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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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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함에 빠집니다.

ㅇㅇ 조회수 : 3,325
작성일 : 2021-03-31 14:25:23
나이 탓으로만 돌려야할까.
딱히 부족함 없이 어려움 없이.
어찌보면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직장에 남편에 반려동물 반려 식물...
행복해요.
그런데 허무해요.
물욕도 꿈도 없이 하루 하루 보내요.
이렇게 사는 건가요 다들..
나이가 드니 다 그냥 그래요 라고 하자니 40도 안 되었는데...
IP : 168.126.xxx.16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31 2:28 PM (175.192.xxx.210)

    한가해서 그래요

  • 2. 진지하게
    '21.3.31 2:31 PM (121.182.xxx.73)

    암이라도 걸려봐요.
    그 생각 싹 사라지죠.
    경험자예요.

  • 3. 할머니께서
    '21.3.31 2:31 PM (210.2.xxx.80)

    들으셨으면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 사고 있네" 라고 하셨을텐데....

    돈 걱정, 건강 걱정 없으니 무료한 거죠.

  • 4. 레오네
    '21.3.31 2:31 PM (175.223.xxx.49)

    아직 꽃같은 나이신데요
    더욱 힘내서 활동하세요
    자의로 타의로 활동이 줄거나 없으면ᆢ
    정말 괴롭고 슬플 것 같은데ᆢ
    그땐 또 그렇게 슬프지만
    슬프지 않은척 살아가겠죠

  • 5. ...
    '21.3.31 2:32 PM (106.102.xxx.239) - 삭제된댓글

    저도 다 그냥 그런데 허무하진 않고 인생이 원래 그렇게 별거 없는 거구나 그냥 하루하루 최대한 맘 편하게 살자는 생각이 들어요

  • 6. ,,
    '21.3.31 2:33 PM (68.1.xxx.181)

    요즘 시국이 이래서 다들 우울함을 지니고 살아요.
    먼지때문에 뭘 하기도 애매하고

  • 7. ....
    '21.3.31 2:37 PM (112.145.xxx.70)

    보통 그 나이에 기혼여성은
    30대이신거 같으니..

    아이 키우느라 정신을 온통 집중해서
    그럴 여유가 없죠.
    세상 바쁜 시기거든요.

    대부분 50 넘어가면 개키우고 화분키우고 허무해지는 듯..

  • 8. 허허허
    '21.3.31 2:44 PM (1.225.xxx.38)

    ㅎㅎㅎ
    시간내서
    허무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애들 삼시세끼 해먹이고 입히고 실어나르고 장보고 부모님치닥거리에 남편스트레스받이에 몸은 또 여기저기 왤케 아픈지

  • 9. 30대면
    '21.3.31 2:45 PM (211.246.xxx.87) - 삭제된댓글

    아이 때문에 가장 바쁘고 정신없을 때 아닌가요?
    그 나이 때 저는 정말 정신없이 살았던 것 같아요
    허무를 느낄 새가 없었어요

  • 10. ,,
    '21.3.31 2:46 PM (125.176.xxx.120)

    제가 그러다 아이 낳았는데.
    아이만 낳지 마세요.
    5년이 지옥이었어요 ㅋㅋㅋ

    지금도 신경정신과 다녀요. 정말 너무 완벽해서 더 행복해보려고 아이 낳았는데...
    뭔가 배우고 새로운 거 해보세요.

  • 11. ㅇㅇㅇ
    '21.3.31 2:47 PM (168.126.xxx.164)

    아이가 없어서라고 말할 수 밖에 없겠네요. 인생의 한 시기를 이리 한가하게 보내네요.

  • 12. ...
    '21.3.31 2:55 PM (118.91.xxx.209)

    전 4살 아이와 더불어 반려묘도 있지만 말씀하신 감정 종종 느낄 때가 있어요. 40 넘었는데...나이가 주는 감정인가 싶기도 하고 아이 탈 없이 커가는게 감사하죠.

  • 13. 아이슈타인이
    '21.3.31 3:22 PM (124.49.xxx.61)

    그랫데요
    어제와같은 오늘을 살면서 미래를 꿈꾸는 것은 정신병이다.

  • 14. ....
    '21.3.31 3:26 PM (68.1.xxx.181)

    애 낳는다고 육아한다고 해서 허무함이 사라지지는 않아요.
    40년 가까이 살게 되면 그냥 인생이 뭔지 깨닫게 되어 느껴지는 감정 같다 싶어요.
    남들 하는 거 다 한다고 해서 허무함이 저절로 채워지는 게 아니라는 거.

  • 15. 고통없이
    '21.3.31 3:32 PM (121.154.xxx.40)

    사시는분들 특징 입니다

  • 16. 그래서
    '21.3.31 4:11 PM (175.193.xxx.206)

    프로포폴 하고 마약을 하고 성적인 욕구를 해결하려하는거래요. 인간의 본성? 본능이라고 합니다.

    돈으로 해볼수 있는것 다 해보고 할수 있는 능력도 되는데 쾌락의 끝은 뭘까?? 생각하게 된다구요.

    가장 아름답게 승화시키는것은 누구를 돕는거라네요. 누구를 물질적으로든 행동으로든 도와서 상대가 나아지는 상황을 경험하면 그 어떤 희열보다 앞선다고 합니다.

    모두 중독성을 갖는다고 치면 후자는 세상을 밝히는 중독이 되겠죠.

  • 17. 저도
    '21.3.31 5:23 PM (222.239.xxx.26)

    그런데요 그나마 자식이 있어서 책임감으로 살아요.
    그래도 오래 살고싶지는 않고 애들한테 엄마가 필요할때까지만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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