 꼬박꼬박 나가게 되고 강아지와 교류하니 기분도 좋고..

아무도 연락 안올수 있지만 저도 항상 그런 알바가 있으면 부탁할텐데 생각했던 사람인지라..

그냥 생각해보았습니다.

IP : 61.77.xxx.1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박하네요
    '21.4.9 1:00 AM (110.11.xxx.252)

    강아지 산책 알바

  • 2. 강아지를
    '21.4.9 1:06 AM (118.235.xxx.203)

    잘다룰수있어야 할수있는 직업이죠..

  • 3. ...
    '21.4.9 1:09 AM (181.167.xxx.197)

    저는 먼 곳에 있는 길냥이 밥 주러 가요. 밥 기다릴 애들 생각하면 하루라도 빠질 수 없어 꼬박 꼬박 가게 되네요.

  • 4. Dd
    '21.4.9 1:11 AM (73.83.xxx.104)

    미국 애들은 강아지를 잘 다뤄서 산책시키는 일도 하고 집에서 맡아 봐주는 일도 많이 하더라구요.
    어릴 때부터 강아지 고양이와 같이 사니 본인이 사람이라 특히 다르다는 생각도 별로 안하고요.

  • 5. 오우노우
    '21.4.9 2:29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개 못다루면 물릴듯.
    성질 못되어처먹은 개들도 있구요. 아무에게나 막 짖고 물려고 덤벼듬. 눈이 벌써 나갔음.
    개가 한 번 뛰려고 힘 쓰다 허리 나가면 어쩔.
    산책까지 필요한 개라면 중형이상일듯 한데 말임다.
    치와와라면 또 몰라요. 누가 치오와 산책을 맡기겠나요.

    쉽지 않음요.

  • 6. 펫시터
    '21.4.9 4:03 AM (211.243.xxx.85)

    우리나라에도 직업적으로 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이미 펫시터 전문 업체들도 많구요.
    남의 개 산책은 훈련 받은 사람들이 시켜야 합니다.
    개 잘 모르는 사람이 남의 개 산책시키다가 사람을 물거나 개들끼리 싸움나면 큰일나요.

  • 7. ..
    '21.4.9 7:22 AM (118.218.xxx.172)

    그러다 개 잃어버리거나 다치면 클나요. 쉽게 접근할것이 아니더라구요.

  • 8. ...
    '21.4.9 8:16 AM (116.122.xxx.15)

    개 키우는 입장에서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닌듯 해요.
    개물림사고도 많이 일어나는데 어떤 개인지 알 수 없으니까요.

  • 9. ...
    '21.4.9 9:34 AM (125.176.xxx.76)

    우울증. 겯기 필요.
    근데 개 털 알레르기가 있어요.
    작은 개라도 무서워 얼음돼요.

  • 10. ...
    '21.4.9 2:38 PM (39.124.xxx.77)

    그러다 개가 낯설다고 물어제끼거나 알바한다고 개 통제안되면 더 우울증으로 ...
    일단 개를 좋아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899 밤에 스탠드불 켜놓고 자는 습관 ㆍㆍㆍ 05:09:45 1
1784898 명언 - 평온한 인생 ♧♧♧ 04:57:43 80
1784897 외장하드사진 사진 03:32:49 181
1784896 미국이 도대체 어떤 방향으로 나가는 것인지 좀 여쭙고 싶네요  .. 9 Eum 02:28:19 1,130
1784895 피자 치즈가 들어간 손바닥만한 김치 만두 3 중독 02:17:11 897
1784894 놀라운 강남 파스타 가격 논란 (펌) 3 ........ 02:10:16 1,771
1784893 대통령께서 계속 이렇게 하실거면... 17 ... 01:40:07 2,237
1784892 저 세상 고급이란 건 꽤하고 다닌거 같은데 3 01:25:37 2,028
1784891 그냥 처음부터 안줘야 해요 4 .. 01:15:20 2,065
1784890 40대 후반 내가 겪은 최악의 인물 5 속속 01:04:41 3,155
1784889 올해 의대 수시교과 입결 많이 올랐나요? ㅇㅇㅇ 00:55:11 278
1784888 이 시간에 르뱅쿠키 한입 베어먹은 나 5 ㅜㅜ 00:53:14 836
1784887 레드와인과 함께하는 곁들이들.. 6 나루 00:50:27 547
1784886 쌍수 후 라섹,라식 하신분? 순서 00:46:05 177
1784885 신정환 복귀했네요 7 오우 00:33:56 3,328
1784884 국민연금 추납을 회사관둔 전업인데 가능한가요 6 00:25:44 1,050
1784883 고속도로 화장실에서 코트좀 들고 있으라니깐. 14 ........ 00:15:35 4,592
1784882 잠이.안오네요..ㅠㅠ 1 슬프다못해 00:13:01 1,899
1784881 선물 4 민들레 00:02:51 713
1784880 4구 가스레인지 3구 인덕션 교체시 1 가스 2025/12/28 644
1784879 유통기한 오늘까지인 연어로 연어장담가도되나요? 6 .. 2025/12/28 629
1784878 대입 원서접수 관련 문의합니다 4 원서 2025/12/28 669
1784877 남편 승진 7 ... 2025/12/28 2,458
1784876 저보다 부모 복 많은 분 있을까요 18 .. 2025/12/28 5,746
1784875 결혼식때 축의금은 어떻게 처리하세요? 6 ..... 2025/12/28 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