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스토리라 머리 굴릴 필요 없는데 영화의 재미적 요소가 충분해요.
비행기 몇 대쯤은 가뿐히 동원할 정도로 스케일 크고 CG 도 훌륭했어요.
무엇보다 배우들 연기가 훌륭하네요.
아이부터 노인까지 단체로 연기하는데 연기구멍이 전혀 없어요.
복잡하게 스토리 얽힌거 싫은 분들은 러시아 재난 관련 영화 볼만하리라 생각합니다.
러시아가 연극의 나라잖아요
최근에 돈 없어서 쭈그러들어서 그렇지
영화 연극 무대 예술 장난 아니잖아요
발레, 클래식 유명한것만 알았지 영화, 연극쪽은 몰랐어요.
러시아는 접할 기회가 없어서..
박신양도 그 시절에 러시아로 연기 유학간거 보면
유명한가 봐요~
박신양이 러시아로 연기 유학 갔었군요.
러시아가 연기로 유명하긴 한가봐요.
그런데요..
영화가 너무 국뽕이긴하네요.ㅎㅎㅎ
지구는 미국이 지킨다는 헐리웃 영화의 러시아 버젼이랄까..
제목이 뭔가요?
전에 봤던건 하나는 우주선 배경이었고, 하나는 이 비행기에서 저 비행기로 공중에서 승객을 옮기는 영화였고요.
오늘 본건 산불 난 마을에서 사람들 구출하는거였고 제목은 브레이브 언더 파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