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에 물 받는 소리가
우리 화장실 소리처럼 들리나요?
이전사람들일때는
전혀 안 들리던 소리인데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해요.
정말 크게 들리거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층 욕조에 물 받는 소리가 바로 울 집 화장실같이 들리나요?
아아아아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21-04-08 20:52:59
IP : 14.50.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4.8 8:54 PM (112.166.xxx.65)갑자기 소머즈가 되신건지
...2. ㅇㅇㅇ
'21.4.8 8:56 PM (211.247.xxx.201)그래서 저는 욕조에 물 받을때
샤워기를 틀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이렇게 하면 덜 들리지 않을까 싶어서.3. 아아아아
'21.4.8 8:58 PM (14.50.xxx.31)그러니까요. 갑자기 소머즈처럼.
윗집에 멀쩡히 아이 둘 키우는 가족들 살았고
한번도 층간소음 신경써본 적 앖는데
어찌된 일인지
이사온 집은 소음이 엄청나요.
근데 이게 애들 뛰는 것 말고도
생활소음인듯 해요
발소리. 쿵하고 물건 내려놓는 것. 가구 끄는 것
하다못해 욕조에 물 받는 (어린애가 있어 매일 통목욕하나봐요)
이런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
정말 이상해요.4. ‥
'21.4.8 9:24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화장실공사를 하고 들어왔나보네요
저희도 공사했는데 그때 인테리어 사장님이
인테리어하면 아래윗층 소음이
더 잘 들릴수 있다고 했어요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분양때시공이랑
자기가 하는거랑 달라서 그렇단식으로 말했어요5. 맞아요
'21.4.8 10:19 PM (222.104.xxx.175)윗층 한달 인테리어공사하고 들어왔는데
전에 살던 사람들보다 소음이 엄청나게
더 들려요
제일 못참겠는거는 방문이 공사중 방문하고
달라 닫히는 소리로 우리집 전체가 울려요
철컥하고 얼마나 크게 들리는지
의자 끄는 소리 대여섯살짜리 3명 걷는 소리
반년 참다 결국 신경안정제 처방해 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