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과 부산 다시 파란을 일으켜주세요!

함께 조회수 : 1,473
작성일 : 2021-04-02 01:22:02

이번 투표는 너무 어려운 얘기입니다

토박이 끄트머리 서울시민인 제게 있어 서울은 부끄럽게도 참 잘난 서울은, 정치의 모든 것입니다

시작이며 중심점이며 교두보이며 상징입니다 모든 것은 이로부터 시작해 이로부터 마무리됩니다


존경하는 서울 시민 여러분, 제 살진 않지만 아버지의 고향이고 늘 존경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너무 어려운 말씀 드리게 되어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믿고 투표해 주셨는데  보궐이라는 이런 나쁘고 실망스러운 결과를, 드리게 되어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민주당 지지자로써 염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염치가 없다고 뻔히 가는 악을 막을 수만 있다면 염치는 내놓겠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저는 돌아가신 시장님의 지지자이며 그를 도왔습니다 그런 소식을 몇 년 동안 82쿡에 전하며 당선에 있어 현실적인 도움을 요청했었습니다 그를, 그 뜻을 후원해주셨던 82쿡의 회원님들이 너무 좋아서 여기 꾹 있게 되었습니다

...그가 죽던 날은 제 마음이 다 타고 제 무릎이 다 꺽였던 날입니다 그 후로 이렇게 거의 1년 동안 너무 미안하고 죄송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마음이었습니다 다시 죄송하고 다시 죄송합니다 너무 면목이 없습니다 이런 투표를 하다니요 자다가 정말 벌떡벌떡 깹니다 제가 이런데 여러분들은 어떠시겠습니까


그런 사람이라도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 관계에선 죄송하면 입을 닥치고 자숙하고 그러므로 나타나지 않으면 되지만

정치란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 하루에도 모든 것이 바뀝니다 뒤로 물러남보다 더 못한 일들이 발생합니다 모두의 삶을 법과 룰로써 규정하기 떄문입니다 우리의 삶은 힘을 가진 우리가 힘을 준 누군가로 인해 바뀝니다 그리고 잘못 된 것들을 되돌리려면, 뛰어넘는 틀을 새로 만드려면 너무나 많은 시간이 소모됩니다

지금은 그 수리의 시간 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 악이 있고 불분명한 선이 있습니다


아무리 투표란 정치행위가 감정일 수 있고 보복일 수 있으며 지금 현실에 대한 불만일 순 있지만

말씀드린 대로 정치는 돌이킬 수 없는 생물입니다 서울을 다시 그 악에게 그 악이 복수하는 대로 내 줘야 하겠습니까?

이 보궐의 기간 동안 오 라는 후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겨우 갖춰놓은 이 서울의 시스템을 다시 그의 입맛대로, 그의 복수의 도구로, 인사조정의 수단으로

뜯어고치는 것에 이 기간을 다 쓰도록 하시겠습니까?

그는 이미 심판받아 법이 구속한 이명박 아바타입니다 오세훈의 10년동안 서울은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은 독단적 재개발의 광풍으로 병들었으며 이미 그 시절 전세금을 내지못해 많은 사람들이 난민으로 쫓겨나간 후입니다 서울은 눈 하나 비 하나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새빛 둥둥섬을 위한 시멘트 도시였습니다 서민에게 고압적이고 편의적인, 그야말로  돈 없으면 서울 살지 못하는 서울이 서울 아닌 곳이었습니다 애들에게 밥 한끼도 내주지 못하겠단 인간이 서울시장인 곳이었습니다

왜 잊으셨나요?


똥에게 기회를 주면 똥 치우는 사람에게만 원망이 돌아갑니다

다시는 다시는 똥도 똥 치우는 사람도 만들어 주지 맙시다 똥만 치우는데 무슨 비전으로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좀 더디더라도 할 말 해 가면서 우리가 어떻게 도시의 사람답게 살 것인지 얘기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줍시다

같이 욕하면서 해 봅시다 그런 서울을, 부산을 투표로써 만들어갑시다


다시 파란을 일으켜 주세요

그들이 재미없다 버린 원래 우리 파랑을 우리가 이렇게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 자부심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사람 안 변한다면서요 모두가 아는 인생의 진리 아닙니까?

