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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오시는 기자님들 계시죠. 혹시 자괴감 안드세요?

..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21-04-02 09:40:26
기자라는 직업이 제 중.고등학교시절 꿈이었던적이 있었는데요
지금 보니 현재 한국에서 가장 종속적이고 무능력한 직업인거 같아서 참으로 씁쓸합니다
조국가족 모든것 일거수일투족을 낱낱이 해부하며 스토킹하던 기자들은 지금 어디서 뭐하고 계시나요?
1000만시민의 안위와 서울의 미래를 책임지는 서울시장 후보의 저런 거짓말에는 대체 왜 침묵하시나요?
우리같은 일반시민들은 대체 어디서 신뢰할수있는 정보를 얻어야할까요?
기자님들께 현재 이 무서운 침묵에 대한 설명 아니 변명 이라도 좀 듣고싶습니다
IP : 58.227.xxx.17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걸 앝면
    '21.4.2 9:42 A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포털에 저런 기사뿐일까요?

  • 2. 해지마
    '21.4.2 9:42 AM (218.38.xxx.188)

    자괴감들 집단이었다면 기레기란 말이 안생겼겠죠.

  • 3. 자괴감은 커녕
    '21.4.2 9:42 AM (115.138.xxx.194)

    비판하는 회원들 지능 낮다고 댓글 달면서 비웃기나 하겠죠~

  • 4. 그런걸 알면
    '21.4.2 9:42 AM (223.38.xxx.61)

    포털에 저런 기사뿐일까요?

    대동단결

  • 5. ㅎㅎㅎ
    '21.4.2 9:43 AM (58.76.xxx.17)

    자괴감 느낄리가요~~
    오늘도 조국전장관님댁 기사 꼬투리 찾아 헤매는중일거에요~

  • 6. 밥먹여
    '21.4.2 9:44 AM (221.149.xxx.179)

    엄마가 다 날라다 주고 입학시켜 졸업시켜주고 입사해
    시키는대로 베끼고 받아쓰고 월급받고 그거에 만족하지
    미얀마 전쟁터에 가서 보도하고 진실이나마 규명?
    그들에겐 황당한 얘기죠. 미쳤나? 내가 왜?
    직업정신도 모르는 기레기죠. 그런 의협심 기자로서 사명감
    있을까요?

  • 7. 조국장관님
    '21.4.2 9:45 AM (182.227.xxx.157)

    집앞에서 살았는데
    어떻게 견디셨는지

  • 8. 착한 기레기
    '21.4.2 9:46 AM (115.138.xxx.194)

    죽은 기레기

  • 9. ....
    '21.4.2 9:46 AM (220.118.xxx.143) - 삭제된댓글

    기자래해도 검사라해도 그냥 직장인이예요.

    윗사람 심기 거스리면 직장생활 힘들어요.

    단, 정의구현 하는 척하는게 고까울뿐, 그냥 월급쟁이임.

    대단한일 하는척 하는데 그게 니네 일이야....

  • 10. ..
    '21.4.2 9:48 AM (183.97.xxx.99)

    기레기한테
    그런 거 있을리가요??????

  • 11. 얘들에게
    '21.4.2 9:48 AM (223.38.xxx.150)

    기레기란..
    지들에게 불리한 기사를 쓰는 기자를 말함.

    기레기라고 부르다가도
    좃중동이라고 욕하다가도
    지들에게 유리한 기사,뉴스 나오면
    바로 반색하며 홍보하느라 난리남.

  • 12. 여기서
    '21.4.2 9:51 AM (203.226.xxx.95)

    젤 ㅆㄹㄱ같은 댓글쓰는게 기레기일거같아요

  • 13. 음..
    '21.4.2 9:51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요즘 기자들도 레벨이 있잖아요
    조중동 기자들은 또 레벨낮은 언론?은 취급 안하죠.

    지들끼리 계급이 있거든요.

