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애누나 묶어놓고 굶겨 숨지게 한 동생
2019년 7월 8일부터 학대시작
2020년 2월18일 영양결핍과 저체온증으로 누나 사망
약 6개월만에
체중 80키로에서 28키로가 됨
ㅡ
1. ㅇㅇㅇ
'21.4.2 2:53 PM (119.198.xxx.60)2. 와...
'21.4.2 2:57 PM (175.223.xxx.199)저것도 인간아니네.
내 남동생 같은 쓰레기가 저기도 있네.
말기암 부모님께
끝까지 쌍욕하고 행패부리던 새ㄲ ㅣ.
저 누님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끔찍한 죽음이였을지...ㅠㅠ3. 이건
'21.4.2 3:08 PM (121.162.xxx.174)아니지.
지친 마음에 하루 이틀 굶겨서 죽는게 아니잖아 ㅜ
끝까지 책임이라니.
그냥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뒀다고 왜 말 못해?
죽도록 굶길때야 다른 짓은 오죽하리ㅜ
생활이 어렵다면 좁은 집에서 니 식구 식사 할때
짐슴만도 못하게 묶여 그 냄새 맡고 고통스러웠을 생각은 해봤니
이건 진짜 아니다
니네 누나도, 구미 보람이도, 정인이도
고문으로 죽은 거야 ㅜㅜ4. 차라리
'21.4.2 3:12 PM (116.45.xxx.4)길에 버렸으면 시설에서라도 데려갈텐데.......
장애인, 노인 복지에 돈 좀 들여야 합니다.
매매혼에 2천만원씩 주는 것 좀 제발 없애고요.
너무 가슴이 아파서 기사는 클릭 못하겠네요.5. 악마들
'21.4.2 3:17 PM (211.205.xxx.62)ㅠ
6. ㅡㅡ
'21.4.2 3:24 PM (116.37.xxx.94)이래서형제보다 남이 낫다고 하는걸까요
기사는 차마 못보고
장애자식있는저는 마음이 쿵하네요7. 옛날에
'21.4.2 3:33 PM (203.81.xxx.82)외동딸이 출근하면서 치매부모님 때문에 문걸어놓고 출근했다는 썰도 들었는데....
복지도 똘똘하고 아는 넘들이나 타먹지 저 누나같은 사람은 혜택도 모를것이고
동생도 살기 힘들면 누나는 기관에 보내고
본인도 나라도움좀 받지 안타깝네요
기사엔상담도 많이 했다는데 뻥인가
무슨 상담들을 해준건지....8. 헐
'21.4.2 3:38 PM (58.120.xxx.107)댓글에도 그렇고 수당 받으려고 저런 것 같네요,
9. ..
'21.4.2 6:30 PM (27.179.xxx.14) - 삭제된댓글역시 돈문제. 장애수당 받아먹으려고한 짓
10. 잔인하네요
'21.4.2 6:54 PM (211.248.xxx.254)인간이 아니네ㅠ
11. ㅠㅠ
'21.4.2 8:37 PM (183.104.xxx.92)길에 버렸으면 시설에서라도 데려갈텐데......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