그들은 개과천선하지 않습니다 복수의 서울을, 복수의 부산을 다시 파란으로 세워주세요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화내면서 같이 갑시다

똥이 컸기에 사랑하기에 오히려 너무나 손이 많이 가는 정부이지만 우리 믿으며 웃으면서 같이 갑시다  투표날 당신을 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210.0.xxx.3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강남인
    '21.4.2 1:23 AM (223.38.xxx.41)

    투표하러 가야죠!

  • 2. 파랑좋아
    '21.4.2 1:29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투표합시다!

  • 3. 55
    '21.4.2 1:30 AM (118.219.xxx.164)

    꼭 파란을 일으켜주세요.
    1하는 사람 뽑아야죠
    의전 좋아하고 케이방역 할줄도 모르고 그저 지 배 따뜻하게 만드는 거들먹거리고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새끼를 뽑아선 절대 안됩니다.
    다시 급식신청하고 싶나요? 해저터널 뚫여 왜구에 방사능 들이마시고 싶나요???

  • 4. ...
    '21.4.2 1:31 AM (211.243.xxx.179) - 삭제된댓글

    부산은 답이 없어요 ... 요즘 돌아가는 걸 보면 오거돈이 됐던 게 진짜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는데 그렇게 똥을 던지고 갈 줄이야 ... 여긴 꿈쩍도 안 하는 느낌이에요 ... 제대로 된 뉴스는 관심도 없는 것 같아요 ...서병수랑 붙어서 국회의원 당선 실패했을 때만큼이나 절망적이에요...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너무 ... 화가 나요 ... 얼마나 마음대로 다 해 쳐 먹을지... 넘길 수 있는 거 다 넘기고 ... 규제 다 풀어주고 ... 휴 ...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 5. ...
    '21.4.2 1:34 AM (211.243.xxx.179)

    제발 사람 좀 보고 일을 제대로 할 사람 좀 뽑았으면 ...

  • 6. 아침에 투표예정
    '21.4.2 1:38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파랑으로 파란을 일으켜주세요!!!!

  • 7. 나옹
    '21.4.2 1:42 AM (39.117.xxx.119)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8. ㅇㅇ
    '21.4.2 1:54 AM (123.254.xxx.48)

    둘다 성추행으로 보궐하는게 코메디 ㅋㅋ

  • 9. 국찜보단 낫지!
    '21.4.2 1:55 AM (223.38.xxx.126)

    파랑으로 파란을 일으켜주세요!!!!

    22222

  • 10. 맞습니다
    '21.4.2 2:00 AM (210.0.xxx.3)

    이런 보궐인 코미디 입니다
    그런데 애들 밥을 못 주겠다고 울던 이명박 아바타들이 시장후보로 다시 나선이미 심판받은 이명박의 오른팔들이며 억대의 사기꾼들에게 표를 주는 이건 코미디보다 못한 비극 아닙니까? 코미디여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비극은 안됩니다
    코미디는 웃고 끝나겠지만 비극은 반드시 사람을 다치게 합니다 많은 사람을 다치게 합니다 코미디라고 웃을 수 있는 지금을 좀 감사해주실 바랍니다 123님.

  • 11. 쓸개코
    '21.4.2 2:01 AM (222.101.xxx.117)

    파랑으로 파란을 일으켜주세요!!!!33333

  • 12. 참나
    '21.4.2 2:03 A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얘들이 이렇게 모른다
    대세 기운걸.
    징글징글하다
    만진당 ..
    반성이 우선이다

  • 13. 에고고..
    '21.4.2 2:06 A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파랑으로 파란을 일으키라고?
    파랑은 파탄을 일으킨다
    4년간 니들이 한 짓 심판 받으리라.

  • 14. 쓸개코님
    '21.4.2 2:10 AM (210.0.xxx.3)

    일면도 없지만 82게시판에 오면 그 이름을 슬그머니 찾게 되는 쓸개코님
    제가 또 이제 급했어요 이제...한동안 정치적 냉담자였던 제가요..누구에게 전화를 돌릴 지 문자를 남길지 하면서 울고 있었습니다 조심조심 그러고 있습니다
    저는 토요일 투표예정이고 준비한 아주 파란 옷을 입을 겁니다 마스크 내릴테니 화장도 하고 그럴 겁니다
    파란할 겁니다 비 와도 파랑할 겁니다 우리 고민하지 말고 하던대로 파랑합시다 투표하면 이깁니다

  • 15. 223 62님
    '21.4.2 2:12 AM (210.0.xxx.3)

    일단 당신들의 심판 먼저 하고
    저희들의 심판은 그 다음에 하죠?
    뭐 심판 좋아하시는데 뭐 심판 할까요?
    뭘 잃으셨나요? 저처럼 오세훈 때 재개발로 집 좀 쫓겨나보셨어요? 우리 뭐 할래요? 똥 좀 치우면 그 냄새 때문에 치우는 사람이 미운 거죠? 아님 종부세 좀 내세요?

