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긴 밥 주는 마음이 뭘까요
1. ㅇㅇ
'21.4.5 9:30 AM (211.206.xxx.52)주셔도 된다니요
전 제 아이가 먹던 것도 못먹어요
그거 안먹는다고
모성이 부족하다는 얘기까지 들었네요
누가? 우리 시어머니가
그냥 싫은건 싫은거고 계속 거절하면 됩니다.
남긴밥 주는 마음따위 뭘 알려고 하시나요2. ...
'21.4.5 9:32 AM (220.75.xxx.108)뭔 마음이요...
주인이 먹던 밥을 물려서 먹는 하녀같은 건가 싶구만요:3. ...
'21.4.5 9:33 AM (220.78.xxx.78)먹기는 싫고 버리기는 아까우니 먹으라고 하는거죠
집에서 키우는 개한테도 그런 행동 안해요4. 개만도
'21.4.5 9:3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개만도 못한 취급인거죠.
남편분이 뭐라 해도 그런다니
정신줄 놓으셨네요. 치매.5. ...
'21.4.5 9:40 AM (118.176.xxx.118)시골 무지랭이 할매도 마음이 고우면 안그래요.
걍 며느리가 미운거임.6. ㅇㅇ
'21.4.5 9:43 AM (61.76.xxx.244)저희 시어머니도 먹던밥 많다고 덜어주셨어요.
말하자 마자 먹던 숟가락으로 바로 퍼서 제 밥그릇에 넣어줬어요.
싫다 해도 그러셨어요.
밥맛 뚝떨어 지지요.
주신 그 밥을 바로 퍼서 남편 밥그릇에 넣어줬어요.
주면 일초도 안되서 바로 남편 밥그릇으로
지금은 돌아가셔서 옛날일이 되었네요7. 싫다고
'21.4.5 9:52 AM (175.223.xxx.60)하세요.
주셔도 된다니 자꾸 주는 거죠.8. 나는나
'21.4.5 9:53 AM (39.118.xxx.220)말도 안되요. 먹던 밥이라니...
9. 건강
'21.4.5 10:00 AM (61.100.xxx.37)직접 싫다는 표현을 안했으니
괜찮은가보다 하는거죠10. 레오네
'21.4.5 10:19 AM (39.7.xxx.9)아까워 그러시죠
근데 며느님도 이제는 똑바로 의사표현하세요
너무 낭비네요
물이라도 뜨겁게 데우고 반찬도
데우시고요
속 차거워지면 병생겨요ㅡㅡ11. 그냥 궁금
'21.4.5 10:23 AM (175.223.xxx.137)시어머니 연령대가 어떻게 되세요?
12. 하녀
'21.4.5 10:25 AM (198.90.xxx.30)심리는 집안 하녀 취급하는거죠. 새밥 줄 가치가 없는
그걸 불만 없다면 원글님이 하녀레벨에 맞춰 사는 거죠13. ..
'21.4.5 10:26 AM (39.115.xxx.148)드시다가 너먹어라...먹던걸 덜어주는건가요 개밥도 아니고
주려면 침묻기전에 덜어줘야죠 생각있으면14. 으
'21.4.5 10:28 AM (118.235.xxx.57)주셔도 된다는 님의 자세가 시어머니가 그딴 행동하게 만드는걸수도..주셔도 먹던건 못먹습니다 하셔야 다신 안주죠 그걸 주는 그사람의 마음이 사.랑.이겠습니까? 이런걸 왜 물어보세요 걍 집지키는 개 취급하는건데
15. ㅇㅇ
'21.4.5 10:34 AM (110.12.xxx.167)먹다가 남긴밥 주는건 개나 거지한테나 하는거지
사람한테 준다고요
그동안 아무소리 안하고 받아 드셨다는건가요16. 아이고
'21.4.5 11:02 AM (222.106.xxx.155)요즘 개는 남긴 밥 안 줍니다. 건강 고려해 사료 고르고 신선한 야채 찌거나 건조해서 주는데 ㅜㅜ
17. 밥을
'21.4.5 11:07 AM (223.39.xxx.54) - 삭제된댓글식당에서 밥남기면 뭐묻은던 수저로 걷어내고 새밥처럼 밥솥에넣고 주걱으로 섞ㅇ서 취사 누른다네요.
양념도 안먹은 뼈 같은ㄱㅓ 건져 재활용하고요.
내돈줘도 저런데 돈안주고 먹는거니 시모집에서 가만히 앉아 받아 먹지말고 시모부엌에서 같이 돕고 특히 밥솥 맡아서 밥을 푸세요.18. 밥을
'21.4.5 11:10 AM (223.39.xxx.54) - 삭제된댓글식당에서 손님들이 밥남기면 뭐묻은건 수저로 걷어내고 새밥처럼 밥솥에 넣고 주걱으로 섞어서 다시 취사 누른다네요.
양념도 안먹은 뼈 같은건 건져 재활용하고요.
내돈줘도 저런데 돈안주고 먹는거니 시모집에서 가만히 앉아 받아 먹지말고 시모부엌에서 같이 돕고 특히 밥솥 맡아서 밥을 푸세요19. ..
'21.4.5 11:15 A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먹던 밥 안먹는다고 말을 하셔야죠.
별 상관없다고 하니 계속 주잖아요.
아무도 먹던 밥 안먹으면 알아서 하겠죠.
사람관계에서 적당히 주장하고 적당히 까칠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점점 늘어가네요.20. 더러워
'21.4.5 11:26 AM (183.107.xxx.233)저희 시어머니도 꼭 드시다가 밥풀 덕지덕지 묻은
숟가락으로 푹 떠서 더먹으라고 ᆢ
한번 남편이 진심 화내면서
첨부터 덜던가 왜 먹던걸 주냐고 뭐라고 한뒤로는 안해요
저한테도 주시려고 하길래
밥그릇 얼른들고 피했어요 배부르다고21. ..
'21.4.5 11:37 AM (61.254.xxx.115)며느리 무시하는겁니다 발아래로 두려는.이러지마세요 먹던밥 저 안먹어요 라고 말을 해야죠 먹던게 상관없다니요 저는 남편이랑 애들 남긴것도 안먹어요 코로나 옮기기싫음 먹던음식 안먹는게 좋아요
22. ㅁㅁㅁㅁ
'21.4.5 11:44 AM (119.70.xxx.198)그래도 남편이 상식적이네요
23. 헐
'21.4.5 11:52 AM (49.168.xxx.4)원글님은 정말 그 이유를 모르세요?
24. 아이고
'21.4.5 12:39 PM (112.164.xxx.211) - 삭제된댓글하녀취급이라니요
저는 우리가 3식구인데 아들이 밥을 먹다가
밥을 조금 남은듯하고, 잘먹는듯하면
제가 제 밥을 덜어서 줍니다., 말하고
엄마밥 조금 줄까 하고요
상대가 잘 먹어 보이니 주는거지 깨작거리는데 주겠나요
미우면 먹는것도 미워서 안줄겁니다.25. 윗님
'21.4.5 3:26 PM (49.168.xxx.4)설마 며느리와 자식이 같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26. 깨끗해도
'21.4.5 9:13 PM (119.198.xxx.121)싫어요.
더러워요.
강하게 싫다고 하세요.
저는
이십이년전
갓 결혼한 새댁일때 큰집제사 갔다가
남자들 상차려두고 술과 밥을 먹는데
여자들은 나물 맛있으니 양푼에다가 밥 비벼먹자고~거기까지는 좋은데 공기에 따로 덜어줄줄 알았어요.
숟가락 놓더니 퍼먹자고~~ㅜㅇㅜ
바로
안먹겠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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