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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씨발로 싸다기와 물고문이 정상이라고요?

조회수 : 2,863
작성일 : 2021-04-01 10:05:51
중 2 남녀 키우고 있어요
요즘 애들 욕은 그냥 예전에 재수없어 처럼 일상 언어에요
많이 쓰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나올때가 많죠
그렇다고 잘 한다가 아니고 말 이쁘게 해라 하면 될것을 싸대기만으로 아이가 그 정도 처벌은 부당하다 싶은데 씽크대 끌고가서 물로 ᆢ ㅠㅠ
아이가 트라우마 생기겠네요
아이가 문제가 아니고 엄마가 분노조절장애 치료가 시급해 보입니다
근데 댓글중 옹호하는 글에 제가 더 충격이네요

상처를 잘 치료하는 아이
성격이 정말 상처 안 받는 아이 아니고서야 아이는 분명 상처이겠네요
IP : 1.225.xxx.224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4.1 10:08 AM (1.227.xxx.55)

    제가 좀 전에 글 썼는데 거의 같은 글 쓰셨네요. 너무 충격이죠 ㅠㅠ

  • 2. 저도
    '21.4.1 10:08 AM (221.166.xxx.91)

    중딩 아들 둘 키우는데요.
    상황과 엄마의 심정은 100프로 공감하지만
    방법은 정말 잘 못 된거 같아요.
    교육을 위한 폭력도 반대해요.
    아마 앞에서는 폭력이 두려워 말 못하고 모자관계 단절 된겁니다.

  • 3. ...
    '21.4.1 10:10 AM (58.234.xxx.222)

    그걸 엄마들이 봐주고 넘어가니 일상용어가 됐겠죠. 고칠건 고쳐줘야죠. 엄마도 감정이 있고 화날수 있는 사람이에요. 매일매일 그런 엄마라면 비정상이고 글도 안올렸겠죠. 참고참다 폭발해서 글까지 올린거겠죠.

  • 4. ..
    '21.4.1 10:10 AM (218.152.xxx.154)

    씨발을 재수없어와 같은 일상언어로 받아 들이는
    부모가 있다는 것도 충격이네요.

  • 5.
    '21.4.1 10:13 AM (210.217.xxx.103)

    물고문 한거죠. 한번이면 해도 되나? 사람 딱 한번 죽이면 그거 한번이니 해도 된다는 건가?
    참고 참다 폭발을 할 정도면 애는 폭발 할 거 없었을까.
    여러 생각이 드네요.

  • 6. 욕을
    '21.4.1 10:14 AM (1.220.xxx.189)

    친구끼리하던 혼자하던 그건 문제가 안된다고봐요.
    문제는 부모 어른앞에서 하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재수없어랑 동급이라니... 제가 충격받고 갑니다.

  • 7. happ
    '21.4.1 10:15 AM (117.111.xxx.142)

    요즘 애들 욕은 그냥 예전에 재수없어 처럼 일상 언어에요
    .
    .
    .
    그럼 그렇지...재수없어가 예전에 일상 언어였다니 ㅉㅉ
    맙소사 그런 말을 써본적도 없고 주변서도
    진짜 수준 낮은 사람들이나 쓰는 걸로 알고
    사는 나와 내 주변사람들은 뭔지...
    그 부모에 그 자식인가 애들 욕도 일상언어? ㅎ

  • 8. ???
    '21.4.1 10:17 AM (121.152.xxx.127)

    ㅆㅂ을 재수없어 혹은 일상언어로 받아들인다는 자체가 벌써 문제있는 가정이란 얘기죠...이런집에서 가정교육받은 애들이 사회로 나오면 ㅎㄷㄷ

  • 9. ...
    '21.4.1 10:17 AM (218.152.xxx.154)

    부모앞에서 재수없어라는 말해 본 적 없어요.
    혼잣말로도요.