  • 16.
    '21.4.2 2:14 A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감성적이다..
    울어요?
    고민정이 우는사진 엎어 자는 사진 봄꽃사진 올려서
    감성팔이 진짜 조롱 당하는데
    원글님도 우네요?
    쓸개코?


    네네
    파란옷 꼭 입고가시고 투표하고
    인증샷 남기시길 ..
    근데 어쩌나..제일 중요한 민!심!이 다른걸..
    우매하고 어리석다고 또 폄훼하시게?
    세상은 댁과는 많이 다릅니다.
    대중 이라는말!
    다시 한번 사전의미 찾아보시길

  • 17. 아자아자화이팅!
    '21.4.2 2:15 AM (221.150.xxx.179)

    파랑으로 파란을 일으켜 주세요

    1 1 1 1 1 1 1 1 1 1 1 1

  • 18. 쓸개코
    '21.4.2 2:16 AM (222.101.xxx.117)

    제가 일도 많아지고 82자게에서 이런저런 일들로 조금 쉬기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전보다 드문드문 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중요한 선거인데 지지자님들과 함께 서로 응원하고 싶어서 어제도 오고 오늘도 와서 도배해버렸네요.
    힘내십시다 원글님, 지지자님들!

  • 19. 저기요
    '21.4.2 2:19 A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왜 여론조사가 저럴까요?
    또 조작, 방법 문제있다?
    이제 그만~~~~~
    돌아보는 기회로 삼길 바랍니다.
    모든 사람이 댁들 생각하는것처럼
    무식하고 바보가 아닙니다.
    언론탓?
    그만하세요.
    그정도로 정보력없고 꽉 막힌 사람들 아닙니다.

  • 20. ....
    '21.4.2 2:20 AM (125.191.xxx.148)

    또 울컥입니까? 맨날 감성만 갖고 판단하시나요?
    또 무슨 선악 운운하시게요?
    알아서 이성적으로 판단합니다. 나이가 다들 반백년 안팎으로 산 사람들인데
    일해라 절해라해봤자
    내가 보고, 내가 느끼고, 내가 판단한대로 뽑는겁니다.

  • 21. 쓸개코님 감사
    '21.4.2 2:21 AM (221.150.xxx.179)

    뵌적은 없지만 글 잘 보고 있어요 ^^

  • 22. 아침이슬
    '21.4.2 2:22 AM (49.166.xxx.15)

    잘은 모르지만 세상은 조금더 나은 쪽으로 변화되어 가야 한다고 봅니다. 보수의 오랜 왜곡으로 진보를 지지해야 할 사람들이 보수를 지지하는 무지함을 많이 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살아야하는 미래는 조금더 발전된 민주주의로 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민주당을 믿고 그들을 지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기도 사람입니다.
    그래도 아들 녀석1표는 확실합니다.

  • 23. 아이고
    '21.4.2 2:22 A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눈물도 많으셔라
    그놈의 감성팔이..
    쓸개코가 무슨 독립투사인냥..
    원글씨!
    서울 부산 시민
    바보 멍충이 똥 오줌못가리는
    그런 사람들 아닙니다.
    선거에 승복하는 방법을 익히시는게 좋겠어요.
    눈물은 그만!

  • 24. ㅇㅇ
    '21.4.2 2:28 AM (218.238.xxx.34)

    일단 윤미향이 같은 파렴치 시민사회단체들좀 정리하고 그리고
    파란이들 하는거보 다시 뽑아드릴게요.
    지금은 서울시에 기생하는 무작위 시민사회들 정리할차례입니다.
    시민사회가 최소 공무원시험이라도 노력해본 철밥통들도 아니교,
    그저 시민사회 줄하나 긋고 내세금 다 가져다 쓰는 족속들이라서 정리좀 하구요.
    교회목사에가 헌금이라도 하면 나를 위해서 가짜 축복이라도 해줄텐데 나도 모르는 시민사회단체들은 그저
    세금만 쓰고있으니.참.

