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빚 신용대출이 51.3%…"가계부채 증가속도 너무 빨라"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GDP(국내총생산) 대비 100%에 육박해 증가 속도에 조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4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재정포럼 3월호’의 ‘국가별 총부채 및 부문별 변화추이와 비교’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우리나라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008년 71%에서 2020년 2분기 98.6%으로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선진국의 가계부채 비율이 76.2%에서 75.3%로 소폭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
1. 가계 대출
'21.4.5 10:03 AM (125.139.xxx.167)왜 막았냐는 나팔국하고 투기꾼들에게 물어봐야죠.
지금도 대출 규제 풀라고 난리치고 있어요.
심지어 대출 규제를 해서 집값이 폭등했다나 뭐래나.
말이여. 막걸리여.2. 움
'21.4.5 10:39 AM (106.101.xxx.96)윗님은 경제공부를 더하셔야합니다.
문정부 이후 폭등하는 집값과 전세금으로 가계대출이 늘어난거구요.
코로나 이후 자영업자들 대출도 상당히 늘었을것이라 예상합니다.
해외에서는 사업으로 인한 손실을 정부차원에서 일부 보상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착한 임대업자에게 전가만하니 사업자들의 가계대출증가는 불가피하고요..
투기꾼 잡겠다고 무주택자에게도 대출발생을 막아버렸으니.
무주택자들에 대해 대출을 풀어달라는거지
다주택자 투기꾼들 대출 풀어달란 말이 아닙니다..
또한 대출규제 정책을 할때마다 바로 시행령을 내리지 않고
미리 설레발을 치니 사람들이 필요치도 않은 대출을 미리 받아놓아서 대출규제전 가계대출이 폭등한 통계가 있어요.
그러니 아마추어 정부란 소리가 나오는겁니다..3. 106.102
'21.4.5 10:54 AM (125.139.xxx.167)박그네때 이미 폭탄 터진다는 얘기 나왔어요.
그래도 계속 빚내서 집사라.
문정부 들어서자 마자 대출 부터 막아서 그나마 저 정도란 얘기에요.
정교하게 투기꾼과 실소유주를 가르면 좋겠지만 정책을 하다보면 억울한 사람이 안 나올수는 없죠. 개개인들 모두 빚을 내는 이유가 다른데 미리 예고 하지 않고 하룻사이에 대출이 막혀버리면 그때는 이게 나라냐 공산당이냐 이런 소리 안 나오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