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하고 여보 당신 하시나요?
1. ..
'21.4.7 5:57 AM (174.53.xxx.139)사이좋은 편이고 연애때부터 쭉 자기야 로 서로 불러요. 간혹 싸울땐 (자기)야로 부른다는 단점이 있죠ㅋ
2. ㅇㅇ
'21.4.7 6:01 AM (119.198.xxx.247)선봐 결혼했는데 여보당신 합니다
40초반이고요
사이는 그냥 공기같아요3. ...
'21.4.7 6:10 AM (125.141.xxx.21) - 삭제된댓글저희는 동갑이라 자기야~ 라고 불러요.
여보 당신은 어색해서 절대 못하겠더라구요.4. 삼십년동안
'21.4.7 6:35 AM (121.133.xxx.137)한번도 못불러봄 여보 당신ㅋㅋㅋ
서로 이름불러요
부작용은 애들이 말배울때
엄마 아빠 안하고 이름을.....ㅋㅋㅋㅋ5. 음
'21.4.7 6:36 AM (112.150.xxx.227)저는 남편한테 여보 당신 부르고 남편은 저한테 이름 불러요
6. 22년
'21.4.7 6:51 AM (121.141.xxx.138)여보는 해도 당신은 못해요.
여보~ 이거 여보가 해줘. 뭐 이렇게?
저는 여보 오빠 섞어서 쓰고 열받으면 너.
남편은 여보.7. ,.
'21.4.7 7:05 AM (222.237.xxx.88)여보.당신은 사이좋고 안좋고와 상관없어요.
8. ...
'21.4.7 7:31 AM (110.70.xxx.205)사이랑 아무 관계없이 처음부터 호칭이 그리 박혀서
9. ㅁㅁㅁㅁ
'21.4.7 7:38 AM (119.70.xxx.198)저도 사이와는 관계없어요
신혼때 오빠라고불렀다 시엄니한테 지적받고 바꿨을뿐10. ..
'21.4.7 7:44 A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여보 당신 하고 존댓말도 섞어 써요. 남편은 제 이름 불러요.
11. ...
'21.4.7 7:51 AM (218.52.xxx.191)안 해 봤어요. 동갑이라 그런가 봐요.
12. 사십이
'21.4.7 8:18 AM (223.62.xxx.115)넘어서 의도적으로 바꿨어요. 처음엔 오글거렸는데
남편이 그리 부르니 듣기좋더라구요. 부부만 쓸 수 있는거라.13. oo
'21.4.7 8:20 AM (175.195.xxx.236)결혼 12년차 오빠라고 불러요. 남편이 오빠가 제일 좋다고 고집하네요. 10살 차이라 그런지 애가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제가 모지리같이 보이겠죠?
14. 뜬금없네
'21.4.7 8:32 A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도대체 여보당신이랑 사이좋은거랑 뭔 상관이죠
15. 사이좋은거랑은
'21.4.7 8:47 AM (180.231.xxx.18)별개이고 처음부터 호칭을 그렇게 했으면 부르는데
나중에바뀌기는 힘들더라고요~16. 호칭
'21.4.7 9:30 AM (124.199.xxx.253)친구사이였고 성 떼고 이름 부릅니다. 철수. 영희 이런 식으로요
철수~ 밥먹어 이렇게요.
저희 아버지는 가끔 저희 엄마를 제 이름으로 부르세요.
영희야~ 이렇게요.17. 그러게
'21.4.7 9:43 AM (222.101.xxx.197)여보당신이랑사이좋은거랑 뭔상관인지그것이 궁금
18. ....
'21.4.7 10:18 AM (222.99.xxx.169)전 주변에서 여보 당신 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제 주변만 그럴까요? 자기야, 오빠, 누구야, 누구씨 다 있는데 여보 당신은 드라마에서나 자주 듣는 호칭이에요.
19. ....
'21.4.7 2:20 PM (203.248.xxx.81)사이좋은 거랑 여보당신 호칭은 별개, 부부사이 건조한데 여보당신으로 호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