  • 25. 오지랖은
    '21.4.2 2:28 AM (223.38.xxx.74)

    이럴 시간에 잠이나 자고 투표 일찍 가겠네!

    남이사 무슨 글을 쓰던 자게인데
    무슨 상관?
    ㅡㅡㅡㅡ


    아침이슬님 글에 공감하는 1인입니다.

  • 26. 223.62
    '21.4.2 2:30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그대는 뭐 병아리 감별사라도 되는감?

    글이라고 싸질러 놓은거 보니

    똥오줌 못가릴거 같은데

  • 27. 아침이슬님공감22
    '21.4.2 2:30 AM (221.150.xxx.179)

    .

  • 28. 지랄하네
    '21.4.2 2:33 AM (39.7.xxx.130)

    선거에 승복 못하니 게시판을 틈틈이 지랄로 해놓은 니들이
    아직 선거도 안 했는데?
    뭘 승복을 해요?
    어 이거 이상한데?
    당신들 뭘 알고 있나요? 오세훈이 이긴대요?
    박형준이 이긴대요? 뭐 알고 있어요? 아직 투표도 안 했는데 오 이거 재밌는데?

  • 29. ㅋㅋ
    '21.4.2 2:34 AM (223.38.xxx.124) - 삭제된댓글

    또 음모론
    조작론 나오겠다

  • 30. 어이구 .진짜
    '21.4.2 2:38 AM (223.33.xxx.188) - 삭제된댓글

    또 음모론
    조작론 나오겠다22222

  • 31. 못할짓이없는국짐
    '21.4.2 2:44 AM (221.150.xxx.179)

    .

  • 32. 그리고
    '21.4.2 2:49 AM (210.0.xxx.3)

    시민단체로 가는 세금이 싫은 분들이 정작 지금 오세훈과 박형준에겐 월급을 세금으로 주겠다는 이 모순을 나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세요
    그들에게 가는 세금은 늘 괜찮은 당신들이죠 원래 악에겐 관대해도 불분명한 선에겐 가혹한 당신들

    그리고 다른 건 몰라도 쓸개코님은 건들지 마세요
    니가 원하는 독립투사는 아니여도 이 분 내가 지켜봐왔는데 꽤 괜찮게 여기를 지키고 있어요 무너지길 바라지 마세요 그래 줄 분이 아니니까

  • 33. 어우..뭐래
    '21.4.2 2:51 A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쓸개코가 아이피 바꿔가며 쓰나?
    정도껏 하시고 깊은 밤 자요쬼

  • 34. ..
    '21.4.2 3:37 AM (1.233.xxx.223)

    절절해서 귀기울려 지내요.
    전 원래 파란이었지만
    중도남편 선거 망서렸는데
    오세훈
    한강 서해 토목공사에
    용산 임차인 탓하고
    자꾸 거짓말 한다면서
    파랑으로 찍어 준다네요
    다행입니다.

  • 35.
    '21.4.2 3:44 AM (118.235.xxx.30)

    무슨 새벽에 민주당 당직자들 죄다 여기 모여서 대책회의하냐..원글이가 대놓고 지지했고 선거운동했던 원순씨..
    좋은 냄새 킁킁의 그 짓거리를 알면서 여기서 이딴 뻘소리 늘어놓고 선거철만 되면 슬그머니 나와서 도배질하는 고정닉과 주거니 받거니 ..
    게다가 원글엔 공손한척 존댓말하다 댓글은 급변해서 막말 시전..
    오세훈이 좋아서가 아니고 늘 니들만 선 인체 하는 그 말도 안되는 행태가 끔찍하게 싫어서다

  • 36.
    '21.4.2 4:19 AM (210.0.xxx.3)

    그렇지 않습니다 제일 새벽에 글 남긴 118님 그러면서 남들 새벽에 글 남김을 왜 타박?
    민주당 당직자들이라니 네 글 의도 알만하고.
    네 뻘소리에도 나는 착하게 댓글을 남겨주잖아

    너 같은 인간에게 질려서 나도 시간 지켜가며 노력해
    개에게는 개처럼, 똥에게는 똥처럼
    오세훈이 좋아서가 아니고 라고 하지만 넌 오세훈하고 참 잘 어울려 수고!
    (본문은 너에게 해당 안돼 어디 감히!)

