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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아가씨 미쓰

ㅇ ㅇ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21-04-08 06:54:58
결혼 전에 작은 엄마들이나 친척이
저를 칭할 때 처녀 아가씨 미쓰라고 하면 그 사람들 나이가
되게 많게 느껴졌어요. 뭔가 이상하고 불편했어요

회사 사무실에서 옆 부서 팀장을 마주쳤어요
저보다 5살 정도 어린데 최근 머리 스타일을 바꾸고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다른 사람인 줄 알았어요

그 팀장인 줄 알아보고
어머 처녀인 줄 알았어요~ 라고 저도 모르게 이런 말을 해버렸어요.
젊어보인다는 말이었는데 처녀라는 말을 쓰다니
제가 확 늙어버리고 뭔가 제가 닳고 닳아버린 사람이 된 느낌이에요ㅠㅜ

당사자도 외모에 관해 어떤 칭찬을 원하는 느낌이 들 때
뭐라고 칭찬하는 게 무난할까요..
IP : 175.207.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8 7:00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외모 언급 하는 사람 가볍게 보여요. 칭찬 받은 입당에선 우쭐하며 군림하려는 경향도 있고요.

  • 2. ㅇㅇ
    '21.4.8 7:10 AM (175.207.xxx.116)

    그냥 안녕하세요만 하고 지나치기에는 좀 친밀한 사이에서도
    가벼워 보일까요ㅠ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는 말을 해줘야 될 것 같은
    강박증이 좀 있는 거 같아요

  • 3. ....
    '21.4.8 7:20 AM (59.28.xxx.149)

    그럼 결혼안한 여자를 뭐라고 부르나요?
    처녀 아가씨 미쓰라고 부르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이상한 것 아닌가요?
    처녀 아가씨 다 표준말인데요.

  • 4. 그럼
    '21.4.8 7:23 AM (223.39.xxx.112)

    아가씨 말고 뭐라해요? 미스 말고 다른말이 있나요?

  • 5. 그냥
    '21.4.8 7:30 AM (73.83.xxx.104)

    어려 보인다고 해주면 될 것 같은데요.
    이젠 결혼이나 자녀 유무로 사람을 호칭하지 않죠.
    아줌마도 전에는 결혼한 사람은 다 아줌마였는데 이제는 거의 금기어가 됐잖아요.

  • 6. 이키린
    '21.4.8 2:05 PM (106.101.xxx.234)

    미스 라는 단어는 먼가 시골 다방느낌나서 저도 참 싫어하는 단어에요 할머니 세대같아요 처녀나 아가씨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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