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기 전에 전남친에게 전화해서
"나 다음달에 결혼해"
라고 얘기하는 여자의 심리는 뭔가요???
1. ㅋ
'21.3.31 4:50 PM (210.99.xxx.244)잡아달라고 ? 차여서 너말고도 남자있어? 특이하네요 ㅋ 그여자
2. ..
'21.3.31 4:51 PM (125.179.xxx.20)그냥 인간으로써 예의?
너도 잘살아라 이런?
너의 결혼식 박보영같은3. .....
'21.3.31 4:55 PM (118.235.xxx.240)주변정리아닐까요 유부녀된줄 모르고 야밤에 잘지내냐 이런전화라도 올까봐
4. ...
'21.3.31 4:55 PM (222.236.xxx.104)미련이 있는거 아니고서는 그렇게 하고 싶나요.ㅠㅠ결혼하기 바빠서 그리고 내가 앞으로 결혼해서 어떻게 살까 그런류의 생각만 들지 그 전남친은 생각도 안날것 같아요..
5. ㅇ
'21.3.31 5:02 PM (106.102.xxx.171) - 삭제된댓글똥차 빠져줘서 고맙다
6. 미친
'21.3.31 5:0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도른자......
7. ..
'21.3.31 5:06 PM (61.254.xxx.115)자랑하려고?
8. 시나리오
'21.3.31 5:21 PM (211.250.xxx.199)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면사포 집어 던지고
부케들고 뛰고 싶어
여기저기 문자 넣어 보기.
현실은
영화처럼 살아보지 않았음9. 한가한가 보죠
'21.3.31 5:27 PM (121.162.xxx.174)헤어진 연인 번호는 왜 남겨두는지.
남자든 여자든
결혼 상대자가 알아야 할 사람이네요10. ..
'21.3.31 5:32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결국 어떤 미련이라도 있는거..
11. ..
'21.3.31 5:45 PM (218.146.xxx.119)주변 정리죠. 말 그대로 나 결혼한다. 축의금 주면 좋겠다 정도 생각은 하겠지만 그 이상은 아무 의미 없어요.
12. 사실은
'21.3.31 6:05 PM (185.47.xxx.18)지랄이죠
13. 구질구질
'21.3.31 10:21 PM (218.48.xxx.17)결혼하는 마당에 뭐하러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2222
연극성 인격장애자인가 싶은데요
역지사지 해서 전 남친이 저런다면
단박에 제 입에서는 미친놈 뭐 그래서 어쩌라고?
간단해요 미친년 지 배우자에게 예의는 하나도 없네
남자가 불쌍14. 음
'21.3.31 10:28 PM (220.88.xxx.202)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그런 ㅁㅊ넘들 많아요.
저도 살면서
두번 전화받아봤네요.
나 결혼해.. ㅁㅊ
(속으로 어쩌라구 ㅋㅋ)
그냥 그래 축하한다.
벽에 똥칠?할때까지 잘살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