  • 37. 뻘소리
    '21.4.2 4:46 AM (118.235.xxx.90)

    하여간 민주화운동에 과거팔이 시체팔이하는 소위 진보라는 인간들의 민낯이 안희정-오거돈-박원순으로 이어지는 성추문으로 불거졌고 이게 이번 보궐선거의 원인이고 본질인데 뭔소릴 길게도 써놨네..
    하여간 이번엔2번

  • 38. ㅋㅋㅋ
    '21.4.2 4:51 A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잠도 없이 ㄷㄲ 광란춤 췄군
    하여간 이번엔 2번22222

  • 39. 니 본질이2번
    '21.4.2 4:52 AM (210.0.xxx.3) - 삭제된댓글

    118 니 본질이 이명박 박근혜
    감옥같은 니 영혼의 본질

  • 40. 밤새
    '21.4.2 4:53 A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선거철되니 고정닉과 원글 ㄷㄲ들이
    급한 대책회의했군22222
    하여간 이번엔2번22222

  • 41. ㅇㅇ
    '21.4.2 4:54 AM (223.62.xxx.4) - 삭제된댓글

    파랑은 겁에질려 파래서
    냅다 튀었음.

  • 42.
    '21.4.2 4:56 AM (121.161.xxx.79)

    이제 사람들은 니들 못된 거짓선동질에 더는 안속아
    이런 감성팔이 글 쓰는 시간 아깝지않니?
    정신좀 차리고 눈도 똑바로뜨고 살아ㅉㅉ

  • 43. 아마
    '21.4.2 5:00 A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원글이 술마시고
    감성에 푹 젖었나봄
    참 눈물흘리며 누구에게 전화돌릴지 괴로워함.
    댁 괴로운지는 모르겠으나
    왜 자꾸 고민정이 오버랩되는지..
    왜?책상에 엎어져서 울죠?
    사진도 찍고..

  • 44. 너무 고맙지
    '21.4.2 5:07 AM (210.0.xxx.3)

    내 글 좀 괜찮았나 보네
    글에 와서 분탕쳐 주기는
    고맙다

    민낯이 싫다고 범죄자들 가면 쓸까?
    이명박그네들
    오세훈 되면 광화문 와서 난동피울 자들
    게시판탈레반 니들 어림없지
    자 두고보자^^

  • 45. ,,,
    '21.4.2 5:13 AM (124.53.xxx.42) - 삭제된댓글

    박형준되면 그쪽 쳐다도 안봅니다,,,

  • 46. ㅎㅎ
    '21.4.2 5:30 A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

    자 두고보자^^222
    그러시던지..
    원글 7일 꼭 방문해라?210.0.xxx.3
    기다릴께용^^

  • 47. 사전 두표
    '21.4.2 5:32 AM (182.227.xxx.157)

    하고
    사람들 설득하고

  • 48. 그래
    '21.4.2 5:32 A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두고보자^^
    7일 저녁 원글아 울면서 티비앞에 앉아있겠네.

  • 49. 민주화 운동
    '21.4.2 5:58 AM (121.162.xxx.174)

    시체팔이란다
    꼴랑 이러려고
    돌아가시고 울어쪄요 하더니 ㅉㅉ
    당신들 그 나의 공감능력 뽐내며 싸구려 눈물팔이가 있으니
    광주 항쟁을 블랙코메디로 하겠다는 발상도 나오지.

  • 50. 121님
    '21.4.2 6:30 AM (210.0.xxx.3)

    니가 무슨 말을 하고 있나오?

  • 51. ..
    '21.4.2 6:38 AM (39.7.xxx.165)

    파란,
    좋습니다!
    적폐들 보란 듯이 우리 파란을 일으킵시다!

