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란젓에 순두부넣고 찌개 끓이니 맛있어요.
구매해서 순두부를 넣고 찌개를 끓여보니 짭쪼름하니
입맛을 북돋아주네요.
애호박부침개를 할 때 달걀물에 명란을 좀 풀으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괜찮을까요 ?
일본에서 온 것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은 있지만
바다것은 모두 믿을 수가 없으니 그냥 먹고픈거
먹습니다. ㅜ
하루속히 일본수산물은 공식적으로 반입금지가 되어
맘편히 해산물을 먹고싶어요.
1. ㅇㅇ
'21.3.31 6:37 PM (59.12.xxx.48)명란젓 새우젓이 기본 msg를 갖고있으니 모든음식에 마법을 불러주는것같아요.
2. 그죵
'21.3.31 6:39 PM (58.226.xxx.155)새우젓만 넣은 순두부찌개도 맛나요.
3. ...
'21.3.31 6:41 PM (220.116.xxx.18)빨간 순두부와는 또다른 매력이예요
4. ....
'21.3.31 7:22 PM (182.227.xxx.114)명란계란말이 진짜 맛있어요
계란찜에 넣어도 맛있어요5. 원글님
'21.3.31 8:05 PM (223.38.xxx.96)괜찮으시면 좀더 자세히 방법 부탁드려요.
맨날 비슷한거 돌려막기라 밥하기 진~짜 싫은데 ,
마침 냉장고에 명란젓과 순두부 둘 다 있어요.6. ...
'21.3.31 8:30 PM (112.152.xxx.34)맑은 콩나물국에 명란 넣고 청양고추 팍팍 넣으면 맛나요!!
들깨 넣은 황태국에 마지막에 미나리 넣으면 그것도 맛나요!!7. 원글입니다.
'21.3.31 9:12 PM (175.223.xxx.59) - 삭제된댓글방법은 딱히 특별한게 없어요 .
멸치다시마 육수내고 고추가루 마늘 넣고요.
어느 정도 육수가 알맞게 끓으면
양파슬라이스,청량고추 송송,그리고 순두부.
아 , 설탕 한 꼬집 추가 ^^
명란은 끓으면서 너무 흩어질까봐 먹기 직전에
넣었어요 . 그리고 마지막에 파송송.
명란자체가 짭조롬해서 따로 간은 안했어요.
명란계란말이 ,울집도 엄청 좋아해요.
전 달걀과 명란을 도깨비방망이로 드르륵 갈아요.
그럼 명란이 달걀풀은것에 골고루 섞이더라구요.
맑은 콩나물국도 시도해볼래요. ^^
명란 파치 1키로로 해먹을게 많네요.8. 원글입니다
'21.3.31 9:13 PM (58.226.xxx.155)방법은 딱히 특별한게 없어요 .
멸치다시마 육수내고 고추가루 마늘 넣고요.
어느 정도 육수가 알맞게 끓으면
양파슬라이스,청량고추 송송,그리고 순두부.
아 , 설탕 한 꼬집 추가 ^^
명란은 끓으면서 너무 흩어질까봐 먹기 직전에
넣었어요 . 그리고 마지막에 파송송.
명란자체가 짭조롬해서 따로 간은 안했어요.
명란계란말이 ,울집도 엄청 좋아해요.
전 달걀과 명란을 도깨비방망이로 드르륵 갈아요.
그럼 명란이 달걀풀은것에 골고루 섞이더라구요.
맑은 콩나물국도 시도해볼래요. ^^
명란 파치 1키로로 해먹을게 많네요.9. 원글님
'21.3.31 9:38 PM (58.121.xxx.222)만드는 법 부탁한 사람자세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레시피만 읽어도 시원,칼칼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