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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요.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아시는분 있으실지요?

..... 조회수 : 6,269
작성일 : 2021-04-03 15:49:10
제가 방에서 나오면 급히 휴대폰 뚜껑을 닫는소리가 나요.
방에서 나올때마다 놀라서 뚜껑 급히 닫는 소리가 납니다.
야동보는거 아니냐? 예전에는 누가 그러는데요.
요즘 항상 저러니까요.
결혼생활 오래 하신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114.29.xxx.19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4.3 3:50 PM (112.150.xxx.102)

    몰래 주식을 하거나
    돈에 관련된 일이 있거나
    죄송하지만
    다른 여자가 있거나

  • 2. 결혼생활
    '21.4.3 3:50 PM (61.253.xxx.184)

    오래한 사람들은
    연륜이 있어서
    그렇게 급히 뚜껑을 못 닫는답니다. 동작이 느려요. 나이들어서

    직접 물어보세요. 대체 뭘한거냐라고

    님남편을 님이 모르는데
    남이 어떻게 알까요?

  • 3. ..
    '21.4.3 3:51 PM (223.38.xxx.117)

    숨겨야 할 내용이 있나봐요.
    민망한 화면이거나..
    얘동 아니면 딴여자? 아니면 돈 달라는
    친 가족과의 톡?

  • 4.
    '21.4.3 3:53 PM (222.232.xxx.107)

    근데 폴더폰이에요?뚜껑있어요?

  • 5.
    '21.4.3 3:54 PM (222.232.xxx.107)

    폴더폰으로 야동 못볼텐데 망상인가도싶은

  • 6.
    '21.4.3 3:55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뚜껑. 예리하시다

  • 7. 아직도
    '21.4.3 3:57 PM (114.203.xxx.133)

    폴더폰이 나와요?

  • 8. ㅋㅋ
    '21.4.3 4:01 PM (112.169.xxx.189)

    저도 뚜껑?뚜껑?
    내용이 눈에 안들어왔어요 뚜껑에 꽂혀서 ㅎㅎ

  • 9.
    '21.4.3 4:02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케이스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케이스 뚜껑.

  • 10. ..
    '21.4.3 4:03 PM (49.168.xxx.187)

    껍데기 씌우셨나봐요.

  • 11.
    '21.4.3 4:05 PM (222.232.xxx.107)

    그런 케이스 아직 나오는군요.
    야동을 보든 야한 유튜브를 보던 신경쓰지 마셔요 ㅎㅎ

  • 12.
    '21.4.3 4:06 PM (222.232.xxx.107)

    혹시 지적하거나 잔소리 많이 하시지않으세요?

  • 13. 휴대폰
    '21.4.3 4:06 PM (210.178.xxx.131)

    덮는 케이스 말하는 건가요. 명함 꽂는 것도 있는 그런 거. 화들짝 놀라서 케이스 얼른 덮고

  • 14.
    '21.4.3 4:06 PM (112.186.xxx.162)

    남자들 케이스형 잘 안쓰던데 나이가 굉장히 많으신?

  • 15. 엥?
    '21.4.3 4:06 PM (125.142.xxx.167)

    그게 야동과 뭔 상관인가요?
    저도 그래요. 집안에서도 휴대폰 들고다니니까요.
    남편이 보면 오해할라나요?
    폴더폰이라 유독 소리가 나는 모양인데,
    그걸 야동과 연결시키는게 더 이상한데요?

  • 16. 부부간
    '21.4.3 4:08 PM (175.213.xxx.151)

    사생활 보호? 이런 거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그 비밀이란 것이 많을수록
    인생 복잡해지지요. 서로의 핸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되는 생활이 안락한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볼라면 맘대로 보시요, 그런 거지요. 결혼해서 서로 믿고 아껴주며 성장해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들 하니까요. 원글님 그저 지나가는 소리로 핸폰으로 뭔 재밌는 게임하는지 한 번
    쯤 물어보시면 어떨까요?

  • 17. 음..
    '21.4.3 4:08 PM (180.229.xxx.9)

    제 경우를 쓰자면
    저는 좀 이중적인 건데
    남편이 티비 줄창보거나 핸펀하고 있으면 안좋아보여요.
    그러니까 저 자신이 그러고 있는 걸 남에게 보이기가 싫어요.
    저도 물론 컴터로 영화도 보고 핸펀으로 뭐 검색하고 자주 그러지만
    되도록 남편 앞에서는 안하려고 해요.
    그렇다고 후다닥 닫거나 하지는 않지만
    제가 핸펀 보는데 남편이 나오거나 지나가거나 하면 좀 슬쩍 치웁니다.

    혹시 남편분도 그런 건 아닌지요...

  • 18. 어머~
    '21.4.3 4:33 PM (180.68.xxx.158)

    남편한테 관심이 있으시네요....

  • 19. 주식
    '21.4.3 4:52 PM (220.78.xxx.226)

    하는거 아닐까요?
    아님 다른투자

  • 20. 저도
    '21.4.3 5:04 PM (223.54.xxx.244)

    핸폰 보는 일은 혼자 하던 일이라
    거실로 남편이 나오면 둘이 같이 있는거니까
    보던 핸폰 꺼요

  • 21. ...
    '21.4.4 10:18 AM (211.209.xxx.136)

    99퍼 여자 관련일겁니다.
    저도 뒤통수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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