  • 52. 파란?
    '21.4.2 8:29 AM (116.39.xxx.132)

    그동안 속아 파란했던거 생각하면
    파란에 먹물부어 시꺼먼으로 만들고 싶다

  • 53. 민주당
    '21.4.2 8:50 AM (211.224.xxx.136) - 삭제된댓글

    운동권 갬성글 싫어요
    이런 선동 이제 안통해요
    앞뒤가 다른 위선은 그 정당이나 그 지지자나 똑같아요
    역겁기만 합니다

  • 54. ㅇㅁ
    '21.4.2 9:14 AM (125.135.xxx.126)

    운동 좀 하셨나 봐요
    선동의 민주당
    이제 저 선동에 넘어가서 같이 뇌빼고 손 흔든는 콘크리트(=일명 태극과 동급) 외에는 다 벗어났다는 걸 알아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죠.

  • 55. 쓸개코
    '21.4.2 2:33 PM (222.101.xxx.117)



    '21.4.2 3:44 AM (118.235.xxx.30)

    무슨 새벽에 민주당 당직자들 죄다 여기 모여서 대책회의하냐..원글이가 대놓고 지지했고 선거운동했던 원순씨..
    좋은 냄새 킁킁의 그 짓거리를 알면서 여기서 이딴 뻘소리 늘어놓고 선거철만 되면 슬그머니 나와서 도배질하는 고정닉과 주거니 받거니 ..
    게다가 원글엔 공손한척 존댓말하다 댓글은 급변해서 막말 시전..
    오세훈이 좋아서가 아니고 늘 니들만 선 인체 하는 그 말도 안되는 행태가 끔찍하게 싫어서다

    ===============
    v평상시에도 많이 달았는데요~ 누가 일상글에 댓글 많이 달았는지 구글해보며알겠죠~ㅎ

  • 56. 최고의 댓글
    '21.4.3 3:10 AM (118.219.xxx.164)

    여론조사
    '21.4.2 5:00 PM (124.49.xxx.229)

    지금 상황은 지난 대선때와 같은상황이죠
    모든 언론이 안철수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넘어섰다고 뻥치던 그 상황이죠
    리얼미터 갤럽 알앤써치 등 모든 여론조사기관이 안철수 쪽으로 넘어가 안철수 지지율이 문재인 지지율보다 높다고 난리였고 진실을 알려주는 여론조사기관이 정말 한군데도 없었어요
    모든 언론과 여론조사기관이 뻥치던 상황이었죠
    실제 안철수 지지율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원글님 왜 국짐 지지자들이 부동산 문제로 오세훈에게 입도 벙긋 안하냐면요 원래 정부욕만 해왔던 사람들이라서요
    신천지 일베 등 반정부 세력들이죠
    국짐당 지지기반이 이들이죠
    이명박이 신천지 건설에 앞장서겠다며 신천지를 자신들 지지기반으로 키웠고 이명박이 기독교와 정치를 연결 이들을 지지기반으로 키웠고 또 돈주면 나오는 태극기 알바 부대들이 이들 지지기반이죠
    국짐당 지지자들이 없으니 이렇게라도 지지기반을 마련해 온것이죠
    이 지지자들이 지금 정권교체를 위해 부동산이며 코로나며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들며 각 게시판에 몰려다니며 여론 형성을 위해 글쓰며 도배를 하고 다니는 거죠
    여기에 같은편인 검찰 언론이 도와 주는 것이구요
    얼마 안되는 사람들이 몰려다니며 그것이 여론인냥 도배를 하고 다니는 거죠
    이렇거 도배라도 해야 언론 플레이를 할수 있거든요
    이들 특기가 얼마 안되는 사람들로 그것이 여론인것처럼 언론플레이 하는 것이죠
    알바들이 도배하면 언론은 다음날 그걸 근거로 삼아 언론플레이 하는거죠
    지난 대선때서울대 교수 안철수 지지 알고 보면 그 교수들은 조선일보 인맥의 몇몇교수들뿐
    소수의 사람들 의견을 전체 여론인냥 언론플레이 로 부풀리는게 이들 특기죠
    서울 시민들 수준을 우습게 본거죠
    지금까지 파란물결이던 서울 시민들이 전광훈과 한편이고 이명박 아바타인 오세훈을 투표 할 정도로 개념없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지난 대선때부터 문재인 지지자들이 지켜봐온 과정이 있기 때문에 저들이 어찌 조작질을 하며 선거를 치르는지 봐온 사람들이라 쉽게 변할수 없는 사람들인 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신천지 소굴 국짐당을 찍어줄 사람들이 아닙니다
    부동산이 문제라면 문재인 지지자들 중 부동산 소유자들 많습니다
    6대범죄중 선거 는 수사권을 절대 검찰에게 주어서는 안됩니다
    지난 대선때 문제가 된 선거 투표 개표 상황 방송내보내는 전산원 두명
    말이 많았죠
    부정선거 절대 안됩니다
    만약 그런일이 일어나면 국민들이 재검 요구해야 합니다
    Lh도 이명박때 이명박 측근을 사장으로 앉혀 탄생되었고
    이명박때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등 공직윤리 지원관실 명목하에 엄청난 사람들을 이명박이 자기사람으로 갈아치웠어요
    이 사람들이 지금 정권에 그대로 이어져 온거죠
    대통령 한분만 바뀌었을뿐입니다
    이명박이 기자 한사람 한사람까지 다 조사해 다 자기편인 기자들로 갈아치웠다는 것이죠
    그러니 지금 기자들이 제대로 된 기자들이 거의 없죠
    종편방송 사람들은 물론 신천지들이 기자나 아나운서로 많이 진출해 있는거로 보이구요