  • 10. ㅇㅇ
    '21.4.1 10:17 AM (106.101.xxx.199)

    누가 시발이 일상용어라고 했나요? 폭력으로 짓밟는걸로 해결하면 애는 폭력이 익숙한 아이가 되겠죠 분명 폭력 가해자가 되거나 피해자가 되거나 둘중 하나일걸요
    누구에게 폭력을 당해도 난 부모한테도 물고문당하는 아이니까 반박도 못하고 당하고만 있을수도 있고
    정말 문제아 뒤엔 문제부모가 있단말 공감해요
    분명 그 물고문 부모. 그거 좋다고 댓글다는 부모는 신체적 폭력 언어적폭력이 일상이다라는데 1표걸어요

  • 11. ...
    '21.4.1 10:18 AM (218.152.xxx.154)

    요즘 애들 욕은 그냥 예전에 재수없어 처럼 일상 언어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을 좀 읽어보세요.

  • 12. ...
    '21.4.1 10:19 AM (118.130.xxx.67)

    ㅅㅂ이든 재수없어 든 그게 일상이라 괜찮다는 발상자체가 문제가정

  • 13. ㅎㅁ
    '21.4.1 10:21 AM (210.217.xxx.103)

    ㅅㅂ을 쓴 게 아무것도 아니다가 아니라. 그 용어에 대한 훈육이 어떻게 뺨을 때리고 물고문이냐는 것.

  • 14. ㅇㅇㅇ
    '21.4.1 10:22 AM (73.83.xxx.104)

    폭력은 어떤 이유에서든 정당화될 수 없어요.
    그 원글 평소엔 폭력적이지 않다고 했는데
    웃기지도 않아요.

  • 15. ...
    '21.4.1 10:22 AM (39.7.xxx.181) - 삭제된댓글

    또 82난독증 환자들 나왔네. 누가 엄마앞에서 ㅆㅂ이 괜찮다고했나? 어휴.. 수준 정말

  • 16. 하도
    '21.4.1 10:24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물고문 물고문 난리라 다시 읽었는데 뒤통수에 물튼거 아닌가요?
    원래글의 엄마가 심했을 수도 있지만물 고문이라고 부풀리네요

  • 17. ???
    '21.4.1 10:28 AM (121.152.xxx.127)

    물고문이래 ㅎㅎㅎㅎㅎ 뒷통수에 물 틀었다고 봤는데요

  • 18. 어휴
    '21.4.1 10:29 AM (218.157.xxx.171)

    뒷통수에 물 튼 게 물고문이라니.. 그 엄마가 싱크대 물에 애 얼굴을 쳐박았으면 당연히 댓글들이 학대라고 난리가 났겠죠. 엄마한테 시발거린 아들 머리에 수돗물 좀 끼얹은 건 학대도 고문도 아니고 아이가 인생에서 배워야할 인과응보, 잘못된 행동의 결과는 내가 책임져야하는구나 깨닫게 하는 경험 정도에요.

  • 19. ...
    '21.4.1 10:29 AM (39.7.xxx.175)

    모르겠어요 저도놀랐는데 그렇게잡아야한단의견도많은거보니

  • 20. 윗님아
    '21.4.1 10:32 AM (124.49.xxx.36)

    그 잘못된 행동에 대한 결과라는거 누구 잣대로 결정됩니까 그럼 보편적인 잘못에 대해서는 잣대데로 다 해도 되나요 무심코 한 장난에 내가 상처입으면 그것도 장난이 아닌게 되서 학폭 열리는거 아닙니까

  • 21. ..ㅡ
    '21.4.1 10:36 AM (58.148.xxx.236)

    부모란 이름으로 언제까지
    참아줘야 합니까?

    저런 과감한 방법도
    훈육의 한 방법이라 봅니다

  • 22. 그런데
    '21.4.1 10:36 AM (220.85.xxx.141)

    씨발은 나쁜 말이니 쓰면 안돼
    그러면 다시는 애가 씨발 안하나요?
    다 그러는건 아니지만
    그런애가 나중에는 지엄마를
    씨발년이라 하는거죠

  • 23. 원글
    '21.4.1 10:40 AM (1.225.xxx.224)

    정말 댓글 다시는 분들 애 키우는거 맞아요?
    그런일로 저렇게 반응한다면 애 정상적으로 키우기 힘들겠네요

  • 24. 부모에게 욕이
    '21.4.1 10:41 AM (99.240.xxx.127) - 삭제된댓글

    엄청 잘못된 행동이고 고쳐야 한다는데엔 동의해요.
    근데 따귀에 물고문(?)까지해야만 엄마가 엄청 화났다는걸
    보여줄수 있다는건 뭔가 문제가 상당한거 같아요.

