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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어머니들 어떻게 지내세요?

엄마 조회수 : 2,905
작성일 : 2021-04-05 18:06:44
저는 평소와 다를바없이...
낮에는 넷플릭스도 보고 밤엔 아이오기전에 잠들기도하고요
코로나 아니어도 원래 사람만나는 외출은 잘 안해요
고3되면 살얼음판 걷는다고하는데..
그것도 상위권 얘기인가봅니다ㅠ
아이를 위해 기도라도 해야하나...(근데 종교도 없고요)
넘 게으르게 지내는건지 불안하기도 하네요
다들 어떻게 지내세요?
IP : 223.62.xxx.3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5 6:15 PM (1.252.xxx.101)

    큰애가 고3인데 내신성적과 모의고사성적 비교해서
    수시와 정시 같이 준비하느라 마음이 분주하게 지내요 ㅠ

  • 2. ㅠㅠ
    '21.4.5 6:20 PM (39.7.xxx.67) - 삭제된댓글

    부모 말 듣는 애가 아니라서, 원서 쓸때도 자기 마음대로 할거 같아요. 그러니 제가 입시에 열정 쏟을 의욕도 안 생겨요.성적이 안 좋기도 하고요

  • 3. 원글
    '21.4.5 6:21 PM (223.62.xxx.36)

    고생하시네요..
    그럼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골라보는건가요..

  • 4.
    '21.4.5 6:26 PM (39.7.xxx.86)

    마음은 분주한데 아무것도 안해요 애도 평상시랑 같구요.

  • 5. 대학
    '21.4.5 6:28 PM (112.154.xxx.39)

    아직 성적이 다 안나왔잖아요
    대략 어느정도 선으로 갈수 있겠다는 싶어도 고르기는 이른시간이죠
    저는 오히려 시간이 펑펑 남아도네요
    하교후 바로 도서관직행 주말은 학원갔다 도서관으로 바로가서 얼굴보기도 힘들어요

  • 6. 저도
    '21.4.5 6:37 PM (220.127.xxx.207)

    아침 8시에 애가나가서 12시 다되서오니 얼굴보기 힘들어요.좀 있으면 또 4모보니 긴장되네요.3모보다 올라야할텐데.

  • 7.
    '21.4.5 6:43 PM (106.102.xxx.85)

    고3 둘째라 그런지
    첫애때 맘고생 최강으로 해서그런지
    애는 애대로 나는 나대로 각자 잘삽니다.
    고등입학할때 아침밥맛 최고로 신경써주고 학교 늦지않게 3년간 태워다 주겠다 약속 했으니 그것만 해줍니다.
    가고 싶은 과가 있으니 알아서 하는거 같더군요.

  • 8. 글쎄
    '21.4.5 6:46 PM (1.225.xxx.38)

    고생시킨 첫째 밑에 둘째들이 강하더라고요.
    이꼴저꼴 다보고
    나는 내깜냥대로 내인생살겠다는 곤조가 명확해서
    둘째들이 맘에들어요

  • 9. ....
    '21.4.5 6:50 PM (220.95.xxx.155)

    고3 1학기도 진로선택과목정도만 있으니..내신은 2학년때 거의 끝난거고..
    저희아인 웬만하면 학종으로 가려고 계획을 해서
    거의 수능공부중이라고 봐야해요

    공부는 내가 하는게 아니라..밥만 챙겨주고
    아이도 저도 별로 달라진게 없네요

    중간고사 끝나면 자소서 하려고 하고..
    수시쓸 학교도 아이와 상의해 두어서
    바쁠건 없고

    3모는 신경써야하나요? 잘 몰라서
    9모나 11모가 나와야 정시를 보게되면 알아봐야 하는것 같아서
    아직은 신경안쓰고 있어요.

    아이 성적이 중간쯤 되어서
    더 오를것 같진 않고 그냥저냥 평소와 다름없이 보내고 애쓰고 있어요

  • 10. 첫째라
    '21.4.5 7:09 PM (210.99.xxx.123)

    입시경험도 없고 올해 많은것이 바뀌기도해서 막연한마음에 컨설팅받았어요.
    받고보니 어느정도 목표치와 해야할것들이 명확해져서 일단 막연했던 마음이 정리되었어요.
    나름 이것저것 입시가뭔지 공부도하고..

