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수술한거 얘기하나요?
작성일 : 2021-04-06 15:10:08
3199059
6개월전에 큰수술했고 다행히 항암이나 방사선은 안해도 되는데요, 친한 친구들이라도 그리 자주 보지는 않아서(코로나로 영향도 있고) 병원 있을때 연락안했어요. 수술한거 친구들은 모르고요
그동안 친구들 통화할 일 있어도 아픈티 안냈는데 조만간 얼굴 볼 일 있는데 얘기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마음이 왔다갔다하네요
친구야 내가 이래저래 많이 아팠어 하고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이 반 어차피 모르고 지나간거 얘기 하지말자 싶은 마음 반이네요
어떻게할까요?
IP : 211.224.xxx.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편하게 사세요
'21.4.6 3:15 PM
(223.33.xxx.183)
이런거까지 할까 말까 생각하지마시고 그냥 하세요
2. 네
'21.4.6 3:15 PM
(58.124.xxx.28)
일상을 공유하고 싶은 친구면 말해야죠.
그래야 오늘의 내 생활과 관심사를 이해하고 얘기해 나가게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그 친구면 서운하면서도 미안할듯합니다.
3. 사실은
'21.4.6 3:21 PM
(14.52.xxx.72)
친구들에게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더 크긴 한데
혹시라도 친구들앞에서 내가 너무 초라해질까봐서요
안그런줄 아는데 아프니까 마음이 자꾸 쪼그라드네요
4. 저는
'21.4.6 3:25 PM
(121.182.xxx.73)
암수술 말 안했어요.
저도 항암 안해서 가능했고요.
위로받고픈 마음 안들던데요.
이만하길 다행이다 싶었고요.
남이 그리 위로가 되나요?
제가 그런 친구가 될지도 자신없네요.
물론 저는 연락받으면 병문안갑니다.
하지만 제가 그리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어요.
5. 말하세요
'21.4.6 3:35 PM
(202.166.xxx.154)
모르고 있는 친구가 말실수 할수도 있고 하니 위로보다는 서로 알고 있는게 편할수 있죠
6. 저는
'21.4.6 4:55 PM
(110.70.xxx.131)
수술 항암 다 했는데 그당시 연락이 닿아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친구들만 알게되었고, 친하지만 그당시 연락이 잠깐 끊겼던 친구들은 몰라요. 그니까 일부러 알리거나 하진 않았어요.
7. 저는
'21.4.6 4:58 PM
(110.70.xxx.131)
묘하게 코로나랑 시기가 겹쳐서 친구들을 더 못만나니 본의 아니게 많이들 몰라요. 앞으로 자연스럽게 알리게 되면 알리고 그러려고요. 원글님도 하고싶으신대로 하세요. 그냥 입이 안떨어지면 마시고 입이 떨어지면 하시고^^
8. ......
'21.4.6 6:07 PM
(125.136.xxx.121)
하지마세요.위로가 되지도 않고 오히려 남의입에 오르내리기 좋아요.
9. 왜고민하는지ㅜ
'21.4.6 6:42 PM
(222.96.xxx.44)
그런 얘기를 안하면 친구한테 무슨 얘길해요?
왜 숨겨야해요? 저는 이해가 잘 ᆢ
그냥 알고지내는 동창정도야 굳이 내아픈얘기 하고싶지
않지만 친한친구라면 얘기해도 되지않나요?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걸 고민해야할 정도면 친한건 아니니
얘기하지 않아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83302 |
콤비자켓에 바지는? 1 |
남편 |
2021/04/07 |
848 |
| 1183301 |
엄마에게 거리두고 싶다고 메세지를 남겼어요 45 |
ㄴㄴㄴㄴ |
2021/04/07 |
12,035 |
| 1183300 |
금고 들어올릴수 3 |
5552 |
2021/04/07 |
1,474 |
| 1183299 |
40후반 자녀없는분들 고민이 없을것 같아요 85 |
... |
2021/04/07 |
22,938 |
| 1183298 |
유세가 선거에 도움이 되나요? 2 |
00 |
2021/04/06 |
959 |
| 1183297 |
내일 오세훈이 된다면, 13 |
ㅇㅇㅇ |
2021/04/06 |
2,879 |
| 1183296 |
중2인데 고2영어모의고사 4 |
ㅇㅇ |
2021/04/06 |
1,997 |
| 1183295 |
코비드 증가 걱정 9 |
... |
2021/04/06 |
2,701 |
| 1183294 |
코로나가 이렇게 독할줄 예측을 못해서 세계적으로 난리예요 13 |
미국도 |
2021/04/06 |
4,843 |
| 1183293 |
김치콩나물국은 육수 내시나요? 6 |
.. |
2021/04/06 |
2,505 |
| 1183292 |
공무원 그렇게 늘리더니… 연금으로 줄 돈 1000조 돌파 24 |
... |
2021/04/06 |
4,119 |
| 1183291 |
4, 50대분들 종합 건강 검진 따로 하시나요? 10 |
온더로드 |
2021/04/06 |
2,789 |
| 1183290 |
한 직장에서 14년 9 |
음 |
2021/04/06 |
2,200 |
| 1183289 |
자식없다고 걱정없을거란 말 함부로 하는 사람 13 |
ㅡㅡ |
2021/04/06 |
4,483 |
| 1183288 |
대학생 딸아이 목이 아프다네요. 3 |
휴 |
2021/04/06 |
2,232 |
| 1183287 |
트레킹 참가회비가 넘 비싸네요..... 6 |
트레킹 |
2021/04/06 |
2,796 |
| 1183286 |
게임머리 없는 아이가 수학머리도 없나요? 17 |
.. |
2021/04/06 |
3,443 |
| 1183285 |
서울 유권자님들 코로나 4차 유행은 9 |
싫어요 |
2021/04/06 |
2,652 |
| 1183284 |
저 위 한샘 테팔 후라이팬이 얼마라고 하는건지 아세요? |
사고파 |
2021/04/06 |
880 |
| 1183283 |
전광훈 궁금해서요.. 14 |
..... |
2021/04/06 |
1,441 |
| 1183282 |
포디콰의. 화음은 특별한 것 같아요 7 |
확실히 |
2021/04/06 |
1,676 |
| 1183281 |
당근맛이 겨울과 정말 달라요ㅜ(abc주스) 2 |
@@ |
2021/04/06 |
2,768 |
| 1183280 |
文, 모더나와 통화까지 하더니 ‘2000만명분’ 무소식 60 |
백신 |
2021/04/06 |
6,117 |
| 1183279 |
고 1 학부모총회요 7 |
총회 |
2021/04/06 |
1,692 |
| 1183278 |
그래서...중대결심이 뭐래요? 14 |
Tokyo |
2021/04/06 |
2,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