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인 뉴스 봤는데 . 그 나이에 외국은 좀 괜찮은데,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한국 50대 중반 여성이 2월 말에 무릎 위 스커트에 거의 투명 살색 스타킹 신고 있는거 봤는데, 다리가 가늘어서 , 누구에게보이고 싶었나봐요.
근데 표정 자세가 나 종 봐봐..해서...
다리는 예뻤는데 패션, 얼궄, 다른 부위 몸매가 그닥 안 어울려 안타까왔어요.
글이 불쾌하면 죄송.
저도 그 나이라... 이 나이에 살은 최소한 보이는게 아름다울까 말까 한것이라 생각 둘어요.
질 바이든 스타킹이
다리 조회수 : 2,457
작성일 : 2021-04-06 22:34:33
IP : 121.176.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
'21.4.6 10:37 PM (70.106.xxx.159)나이들면 몸과 맘이 따로 놀아요.
마음은 아직 이십대인데 몸은 영락없이 할머니 몸이니2. ㅡㅡㅡㅡ
'21.4.6 10:4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원글이 묘사한 옷차림에
반백인 가슴팍까지 오는 긴생머리 할머니를
아까 마트에서 봤어요.
솔직히 보자마자 헉! 했는데
저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또 당연시되지 않을까
싶기도 했어요.3. ㅡㅡ
'21.4.6 10:45 PM (1.236.xxx.4) - 삭제된댓글생각보다 그렇게 나쁘진않네요
미쿡도 엄청 보스적인듯.. 그나저나
멜라니아 의식했을까요?
모델출신은 어케 이기나4. ....
'21.4.6 11:04 PM (125.187.xxx.5)그 복장을 한 이유가 있는지는 몰라도 품위는 없더군요. 마음이 젊은가보다 이해하려해도 퍼스트레이디가 그런 옷차림이라는게 .. 옷차림은 참 많은걸 표현해주는거잖아요.
5. ㅎㅎ
'21.4.6 11:09 PM (211.246.xxx.200) - 삭제된댓글50대든 70대든 남자든 여자든
입고 싶은 것을 입는 것이 범죄는 아니니
그들이 입고 싶은 것을 입은 것에 대해 아무도 상관하지 않는 방향으로 바뀔꺼예요.
사회가 쭉 그런 방향으로 움직였으니깐요.6. 기대감
'21.4.6 11:23 PM (59.6.xxx.198)미국 영부인의 패션에 대해 미국인의 기대감이 큰거 같아요
패션의 아아콘 우아함 세련됨...이런 기대감이 있다보니
기대에 못미치면 비판이 좀 큰거 같아요 오바마때도 혹평이 많았죠
재클린 케네디나 클린턴 영부인같은 뭐 그런걸 기대하고 있는거죠
그 나라를 대표하는 영부인이니 패션에 신경쓰면 좋을텐데 별 관심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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