    내신과 모고성적이 차이가 많은편이라 내신버리고 정시에 올인하는쪽으로 가닥을잡았구요.
    학교에서 틈틈히 자습하고 집에와서 푹쉬었다가 독서실에 가기도하고 그냥 집에서 인강으로 공부할때도 있고 그러네요~

  • 11. 고3맘
    '21.4.5 7:13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안달복달 불안해하고 아이 과롭히는 것보다 차라리 게으르게 지내고 온화한 얼굴로 자녀분 맞이하는게 더 낫습니다.
    다만 짬짬이 입시 제도랑 예상되는 학교별 요강등은 알아두셔요.
    주변에 의외로 수시 정시 구분도 못하고 어느 학교 갈 수 있는지 알아보지고 않아 어이없게 원서 쓰는 고3 부모님도 의외로 계시더라구요.

  • 12. ...
    '21.4.5 7:47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에너지 비축해 두세요.
    진정한 피마름은 원서넣고 하나씩 발표 날때...
    수능 성적 나온후 ...
    정시 원서넣고 하나씩 발표날때...
    이 시간을 지나고 나면 너더너덜해진 모습을 거울로 보실수 있으실꺼에요.
    저도 둘째가 있어 내년에 이짓을 또해야 하네요. ㄷㄷㄷ

  • 13. 저도
    '21.4.5 7:58 PM (39.7.xxx.145) - 삭제된댓글

    갱년기도 오고 너무 피곤해서 애보다 먼저 자네요..좀 미안하긴 한데 애도 별로 신경안쓰는걸 편해하네요. 고3이면 이제 내가 신경쓴다고 달라질건 없는데 공부하는거에 비해 운이 없어서 애가 실망하고 상처받을까봐 맘은 쓰이네요..그게 부모맘인가봐요

  • 14. 룰루랄라
    '21.4.5 7:59 PM (39.7.xxx.145)

    갱년기도 오고 너무 피곤해서 애보다 먼저 자네요..좀 미안하긴 한데 애도 별로 신경안쓰는걸 편해하네요. 고3이면 이제 내가 신경쓴다고 달라질건 없는데 공부하는거에 비해 결과가 안나서 혹시나 실망하고 상처받을까봐 맘은 쓰이네요..그게 부모맘인가봐요

  • 15. 수시포기
    '21.4.5 8:57 PM (182.219.xxx.35)

    정시로 돌리니 제가 할일이 없네요. 학종 준비할때는 설명회나 컨설팅 등 할게 많았는데 아이 아침에 학교 데려다주고 12시넘어 집에 오면 밥차주는게 전부예요.
    오히려 중디 동생한테 더 손이 가요.

  • 16. 독수리 날다
    '21.4.5 9:33 PM (220.120.xxx.194) - 삭제된댓글

    첫째가 고3 딸인데, 보고 있으면 너무 대견하고 안쓰럽고 해서
    (공부 제 기대만큼은 못하지만 고3이라는 자체만으로 스스로 고생하니깐요)
    집오면 뭐 먹고 싶어? (11시든, 12시든 거의 항상) 먹고 싶다고 하면 그거 해주고,
    오늘 하루 있었던 일 이야기 하면 듣고
    같이 욕해주고 같이 승질내주고 한참 그러다 또 해석해주고
    (보면 욕하거나 승질내 상황아닌데,,스트레스 받으니 짜증으로 받는 상황이 많은거 같아서요)
    ............................
    오늘은
    "엄마! 요즘은 진짜 재밌는 일 투성이야~ 나 미쳤나봐!
    하루가 전쟁처럼 피말리니깐
    친구들이랑 소소하게 농담하는 것도 재밌고
    봄꽃 보는 것도 이뿌고 재밌고
    이런 상황에서도 연애하는 애들 이야기 듣는 것도 신기하면서도 재밌고 그래~"
    그러네요

    크면 클수록 그 자체로 청년으로 자라는 아이들이 이쁘고 대견한데,
    스스로 인생을 고민하고 또 치열하게 살아볼려고 하니 더 이쁘고 대견해요.

    난 청년이 되어가는 너희들이 너무 대견하다 자랑스럽다 말만 하고 있어요
    실제로 해 줄게 하나도 없어서요 (정시파라서요)

  • 17. 000
    '21.4.6 10:38 AM (58.234.xxx.21)

    다들 반가워요~
    3모가 예전에 비해 엉망으로 나와 아이가 상심이 컷어요,
    별거 아닌거 알면서도 그걸 보는 저도 마음이 안좋아 한동안 우울했어요.
    본인 페이스대로 한다고 고집피워 그냥 밥만 해주고 있어요.
    불행중 다행인것은 담임쌤이 아이들한테 지극정성이라
    많은 도움을 주고계세요.
    올한해 아이들 뜻하는대로 다 이루워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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