    이명박은 보통사람들이 생각할수 없는 어떻게 이런일이를 직접 행동으로 할수있는 비상식적인 사람이에요
    이런 이명박 아바타인 비상식적인 오세훈 안철수가 서울시에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데 절대 안되는 거죠
    이것을 하나하나 바꿔 나가자면 국민들이 투표해야 합니다
    제 2의 이명박인 오세훈은 절대 안되는 겁니다




    ----------------------

    투표하면

    1 이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751 빽바지에 페라가모 26 .... 2021/04/02 4,554
1189750 예전에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던 일본도자기전문점? 가물가물 2021/04/02 458
1189749 치마입을때 2 ..... 2021/04/02 856
1189748 40대이신분들 10 ... 2021/04/02 3,240
1189747 YTN) 오세훈 처가 내곡동 보상외에 땅도받아 3 silly 2021/04/02 1,070
1189746 면 생리대 썼다가 다시 돌아오신 분 계세요? 24 ililil.. 2021/04/02 3,347
1189745 서울 사는 부산시민 투표합시다 9 이번 선거는.. 2021/04/02 531
1189744 뉴스공장 내곡동 식당주인 인터뷰 땄다 11 예화니 2021/04/02 1,501
1189743 투표소 아무 데서나 투표할 수 있답니다 8 ... 2021/04/02 1,269
1189742 라디오 뉴스 - 민주당이 사전투표 낮길 기대한다니... 2 저런 2021/04/02 763
1189741 마지막 여론조사 8회사 8곳 모두 오세훈 박영선을 압도적인 격차.. 30 봄이온다 2021/04/02 3,089
1189740 헤어 수분클리닉 ...? ... 2021/04/02 471
1189739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4월2일(금) 8 ... 2021/04/02 517
1189738 간헐적단식에 약 먹으면 깨지는 건가요? 7 .. 2021/04/02 1,406
1189737 오늘 뉴스공장 생태탕사장님 등장 예정!!!! 35 ... 2021/04/02 2,398
1189736 김학의 사건 재수사=> 버닝썬 =>청와대 민정비서관 .. 7 진짜 2021/04/02 876
1189735 자신감 뿜뿜 신났구나야 4 이번 선거 .. 2021/04/02 828
1189734 동네 할매들도 그 여자는 안된다 카더라-고 최동원 선수 어머님의.. 4 그녀를 믿지.. 2021/04/02 2,763
1189733 친문의 재집권 방법?? 3 2021/04/02 545
1189732 오늘 6시에 사전투표 시작했습니다 8 .... 2021/04/02 653
1189731 노후를 보내기에 좋은 지역이... 41 유리병 2021/04/02 14,865
1189730 박형준, 이기기 위해 가짜 미투 조작하다 4 부산선거 2021/04/02 1,054
1189729 뺨/회초리 논쟁을 보고 (문화상대주의 생각/새벽 뻘글 추가) 15 // 2021/04/02 1,306
1189728 계약전 박주민, 토론회에서 부동산 꼼수다뤘다..내로남불의 전형... 26 이래서 2021/04/02 1,328
1189727 이번 선거는 집값에 정신이 나가서 41 솔직히 2021/04/02 3,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