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언한 말인가요??
전 옷같은거 패션센스도 없고
크게 좋아하는 디자인도 스타일도 없고
그냥 베이지톤 무채색 매칭해서 간단하게만 입고싶은데
몸이 안따라줘요...
그냥 슬렉스나 배기팬츠 청바지 적당하고 편한 바지에
베이직한 니트 셔츠 가디건 자켓만 걸치고다니고싶은데
이게 다니면서 옷입어보니
도저히 몸매를 카바하는 옷이 못되더라고요..
살빼야겠어요 결론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직한 의상일수록 몸매가 더 중요한것같아요.
ㅎㅎ 조회수 : 2,980
작성일 : 2021-04-02 00:23:28
IP : 211.243.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4.2 12:25 AM (220.117.xxx.13)라라랜드 여주인공 옷입은게 단정해서 맘에 들었거든요. 일단 말라야겠더라구요.
2. ㅁㅇ
'21.4.2 12:29 AM (14.37.xxx.14) - 삭제된댓글뚱뚱하면 홍윤아나 얼굴만 이쁜 뚱뚱한 여자...심 아무개 처럼 입음 돼요
오프숄더에 대범한무늬에 얼굴 반만한 귀걸이
그렇게 입으세요
무리해서 배이직 한 거 입고 덩치 더 부각되기 싫으시면....3. ...
'21.4.2 12:30 AM (125.178.xxx.184)본문에 쓰신대로 지극히 당연한거죠.
결론 동감합니다 저도 살 빼야해요 ㅠㅠㅠ4. 네
'21.4.2 6:00 AM (211.36.xxx.218)맞아요. 저도 흰 셔츠에 슬랙스, 청바지 이런 베이직한
의상 좋아하는데 이게 몸매를 더 드러나게 하죠.
여전에 이영자가 한참 다이어트로 문제일으켰던때 자기는 살빼면 슬랙스에 흰셔츠 입고 싶다고 말하던 장면 생각나네요.5. 당연한 말이에요
'21.4.2 6:00 AM (121.162.xxx.174)슬픈 건 단지 살을 삔다고 몸매가 되는게 아니라는 거죠
몸매 이상의 패션은 없다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6. 또
'21.4.2 6:43 AM (119.70.xxx.238)살뺀다고 꼭 되는건 아니지만,,,,
7. ㅇㅇㅇ
'21.4.2 8:15 AM (223.62.xxx.99)몸매라는게 다이어트로 되는게 아니죠
조혜련 몸매가 아무리 살 빼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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