    아이에게 대단히 엄청난 일에는 본인도 엄마처럼 폭력과 모욕을해도 된다고
    가르친건 아닌지 ...나중에 결혼해서 정말 열받는 상황이 생기면
    폭력적이 되지 않을지 걱정스럽더라구요..

    부모는 자식에게 말보단 행동으로 가르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머님은 아이가 선을 넘으면 어떻게한다고 단단히 가르치신거겠지만
    다른 한편으론 아이에게 어청난 모욕을 받으면 폭력과 더 큰 모욕을 해도 타당하다고
    입력된건 아닌지 솔직히 많이 걱정되더라구요.

  • 25. 원글
    '21.4.1 10:45 AM (1.225.xxx.224)

    저런 일로 저런훈육이 맞다는 것에 정말 다시 충격
    애 낳기전에 분노조절장애 치료나 부모교육 필수 과정 신설 법으로 정해야 하지 싶네요

  • 26. ㅎㅁ
    '21.4.1 10:46 AM (210.217.xxx.103)

    아 저정도는 사는 사람들인가봐요?


    하도

    '21.4.1 10:24 AM (119.64.xxx.75)

    물고문 물고문 난리라 다시 읽었는데 뒤통수에 물튼거 아닌가요?
    원래글의 엄마가 심했을 수도 있지만물 고문이라고 부풀리네요


     ???

    '21.4.1 10:28 AM (121.152.xxx.127)

    물고문이래 ㅎㅎㅎㅎㅎ 뒷통수에 물 틀었다고 봤는데요


     어휴

    '21.4.1 10:29 AM (218.157.xxx.171)

    뒷통수에 물 튼 게 물고문이라니.. 그 엄마가 싱크대 물에 애 얼굴을 쳐박았으면 당연히 댓글들이 학대라고 난리가 났겠죠. 엄마한테 시발거린 아들 머리에 수돗물 좀 끼얹은 건 학대도 고문도 아니고 아이가 인생에서 배워야할 인과응보, 잘못된 행동의 결과는 내가 책임져야하는구나 깨닫게 하는 경험 정도에요.


    당해보면 어떤건지 알것 같은데...

  • 27. 부모에게 욕이
    '21.4.1 10:48 AM (99.240.xxx.127)

    엄청 잘못된 행동이고 고쳐야 한다는데엔 동의해요.
    근데 따귀에 물고문(?)까지해야만 엄마가 엄청 화났다는걸
    보여줄수 있다는건 뭔가 문제가 상당한거 같아요.

    아이에게 대단히 엄청난 일에는 본인도 엄마처럼 폭력과 모욕을해도 된다고
    가르친건 아닌지 ...나중에 결혼해서 정말 열받는 상황이 생기면
    폭력적이 되지 않을지 걱정스럽더라구요..

    부모는 자식에게 말보단 행동으로 가르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머님은 아이가 선을 넘으면 어떻게한다고 단단히 가르치신거겠지만
    다른 한편으론 아이에게 엄청난 모욕을 받으면 폭력과 더 큰 모욕을 해도 상관없다고
    입력된건 아닌지 솔직히 걱정되더군요.

    어머니가 좀 충격을 가란앉히시고 폭력이나 모욕이 아닌
    다른 쎈 방법으로 교육을 시키셨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요?