    그리고 기레기들은 오직 네이버 클릭수에만 신경 쓴다고 해요.
    돈나올때는 네이버 클릭 뿐이니까
    네이버에 하루에도 어마어마한 기사올리고 댓글수에 따라 돈도 나오니까
    거기에 목숨건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즉 앉아서 클릭 될만한 기사제목 만들어 지들끼리 경쟁하느라
    수치심? 이런것도 없어요.
    국민을 개돼지로 규정짓고 사는 사람들인데
    개돼지들에게 수치심? 이런걸 못느끼죠.

    그러니까 요즘 니들도 꼬우면 우리회사 들어오든지~~이런생각 한다잖아요.

  • 14. 음..
    '21.4.2 9:53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결론
    국민은 개돼지 --> 개돼지에게 수치심 느낄 수 없음 --> 제목 잘뽑아서 네이버에 클릭수 댓글수 올리는것이
    장땡 --> 국민들 손가락질 --> 아니꼬무면 니들이 기자되든지~~ 올레리 꼴레리~

  • 15. ㅋㅋ
    '21.4.2 9:53 AM (203.254.xxx.241)

    조국 전 장관, 미국 인권보고서에 2년 연속 ‘부패 사례’ 올라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331500101&wlog_tag3=naver

  • 16. 해외 종군기자들
    '21.4.2 9:54 AM (223.38.xxx.19)

    우리나라와 비교하니까
    상대적으로 더 위대해 보이네요.

    총알이 날아오고
    폭탄이 터지는 와중에서도
    직접 발로 뛰어 세상에 진실을 전하는..

    지금 미안마에 그런 기자들 있겠지요?

  • 17. .....
    '21.4.2 9:56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조국사태 담긴 美인권보고서… 정부, 논란진화 진땀
    https://www.fnnews.com/news/202103221813137007

    조국 전 장관으로 기레기 비판은 좀 아닌듯

  • 18. 한때
    '21.4.2 9:56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무관의 제왕이라고 불리던시절 생각하면
    지금 기자들은 개쓰레기 집단으로 전락한지 오래
    언론 신뢰도 최하위의 위엄

  • 19. ㅎㅎ
    '21.4.2 9:56 AM (110.70.xxx.198) - 삭제된댓글

    기레기가 쓰지도않겠지만
    써도 데스크에서 잘라요
    사주가 국짐 지지자니까

  • 20. ..
    '21.4.2 10:06 AM (106.101.xxx.122)

    기자말고 마케터 홍보직 이라고 불러야 할듯요

  • 21. 일관성
    '21.4.2 10:07 AM (219.248.xxx.53)

    자괴감 느끼면 그 일 오래 못해요.
    조선일보 기자들은 안티조선 웃긴다고 생각하고
    공안검사들은 자기가 국가 질서 지킨다고 생각하죠.

    저 깊은 데선 알긴 알아서 자신의 치부를 말할까 몹시 경계하긴 하지만요.

  • 22. 철저하게
    '21.4.2 10:14 AM (117.111.xxx.38)

    극도의 이기로 똘똘 뭉친 것들인데 그럴리가요...

  • 23. 제대로
    '21.4.2 10:1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돠 극소수의 기자들은 자괴감 느끼겠죠.

  • 24. 제대로된
    '21.4.2 10:1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극소수의 기자들만 자괴감 느끼겠죠.

  • 25. 국정원
    '21.4.2 10:20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모토가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거보면 알수있듯이
    기레기들도 지들은 큰일하느라 희생하고 산다고 자위하겠죠.

  • 26. 기레기
    '21.4.2 11:32 AM (135.12.xxx.250)

    직업이 뭐냐고 물으면 창피해서 대답 못할 직업이되겠군요 ㅋㅋㅋㅋㅋ
    자식들에게도 부끄러워 기자라고 말 못하겠죠?

  • 27. 입금
    '21.4.2 12:56 PM (202.190.xxx.214)

    되면 굽신 ..먹을게 없으니 패악질..
    뭐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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