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득문득 과거의 못된 제가 떠올라 너무 자책이되네요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21-04-08 04:56:00
안그래도 자식때문에
제 살아온 인생이 무너지는것같은데
순간순간 제가 타인에게
너무 못되고 못나게 한 행동들이 생각나서 벌받나
심하게 자책이 되면서
더이상 하루도 살아있고싶지않아요

마음이 너덜너덜해지고
영혼이 파괴된 느낌입니다

너무 괴로워요 ㅠ

IP : 182.224.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부터라도
    '21.4.8 7:06 AM (175.117.xxx.71)

    괜찮아요
    되돌아보면 지난 과오 없는 사람 있을까요
    시간을 지우고 싶은 그 순간은 누구에게나 있어요
    지나간건 되돌릴수 없고 수정할수도 없죠
    그게 나였음을 인정하고
    나라는 어떤 사람을 멀리서 보세요
    다시 새롭게 사는거죠
    물론 나의 본성을 바꿀수는 없을지락도
    항상 내가 이런 사람이지 생각하면서
    행동하면
    조금은 다르게 살수 있을겁니다

  • 2. ..
    '21.4.8 7:39 AM (112.140.xxx.75) - 삭제된댓글

    벌받아야죠 뭐

  • 3. ..
    '21.4.8 8:07 AM (149.167.xxx.171)

    그렇게 자기반성, 성찰이 된다는 것 좋은 신호입니다. 이제부터 그 신호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자신의 말과 행동을 좋은 쪽으로 해보세요.

  • 4. 반가위요
    '21.4.8 8:30 AM (211.231.xxx.206)

    제가 딱 그래요
    하아..내가 대체 왜 그랬을까
    그사람이 날 얼마나 욕했을까
    너무 미안하고 부끄럽고 창피하고..
    연락도 안되는 사람들.
    그래서
    전 타인에게 무조건 관대해지기로 했어요
    무조건 용서하기로 했어요
    넘 못나고 부끄러운 제 과거일이 생각나서.

  • 5. 그래도
    '21.4.8 10:38 A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부끄러움이나 자책보다 더 중요한 건 인지예요.
    성인이 되면 잘못해도 누가 안 알려줍니다.
    그런 사람인가 보다하고 사회적 필요성 정도 선에서 대면할 뿐이고요.
    그래서 인지가 없어 보통 평생 그렇게 치부되는데 자신은 모르고 살게 돼요.
    출산할 때 귀여운 아이와 더블어 자식에 의한 겸손과 고뇌, 인간적 성숙이 처음부터 묶음 배송돼요.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전혀 눈치를 못 채요.
    옛날에 어떤 사람이었건 벌 받는 것 같고 그래요.
    착하게 살았다면 누구한테 뭘 잘 못했길래 고통을 겪어야 하나 싶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185 넷플 추천 영화 1 주말 2021/04/09 1,373
1189184 빨간아재) 민주당 김해영의 비열함 24 ㅇㅇㅇ 2021/04/09 2,184
1189183 40대 미혼이 왜 부럽나요? 20 2021/04/09 6,161
1189182 피가 아래로 쏠리는 느낌 2 느낌 2021/04/09 1,760
1189181 며칠전에 모르는 아저씨랑 소리지르며 싸웠어요 6 2021/04/09 3,432
1189180 KF-21 보라매 출고식에 외국대사 집결..수출길 열리나 6 든든한 국방.. 2021/04/09 971
1189179 궁금한데 00 2021/04/09 320
1189178 창문밖으로 쓰레기 투척하는 윗층 19 ... 2021/04/09 4,422
1189177 '공사비만 38조원' 오세훈표 지상철 지하화 공약 실현될까 12 재앙 2021/04/09 2,273
1189176 오재앙! 잘한다~~! 22 .. 2021/04/09 3,047
1189175 연말정산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1 궁금 2021/04/09 827
1189174 연락 안 하는 주변 친구 보면 결국 연락 다 끊기더라구요. 20 .... 2021/04/09 7,358
1189173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재 22명인데 ... 이게 맞나요? 2 000 2021/04/09 2,646
1189172 CNN 근황ㄷㄷㄷㄷㄷ.JPG 47 세상사람들한.. 2021/04/09 19,298
1189171 회사에서 물어보면 화를내고 .. 2021/04/09 669
1189170 박원순 시장 유족들은 어떻게 지내요??? 11 .... 2021/04/09 2,978
1189169 오오오 ... 2021/04/09 458
1189168 서초동 화원아파트 어떤가요... 5 2021/04/09 1,361
1189167 농산물 직거래 카페 별로네요 3 직거래 2021/04/09 1,735
1189166 임플란트는 비급여인가요? 5 ㅇㅇ 2021/04/09 1,371
1189165 은마아파트 4억 올랐다는데 오세훈 찍은 사람들 살 맛 나겠네요 17 ㅇㅇ 2021/04/09 2,818
1189164 유명인은 김용호 부장한테 찍히면 골치아프겠네요 9 ㅁㅈㅁ 2021/04/09 3,090
1189163 토리버치 구두 요즘 신기 올드한가요 7 ... 2021/04/09 2,641
1189162 자산어보 보신분? 4 ... 2021/04/09 1,308
1189161 넥플릭스 본거 다시보기 할 때 빨강색줄(?)이거 어떻게 지워요?.. 1 레몬 2021/04/09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