  • 28. 원글
    '21.4.1 10:50 AM (1.225.xxx.224) - 삭제된댓글

    물고물이 물에 빠뜨려야 고문인가요?
    강제로 씽그대로 데리고가서 머리쑥여 물을 뿌리는데 자식 씨발 한마디로 상처 되었다면 그 자식의 상처를 생각해 보세요

  • 29. 나참
    '21.4.1 10:52 AM (211.107.xxx.74)

    시발이 일상 용어처럼 쓰인다구요?
    집에서도 저런데 밖에선 어떨거 같으세요?
    학교 선생님 앞에서도 그러죠. 그러다 사단나고
    진짜 정신 못차리는건 그 사건에서 아이의 그 언행이 무슨 대수냐는 식으로 그러는데,
    왜 요새 애들이 어른이고 뭐고 눈에 안 보이는지 알았네요.
    다 오냐오냐 무조건 품어줘라? 무슨 애기도 아니고 .
    본인들 스스로도 알아요. 본인 잘못한거 더 잘 알아요.
    그리고 가정에서 교육 똑바로하세요. 밖에 나와서 아무곳에서나 어른이 있던없던 대놓고 담배피고 욕지거리하고 .
    본인 아이도 제대도 감당 못하는 사람들이 꼭 무조건 품어주고 받아주라고 하던데 저는 너무 이해불가네요.

  • 30.
    '21.4.1 10:52 AM (1.225.xxx.224)

    물고문이 물에 빠뜨려야 고문인가요?
    강제로 씽그대로 데리고가서 머리숙여 물을 뿌리는데 자식 씨발 한마디로 상처 되었다면 그 자식의 상처를 생각해 보세요
    아들 충격요법이 아니라 엄마충격 요법으로 고쳐야 할것 같네요

  • 31. 원글
    '21.4.1 10:54 AM (1.225.xxx.224)

    사춘기애가 시발 했다고 저리하면 그런 방식으로 상황을 해결하려는 방식을 배울텐데 그게 더 사회적 문제 되겠네요. 욕보다

  • 32. 물론
    '21.4.1 10:56 AM (223.56.xxx.188)

    아이가 먼저 잘못했어요. 그렇다고 빰때리고 물까지 끼얹어요?
    그게 정상적인 훈육인가요? 걍 화풀이 학대지.
    학교에서 욕했다고 선생한테 동급생에게 똑같은 폭행 당했어봐요. 그 선생 고발하고 학폭위 열렸을텐데요. 가당치도 않은 댓글 넘나 많네요.
    애가 깊이 반성할거 같나요. 부모에 대한 반감 적대심만 커지조.
    이렇게 아무나 부모 되서 성질대로 키울려면 자식 낳지말아야해요.

  • 33. 너트메그
    '21.4.1 11:08 AM (220.76.xxx.250)

    개수대에서 물 뿌렸다고 했지, 물받아놓고 숨못쉬게 고문했다는 내용은 없었어요.
    그 어머님도 좀 쎄게 나가신것도 있지만, 물고문이라는 무시무시한 단어를 사용하는 것 또한 언어폭력이예요.

    평소에 손한번 안대고 키우다 아이의 험한말에 수위조절 실패한거였다는데, 판깔고 마녀사냥하는 듯한 글처럼 느껴집니다.
    저도 그분이 과했다큰데는 동의합니다.

    아가 양육이 이론서처럼 되진 않더라고요.
    지금 가장 힘든건 아이와 그 어머니 일텐데...

  • 34. 원글
    '21.4.1 11:12 AM (1.225.xxx.224) - 삭제된댓글

    강제로 씽크태 데려가 고개숙이게 해서 물 뿌린게 물고문이에요
    물속에 쳐 박는거는 죽이려는 거죠
    수위조절 실패라고요? 저런행동이?
    저건 분노조절 장애 아니면 부모가 애에게 하기 힘든 행동이에요

  • 35. 원글
    '21.4.1 11:13 AM (1.225.xxx.224)

    강제로 씽크태 데려가 고개숙이게 해서 물 뿌린게 물고문이에요
    물속에 쳐 박는거는 죽이려는 거죠
    수위조절 실패라고요? 저런행동이?
    저건 분노조절 장애 아니면 부모가 애에게 하기 힘든 행동이에요
    더군다나 시발 한마디에

