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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어떤 여자 좋아할까요..

ㅇㅇㅇ 조회수 : 4,996
작성일 : 2021-04-01 14:34:09
저는 잘 웃는 편이구요. 별 유치한 거 좋아해요. 말 장난 좋아하고요.
이런 거 진중함이 없어서 별로일까요?
남자들과 편하게 잘은 지내는데 연애까지는 못 가네요.
매번 웃고 장난이나 치다 거기까지 친구로만....
날씨가 좋네요.

IP : 168.126.xxx.16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1.4.1 2:37 PM (218.238.xxx.226)

    몰라서물으세요 무조건 이쁜여자죠

  • 2. 남자에
    '21.4.1 2:37 PM (182.216.xxx.172)

    남자에 따라 다르죠
    이게 어떻게 다 똑같겠어요
    공통적인건 이쁜거 일테구요
    그 나머지는 다 달라요
    순하고 참한여자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당차고 똘똘한 여자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 3.
    '21.4.1 2:40 PM (61.38.xxx.14) - 삭제된댓글

    결혼을 꼭 이성으로 보이는 사람하고 하나요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제 주변에 남자사람친구랑 결혼한 경우도 몇 있어요ㅋㅋㅋ
    아이들 잘 낳고 남매처럼 친구처럼 재밌게 지내던데요

  • 4. 이쁜여자
    '21.4.1 2:41 PM (117.111.xxx.115)

    이쁜여자와 남자말에 리액션 잘해주는 여자요
    남자가 말하면 잘 웃어주는 여자요 그렇다고 너무 웃으면 우습게 보니 조심하세여 ㅎㅎ

  • 5. ..
    '21.4.1 2:41 PM (115.140.xxx.145)

    음 .솔직히...
    잘생긴 남자옆에는 개그맨처럼 웃기는 남자들 있잖아요. 여자 꼬셔보려고 최선을 다하고 기타치고 끼부리는 그런 남자요
    재주는 저런 남자들이 넘고 여자는 그옆에서 잔잔히 웃어주던 잘생긴 남자나 진중한 남자가 사귀잖아요
    너무 웃어주고 농담 받아치면 별로예요. 그게 선을 지키면 좋은데 하다보면 푼수같이 보일수가 있거든요

  • 6.
    '21.4.1 2:42 PM (61.38.xxx.14)

    결혼을 꼭 이성으로 보이는 사람하고 하나요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제 주변에 남자사람친구랑 결혼한 경우도 몇 있어요ㅋㅋㅋ
    결혼을 친구랑 했다면서 푸념은 하면서도 잘 살아요
    아이들 잘 낳고 남매처럼 친구처럼 재밌게 지내요편안한 상대를 원하는 경우 그런 결혼이 잘 맞겠죠
    100쌍이 있으면 사연도 100가지랍니다

  • 7. 남자들에게
    '21.4.1 2:44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

    물어보세요.
    님이 올린 정보 가지고는 뭐가 문제인지 몰라요.
    이쁜게 말하면 깨는 여자 있고
    잘 웃어 주는데 개그본능 으로 확 깨는 여자도 있고
    깔끔한거 같은데 의외로 지저분한 어느 부분에 꽂힐수도 있고
    너무 쉬워 보이는것도 흥미 확 떨어 트려요.
    하루만에 다 알수 있는 여자도 있고
    재미없죠

  • 8. 129
    '21.4.1 2:47 PM (125.180.xxx.23)

    내눈에 이쁜여자.

  • 9. 여자
    '21.4.1 2:51 PM (183.96.xxx.238)

    이쁘고 돈 많은 여자요

  • 10. 당연
    '21.4.1 3:00 PM (154.120.xxx.22)

    이쁘고 돈 많고 성격 좋고 나에게 잘 해 주는 여자

  • 11. 섹시한 여자
    '21.4.1 3:08 P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그게 뭔지 모르겠는데
    남편이 남자들은 그런 여자를 좋아한대요.
    그렇다고 막 몸매좋고 화려하고 그런건 아니고
    그런 분위기를 좋아한다나 뭐라나..
    제 친구, 제가 보기엔 괜찮고 성격도 털털하고 직장도 외국계라 좋은데 남자들한테 인기가 없거든요.
    남편이 제 친구는 그런 매력이 없어서 그런것 같대요.

  • 12. 섹시한 여자
    '21.4.1 3:08 P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그게 뭔지 모르겠는데
    남편이 남자들은 그런 여자를 좋아한대요.
    그렇다고 막 몸매좋고 화려하고 그런건 아니고
    섹시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나 뭐라나..
    제 친구, 제가 보기엔 괜찮고 성격도 털털하고 직장도 외국계라 좋은데 남자들한테 인기가 없거든요.
    남편이 제 친구는 그런 매력이 없어서 그런것 같대요.

  • 13. ..
    '21.4.1 3:09 PM (39.7.xxx.175)

    어리고 돈많은 여자

  • 14. ....
    '21.4.1 3:18 PM (1.237.xxx.189)

    다른게 별거 없어도 일단 이쁘기만하면 결혼까지 안가더라도 여자로 보지 않나요
    태도가 다를건데요
    친구가 된다는건

  • 15. 강수지 타입?
    '21.4.1 3:28 PM (221.166.xxx.91)

    강수지 타입의 언니를 아는데 집이 폭망해서 전문대 간호과 나와 내과의사(집안도 좋은 남자)와 결혼했어요.
    강수지타입이고 자꾸 앵기면서 몸을 터치해요. 말투도 강수지같고요. 상당히 미인.
    저는 그 언니가 자꾸 몸을 터치해서 싫었는데 남자들은 어마 좋아했을겁니다.

  • 16. 이런거
    '21.4.1 3:59 PM (210.206.xxx.194)

    이런거 안물어보는 여자요.

  • 17. 그 남자가
    '21.4.1 4:06 PM (119.197.xxx.164)

    어떤 남자냐에 달렸겠죠.
    농촌에 노총각들이 많다하니 거기 가면 확률이 확 올라갈테고.
    잘 생기거나 능력 좋은 누구나 쳐다볼 남자면 기회가 확 줄겠죠.
    내 수준을 높여야 수준 있는 남자 만날 확률도 늘어나고요.
    요즘 남자들도 잴 거 다 잰다는 말들 하더군요.

  • 18. ...
    '21.4.1 5:28 P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남자가 뭘 좋아하는지 전전긍긍하며 맞추지 않는 여자요

  • 19. 그냥
    '21.4.1 5:49 PM (112.170.xxx.93)

    어느정도 이쁘셔야되요 몸매도 약간 마르셔야하고 그리고 너무쉬워보여도 안되구요

    일단 오버스럽지않게 맞장구 잘치면됨

    돈많은 여자 밝히는놈은 그냥 나쁜놈이고 그런남자 아웃

  • 20. ㅇㅇ
    '21.4.1 7:01 PM (116.47.xxx.220)

    퀸카여친이랑 입냄새나서 헤어졌다던 모 연옌도 있었죠. 제 주변도 이런애들 많아요. 남자들 나이들면 섹스가 전부인듯요

  • 21. ...
    '21.4.2 12:18 AM (220.72.xxx.200)

    진짜 몰라서 묻는 건지 궁금해요..

    날씬하고, 옷, 화장 ,헤어스타일 좀 꾸며서 예쁘고, 리액션 잘해주면 어딜가든 대쉬하는 남자들 생겨요. 외국이든 한국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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