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복덩이가 생겼나요?
변호사와 마리아 사이에 뭔일이 있었나요?
지금 분위기로 둘이 전혀... 아니던데...
잠깐봤는데 마누라와 정반대의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듯
저도 그 드라마 제법 본다고 봤는데
둘이 같이 잔 얘기도 안나오고
전화해서 빨리 오라고 해서 가 보니 분만실
또 그 집가서 애 보고 먹여살리고
설명이 하나도 안나와요.
그저 여자가 남자 홀리고 있다는 것 밖에 보이는게 없네요.
애 아빠 아닐거 같아요. 덮어씌우는거 아닐까요? 고소미
퇴근해서 집에가면 밥도 못얻어 먹어서
마리아네 식당에서 밥 사먹은지가 10년 지난거 같던데요.
마리아가 혼자 좋아해서 계획적 으로 임신한거 같아요.
저 그 드라마 안 보는데 그 장면만 본 거 같아요.
재방송이나 내용이 좀 잘렸을 수도 있겠어요.
남자 아내가 맨날 밥도 안 차려주고 밥 달라면 짜증 내잖아요.
그래서 남자가 단골 식당에서 밥 먹고 술도 먹었는지 필름이 끊겼는데
식당 주인 여자가 부축해주면서 모텔을 쳐다보는 장면이 나와요.
그게 둘이 모텔에 갔고 그날 아기가 생겼다는 암시인 것 같았어요.
마리아가 꼬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