  • 36. 저기..
    '21.4.1 11:18 AM (99.240.xxx.127)

    개수대에서 물 뿌렸다고 했지, 물받아놓고 숨못쉬게 고문했다는 내용은 없었어요.
    그 어머님도 좀 쎄게 나가신것도 있지만, 물고문이라는 무시무시한 단어를 사용하는 것 또한 언어폭력이예요.
    ————

    만일 남편이 개수대로 끌고가 물을 뿌렸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게 그냥 물 뿌린게 되는지....
    얌전히 따라가서 바짝 누워 있는 아이에게 물 뿌린거 아니잖아요.
    거기서 잡아끌고가고 머리 밀쳐넣고 이런게 어떻게 안나왔겠어요...
    대단히 폭력적으로 보여요..

  • 37. ....
    '21.4.1 11:18 AM (218.152.xxx.154)

    일단 원글님에게는 아이가 부모에게 씨발이라 말하는 것은
    큰 일이 아닌 듯 하네요.
    씽크대에서 아이머리에 물뿌린 엄마는
    그게 굉장히 큰 일이고, 충격이고요.
    그래서 받아들이는 것이 다른 듯.

  • 38. 원글
    '21.4.1 11:26 AM (1.225.xxx.224)

    시발이 큰일이다고 느끼면 더욱 저리 행동하면 안 되죠
    그럼 일상어가 아니고 분노가 얼마나 많음 욕을 엄마에게 하겠어요
    충격요법이 아니고 치료를 해야죠

    전 그 정도 분노있는 아이가 아니고 그냥 자기도 모르게 나온 언어라 생각하는거에요

  • 39. ...
    '21.4.1 11:42 AM (223.38.xxx.249)

    오바 육방하고있네
    본인 아이나 잘 키우세요
    민주적으로 방치 방임하지 말고요

  • 40. 원글
    '21.4.1 11:44 AM (1.225.xxx.224)

    오바 육방하고있네
    본인 아이나 잘 키우세요
    민주적으로 방치 방임하지 말고요
    --------------------------
    이분 댓글 뭔가요?
    본인이 자식 그렇게 키우니 찔려서 저러나요?

  • 41.
    '21.4.1 11:45 AM (39.7.xxx.64)

    씨발소리 정도는
    그냥 듣고들 사시나봐요
    그런 아이들이
    제발 나중에 사회에
    민폐 끼치지 않고
    살아가길 바래요

  • 42. 원글
    '21.4.1 11:49 AM (1.225.xxx.224)

    이해력이 딸리사나?
    씨발 소리를 듣고 살라 누가 그러나요,ㅈ
    훈육방법이 틀렸다는거지

  • 43. 수준
    '21.4.1 11:50 AM (125.184.xxx.101)

    솔직히 그 말한마디에 저렇게까지 할 부모면 아이도 배우고 자란게 없다 봐요
    부모 말투에도 그 욕이 늘 있었을 수 있죠..

  • 44. ㅇㅇ
    '21.4.1 11:57 AM (211.209.xxx.126)

    그방법은 아이에게 트라우마만 남겨줍니다
    동물에게나 할법한 행동을 당했는데
    제정신이겠나요?
    그리고 자신이 힘을 가지게되면 약한이에게
    고대로 갈겁니다

  • 45. 원글님
    '21.4.1 12:11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게시판 글은
    반대의견도 동조의견도
    당연히 있을 수 있는데
    자기 맘에 안드는 글은
    다 댓글로 따박따박
    자기 논리를 강요하시네요
    중2 남녀
    잘 키우시길 바래요

  • 46. 중3맘
    '21.4.1 12:22 PM (210.100.xxx.239)

    밖에서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욕을 할수는있지만
    집에서 것도 부모에게 그 욕은 저도 용납못합니다
    그분이 오죽하셨음 그랬을까싶구요
    남편이 그랬으면 전 이혼감이고
    아이에게 들었다면 상상이 안가지만
    반죽여놨을겁니다
    어디 부모에게 그런 욕을
    이동네 6년살았고 아는맘들 많지만
    집에서 그런욕을하는 아이는 못봤습니다

