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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계에서 가사노동 시간이 가장 짧은 나라가 어디인지 아시나요?

통계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21-04-08 11:17:41
놀랍게도 한국이랍니다. 
개인 치장(personal care) 부분에 사용하는 시간은 흔히 생각하듯이 프랑스가 1위입니다.
그리고 한국이 2위.
OCED 및 중국 인도 등 몇몇 주요 국가 국민들의 일상 생활 패턴에 대한 데이터를 그래프로 보여주는 자료인데 재미로 보세요.
여러가지 통계들이 흥미롭습니다.

OECD 주요 국가들의 하루 시간 소비 패턴 (tistory.com)


IP : 220.116.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통계
    '21.4.8 11:17 AM (220.116.xxx.31)

    https://nasica1.tistory.com/457?fbclid=IwAR0woFLituwspSHlkpy0HABxD-VbaMvZhGz69...

  • 2. 유툽에
    '21.4.8 11:25 AM (119.198.xxx.60)

    쓰레기집 청소하는 업체 영상보고 있으면
    납득이 되는 기사네요
    음식은 배달음식
    먹고 치우지도 않아서 쓰레기 산
    그 덕에 바퀴벌레 우글우글
    아주 직업군도 다양하다더니

  • 3. 저도
    '21.4.8 11:26 AM (175.223.xxx.115)

    한국이 전업주부 비율은 OECD국가중 젤 높더군요.가사노동에 쓰는 시간은 노르웨이인가 다음으로 짧고
    조사결과보고 깜놀했네요.
    여성 차별 받는 나라 맞나요?

  • 4. 통계
    '21.4.8 11:28 AM (220.116.xxx.31)

    이런 내용과 여성차별은 다른 영역 같아요.
    도시화와 배달 환경의 발달, 전자기기의 보급률 등등의 덕분인 듯 하고요
    우리나라가 그만큼 많이 선진화 된 것이라고 봐야지요.

  • 5. 이게
    '21.4.8 11:39 AM (202.166.xxx.154)

    저 조사기관이 믿을만한 곳인지, 조사대상이 남녀 모두 포함해서인지, 가사시간이 정원가꾸고 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는지 너무애매하메요. 이건 주거 형태에 따라 많이
    다를것 같아요

    정원딸린 주택에 살면 여기저기 남녀모두 할일이 많죠..

    퍼스널케어도 애매모호. 프랑스인 의외로 프렌치쉬크라고 하듯 화장 안한 사람도 많고, 미국여자들처럼 금발 염색도 별로 안하고 자연스러워요. 퍼스널케어 개념이 뭔지 부터 확인해야 할것 같아요. 요가나 명상, 욕조목욕 이런거 다 포함인지

  • 6.
    '21.4.8 11:40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예전에 오연수가 외국가정에 가서 생활하는 프로가 있었는데
    주부가 하루종일 일을 하는거보고 놀랐어요
    특히 다림질
    옷이나 식탁보 이불같은거 다 다리는데 질리더라구요
    이태리 였어요

  • 7. 아이러니
    '21.4.8 11:40 AM (210.112.xxx.40)

    아니러니하네요. 전업주부 비율은 제일 높은데 가시시간은 제일 짧다니 ㅎㅎ

  • 8. 우리나라는
    '21.4.8 12:46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가 가사노동만 하는 게 아니잖아요
    시가 친정 누구 아프면 병간호에 병원 모시고 다녀야 하고
    아이들 키우면서 교육에 대해 공부하고 학원이며 과외며
    이것저것 정보 찾아 삼만리 해야 하고
    아이들마다 다른 스케쥴 맞춰 학원에 실어날라야 하고
    짧은 빈시간 이용해 간식 먹여야 하니 배달음식 반조리식품 많이 먹고..
    결정적으로 한식이 너무 쌉니다.
    외식 가격이 비싸져야 주부의 노동가치가 인정받는 건데
    주부의 부엌일을 우습게 여기니 한식이 싸구려 취급받고
    오히려 조리하기 쉬운 단순한 요리들 (대표 치킨)이 비싸죠.

    저위에 쓰신 분 말대로 주거 형태가 공동주택 중심인 한국은
    시설관리를 관리실에서 해주니 가사노동에서 많은 부분이 없어지죠.
    그리고 집자체가 작잖아요. 마당에 정원이랑 수영장 딸린 집에 살면 다르겠죠.

    단순히 가사노동 시간이 짧다고 한국 주부들이 일을 적게 하는 게 아니죠.
    정말 일을 적게 한다면 수면시간이 길어야 하는데
    저 조사대상중 수면시간이 두번째로 짧잖아요.
    그리고 남녀 포함해서 계산했다면 남자들이 집안일을 안해서 평균이 내려간 거겠죠.
    아니면 남자들 수가 더 많았거나요.

    가사노동이 우리나라는 부엌일 중심 음식 중심이고요
    서구권은 남에게 보여지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집꾸미기에 목숨걸고 남자들이 집 시설 관리 많이 하잖아요.
    세탁도 우리는 삶아 빠는 게 살균등을 위해 중요하고
    서구권은 다림질로 살균하면서 모양내고 꾸미는 데에 신경쓰고요.

    쇼핑시간 짧은 건 땅이 작은 나라에 사니 쇼핑하러 돌아다니는 시간이 짧고
    인터넷 배송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덕이고요.


    그리고 퍼스날케어가 정말 뭔가요?

    또 전업주부 비율이 한국이 높다는 게 아이 육아하느라 경력단절된 기간에만 그렇지
    아이가 고학년만 되어도 시간제로 다들 일해요.
    그런데 그냥 전업주부라고 하면서 다녀요.
    번듯한 일자리가 아닌 경우가 많으니까 그냥 그렇게 말하는 거죠.
    아이들 학원비 버느라 서너시간 일하고 또 아이들 학원 데려다 줘야 하고 그러니까요.

  • 9. 끄덕끄덕
    '21.4.8 12:46 PM (1.235.xxx.94)

    미국에서 주로 15년 살았어요.
    집안일 한국에 있을때보다 훨씬 많이 했어요.
    그때는 아이들이 어리기도 했지만 우선 외식하기가 힘들어서 음식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었어요.
    사람들도 밖에서 안만나고 집으로 초대했는데 기본이 10인분 ~15인분ᆢ
    그리고 맛있는 빵집이 주위에 없으니 빵이며 케잌까지 구워먹었어요.
    또 집이 크니까 청소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정원은 정원사가 와서 정리해줬는데도 밭일?도 해야 했고, 다른 낙이 없어서 그런지 집 꾸미는데도 정말공을 들인 것 같아요.
    저 뿐만 아니라 거의 미국 아줌마들이 그런 것 같아요. 철철이 부활절이니 할로윈,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데코도 바꿨고요ᆢ
    한국에 오니 맛있는 식당에 빵집에 커피숍에 배달에 집에서 주구장창 밥해 먹을 이유도 없고 집에 있을 시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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