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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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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산에 가서 바람쐬고 왔어요

..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21-04-04 20:12:52
비온 뒤라 그런지 풀잎 냄새, 꽃 냄새, 소나무 냄새 등등 다 맡아봤어요.
두 팔 벌려서 마음 껏 심호흡하는 젊은이도 봤구요.
정상에 올라서는 마침 먼 곳 까지 보이길래
한참을 내 시선이 갈 수 있는 곳 까지 최대한 먼곳을 바라보며 서 있었어요.
서늘한 바람이 불고
먼 곳엔 노을이 지고 있구요
그 두가지만으로도 행복했지요.
좋은 날이여서 적어봐요.

 

IP : 58.233.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21.4.4 8:18 PM (125.187.xxx.37)

    좋은 날을 보내셨네요. 산은 정말 소중한 것 같아요.
    오늘 저희집 뒷산에 갔더니 꽃잎이 얼마나 멋지게 날리는지 황홀하더라구요
    올라가는 길이 연분홍색이라 뭔가 중요한 곳에 입장하는 것 같은 기분이라 두바퀴 돌았어요.
    저의 오늘도 참 좋은 날이었답니다~~^^

  • 2. ..
    '21.4.4 8:20 PM (58.233.xxx.245)

    윗 분도 그랬다니 더 기분이 좋아지네요~~

  • 3. 산은
    '21.4.4 8:31 PM (1.235.xxx.17)

    첫댓님 말씀처럼 정말 소중한것 같아요.
    숲과 산.
    정말 소중하다는 생각 정말 자주해요.

  • 4. 대공원 산림욕장길
    '21.4.4 8:59 PM (118.218.xxx.158)

    날이 좋아서 여의도, 종로까지 보이고
    온갖 봄 꽃들과 스쳐지나가는 꽃향기,
    초록 연두 손톱만한 이파리들
    작은 계곡들이 연달아 졸졸 ,
    물흐르는 소리가 계속이어지고
    제법 큰 계곡은 폭포 소리 같기도
    아주 좋았어요.

  • 5. ......
    '21.4.4 9:32 PM (125.136.xxx.121)

    비온뒤 갔더니 흙냄새가 너무 좋게나서 행복했습니다.다람쥐먹으라고 호박씨도 놓고오구요

  • 6. 오후에 올라간
    '21.4.4 9:54 PM (221.138.xxx.179)

    산행.~~
    산들 산들 부는 바람에 싱그러운 풀냄새. 화사한 꽃들에 넘 행복했던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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