  • 47. 원글
    '21.4.1 12:22 PM (1.225.xxx.224)

    논리강요?
    저의 의견을 이야기 한겁니다
    반대의견중 합당하다고 싶은거면 배우고 인정했을 거에요
    근데 그런 훈육방법은 아니라는것 키워보면 알거에요

  • 48. 그만
    '21.4.1 12:27 PM (39.7.xxx.114) - 삭제된댓글

    아이 키우는데
    답이 있나요
    부모가 인격적으로 대해도
    개망나니 자식이 있고
    엄하게 대해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자식도 있죠
    그냥
    자기자식이나 잘 키워
    민폐 끼치지않고
    앞가림하게
    자기 주관대로
    하면 양육하는 거죠

  • 49. 그만
    '21.4.1 12:28 PM (39.7.xxx.114)

    아이 키우는데
    답이 있나요
    부모가 인격적으로 대해도
    개망나니 자식이 있고
    엄하게 대해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자식도 있죠
    그냥
    자기자식이나 잘 키워
    민폐 끼치지않고
    앞가림하게
    자기 주관대로
    양육하는 거죠

  • 50. 원글
    '21.4.1 12:30 PM (1.225.xxx.224) - 삭제된댓글

    맞아요
    다 주관대로 하는거죠

    공부 가르치고 안 가르치고 이런것은 주관대로죠
    그런데 이건 인권은 문제잖아요

    아무리 어리다고 그게 사람과 샤람으로서 그러면 안 되지 싶어요

  • 51. 원글
    '21.4.1 12:30 PM (1.225.xxx.224)

    맞아요
    다 주관대로 하는거죠

    공부 가르치고 안 가르치고 이런것은 주관대로죠
    그런데 이건 인권의 문제잖아요

    아무리 어리다고 그게 사람과 샤람으로서 그러면 안 되지 싶어요

  • 52.
    '21.4.1 12:35 PM (113.59.xxx.191) - 삭제된댓글

    자기행동이 잘못됐다는것 깨닫게 될거라는데
    그럼 저 엄마가 잘못 했다고 판단되면 남편이 부인을
    싸다귀 날리고 똑같이 해줘서 깨닫게 해주나요?
    그럼 남편은 늙은 아버지가 폭력써 깨닫게 해주나요?

    폭력은 폭력을 낳아요
    제발 한 살 이라도 더 먹은 어른이 달라집시다
    저런다고 아이가 잘못 했다고 깨닫지 않아요
    또다른 폭력을 배울뿐이죠

  • 53. 노노
    '21.4.1 1:09 PM (1.238.xxx.169) - 삭제된댓글

    저 아들키웠지만 ㅡ지금대딩
    한번도안때렸어요 속썪일때도있었고 ㅆㅂ 이럴때도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착한아이가 욱한거란걸알기때문에말로했어요
    절대 손안댔습니다 왜 폭력을씁니까 애가날때렸나요 그럼 모를까

  • 54. ㅡㅡㅡ
    '21.4.1 1:4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멱살 잡혀 질질 끌려가서 개수대에 머리 처박히고
    머리위로 물뿌리는걸 본인이 당했다 생각해도
    잘했다 할 수 있는건가요?
    고개숙이고 머리에 물뿌리면 물이 얼굴타고 코로 흘러들어가요.
    갑자기 고개 처박히고 물뿌리는거.
    그게 물고문이지 아닌가요?
    저걸 잘했다는 사람들 진짜 황당해요.

  • 55. ㅇㅇ
    '21.4.1 2:12 PM (222.100.xxx.212)

    씨발 뜻을 모르시나.. 사춘기여도 봐줄게 있고 봐주면 안되는게 있죠 어디 부모님 앞에서 씨발 소리를 할수가 있나요? 저같으면 싸대기 왕복으로 두번은 날렸어요 좋게 타이를게 따로있지.. 참...

  • 56. 오바 육바
    '21.4.1 5:42 PM (27.100.xxx.205)

    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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