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하시는 분께 물을게요
1. 네!
'21.4.8 11:02 PM (175.114.xxx.161)뒷차에 신호를 주어야지요.
잠시 기다려달라고요.2. 당연히
'21.4.8 11:03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그렇겨 하고 있는데요..왜요?
안그런 사람이 있었나부죠?3. 다니다보면
'21.4.8 11:05 PM (1.239.xxx.128)매너 안지키는눔들이 반 이에요.
말해 뭐해요.
스스로 자각해야 하는데
그런짓을 하는 사람들은 그게 뭐가 문젠가 이럴걸요?
지만 생각하는 사람들...4. ㅇㄱ
'21.4.8 11:08 PM (222.235.xxx.13)저희 아파트에선 비일비재해서요... 저런 부류 한번 안나고 나면 좀 다운돼요..기분전화하고 돌아오는 길에.. 꼭 집에 와선...하....
5. ㅇㄱ
'21.4.8 11:09 PM (222.235.xxx.13)살짝 빠방했더니 오히려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절 노려보네요. 그러고선 끝까지 깜빡이 안켜고 주차까지...
6. 네!
'21.4.8 11:18 PM (175.114.xxx.161)깜빡이 안 키는 건 잘못이지만 단지 안에서
그러는거면 전 빵~ 안 합니다.
물건을 내리거나 누군가가 내리는 거겠지 하고 기다려요.
운전하면서 하나 하나 신경 쓰다보면
운전하기 너무 힘들어져요.
내가 피곤해지는 게 싫어서요.7. Dd
'21.4.8 11:39 PM (73.83.xxx.104)깜빡이 당연히 켜야 해요.
그런데 경적을 울리는 건 주차했던 차가 안보고 나오거나 운전자가 전화 보느라 안가고 있거나 등 위험하고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해요.
아파트 주차장에서는 누군가 타고 내리고 물건 내리고 주차하는게 늘 일어나는 일이므로 경적 울릴 것 까진 없다고 생각해요.8. ..
'21.4.9 1:11 AM (211.179.xxx.77)잠깐 내리는데 빵하면
기분나쁘죠
잠깐이면 될것을9. 물론
'21.4.9 1:49 AM (182.229.xxx.206)어디서든 차가 정차해서 사람 타고내리고 하면 깜빡이 켜주는게 상식이죠
근데 차라리 주차장은 좀 낫죠
어차피 주차장이니까 그사람이나 나나 어디선가 사람이 내릴 수도 있는거고, 천천히 자리 찾아 주차하는 시간이니까요
일반도로에서 깜빡이도 안키고 정차하는 차는 극혐이지만
주차장은 그래도 이해의 폭이 커집니다.10. ㅇㅇ
'21.4.9 4:16 AM (180.230.xxx.96)초보는 또하나 배우고 갑니다
주차장에서의 배려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