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복지관 반찬배달 봉사에 대해 아시는분~

푸른날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21-04-05 20:34:25
고3 아이가 사회복지과 진학을 염두해 두고 복지관에서 반찬배달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네집을 가는데 첫날이라 집찾느라 그랬는지 두시간정도 걸렸어요.
그런데 복지관에 일 다끝나고 전화해보니 한시간만 인정해준다고 하네요.한번갔을때 한시간만 기재가 되나봐요.

앞서 반찬들고 나가는 학생들은 두집만 가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차로 이동한다고 했더니 네집을 배정해주셨구요.
좋은일을 해서 뿌듯하긴하지만 봉사시간이 생각보다 적어서 궁금하네요.
혹시 복지관 반찬배달봉사 해보셨던 선배맘들 답글달아주시면 잘읽어보겠습니다^^
IP : 115.136.xxx.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5 8:36 PM (211.178.xxx.33)

    보통 같은 업무에
    동일하게 부여해요
    좀 억울할수는 있겠지만
    찾는다고 두시간 걸려서 두시간 주면
    악용될 사례가 너무 많아서요.

  • 2. 다른 봉사로
    '21.4.5 8:37 PM (112.161.xxx.191)

    찾아보세요. 반찬배달 난이도도 높고 시간도 걸리고 받는 분들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저희 아이도 그 과로 대학갔는데 요양원 봉사가 편하고 좋았대요.

  • 3. 원글
    '21.4.5 8:40 PM (115.136.xxx.52)

    일리가 있는 의견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앞으로 두집 제 이름앞으로 두집을 배정하신거는 두사람 몫을 시키겠다는 건데 복지관에 전화해서 봉사시간을 더 인정해달라고 하는건 좀 아닌거겠죠?ㅠㅠ

  • 4. 원글
    '21.4.5 8:42 PM (115.136.xxx.52)

    요양원봉사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감사드려요

  • 5. ......
    '21.4.5 8:42 PM (211.178.xxx.33) - 삭제된댓글

    그럼 두사람 몫이라 생각하시면요
    님과 아이 각각 시간 받아야하고
    님의 시간이 아이에게 더해지진않겠죠
    더해져서고 안되고
    그게맞는것같아요
    사실 엄마가 아이 이동과 배달 드는거 다
    도와주시는거니까요

  • 6. ......
    '21.4.5 8:43 PM (211.178.xxx.33)

    그럼 두사람 몫이라 생각하시면요
    님과 아이 각각 시간 받아야하고
    님의 시간이 아이에게 더해지진않겠죠
    더해져서도 안되고
    그게맞는것같아요

  • 7. 원글
    '21.4.5 8:44 PM (115.136.xxx.52)

    그렇죠
    고3이라 시간여유도 없고 아이도 힘들어하고
    잔꾀가 생기나 봅니다

  • 8. ......
    '21.4.5 8:46 PM (211.178.xxx.33)

    차로 이동이면 요양원 봉사보다 훨씬
    쉬울거같은데요.
    시간도 덜 걸리고
    차로 배달만 해주고 인사만 하고나오되니..

  • 9. ...
    '21.4.5 8:47 PM (39.7.xxx.14)

    오늘 수업이 7교시까지 있는게 아닌가요? 그럼 한시간밖에 안되는걸로 알아요 수업과 봉사합해서 8시간으로

  • 10. 원글
    '21.4.5 8:53 PM (115.136.xxx.52)

    오늘은 6교시수업이긴해서 다행히 시간여유가 있었어요
    복지관봉사가 처음이라 어리버리 하네요
    다음주는 좀 더 원활하게 봉사에 임해야겠네요
    저는 차에서 대기하고 아이가 빠르게 배달하는걸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7877 (펌) 문재인의 운명 13 벚꽃 2021/04/06 1,920
1187876 압구정현백서 사갈 것 11 맛난거 2021/04/06 3,658
1187875 아픈데가 너무 많아요. 11 49세 2021/04/06 2,828
1187874 대학병원 기분나빠요. 6 .. 2021/04/06 2,516
1187873 주소 노출 항상 조심하세요 4 ..... 2021/04/06 2,946
1187872 투표권 쥔 외국인 80%는 중국인…중화권 88% 22 이게맞는가 2021/04/06 1,239
1187871 민족고대가 명박고대 3종세트로 오로지 2021/04/06 545
1187870 늦은 나이 공부 3 .. 2021/04/06 1,775
1187869 윤건영, ··‘추가 중대결심’은 “논의 중” 7 ... 2021/04/06 1,174
1187868 김현우 가지 덮밥 만들어 보신분 계실까요? 3 미소 2021/04/06 1,715
1187867 오늘 털보공장에서 박영선이 오세훈 페레가모 사진이라고 사기치더니.. 38 에라이 2021/04/06 2,213
1187866 의류 염색 1 ,,,, 2021/04/06 999
1187865 혼자 집에서 영화 세자매 봤어요 5 봄날 2021/04/06 2,798
1187864 아들이 데려온 며느리한테 질투하는여자도 있나요? 25 미나 2021/04/06 7,239
1187863 요즘 신용대출이 너무 쉬워졌네요 7 봄날 2021/04/06 2,738
1187862 비긴어게인 가수 누가 좋았나요 23 . . . 2021/04/06 2,084
1187861 4월이면 내 마음엔 강이 흐른다 1 6666 2021/04/06 917
1187860 흑모비책 리헨 6 나마야 2021/04/06 1,340
1187859 증여세에도 증여세가 붙나요??? 8 증여세 2021/04/06 1,811
1187858 주택 담보 대출 10 .ㅇㅇ. 2021/04/06 1,529
1187857 선관위 3170명 민사형사 직원배상책임보험을 세금으로? 6년소급.. 4 민폐청산 2021/04/06 651
1187856 제 이혼사실을 저희 가족 담당하던 보험사 컨설턴트가 알 수 있나.. 2 .... 2021/04/06 4,007
1187855 방탄 팬분들만...조금 특이한 면에서 방탄 앓이중이에요 49 ㅡㅡ 2021/04/06 2,373
1187854 박영선 광화문 유세 & 김영춘 퍼레이드 유세 10 마지막유세 2021/04/06 1,128
1187853 이엄마는 진짜 딸아이의 심정을 모르는걸까요 28 . 2021/04/06 5,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