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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세훈의 코이카 당당한 거짓해명

. .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21-03-31 07:33:24
박영선이 코이카에 대해 물었을때

아주 당당히 그자리는 나이많으신분들이 가는 자리라며, 자원봉사하고 왔다. 영어면접도 봤고, 특혜는 전혀 없었다. 아주 당당히 해명했죠.

속을뻔 했네요

2015년 면접도 안보고, 연속으로 두번 갈수 없는 규정을 어겨서
당시 권익위 제보들어가서, 담당 임직원 세명이 징계를 받았었네요

https://www.vop.co.kr/A00001558208.html

눈도 깜짝 안하고. 거짓말을 참 잘하세요.
또 해명하겠죠? 난 몰랐다 기억이 안난다?
IP : 58.123.xxx.15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31 7:36 AM (223.39.xxx.106)

    https://www.vop.co.kr/A00001558208.html

  • 2. 아...
    '21.3.31 7:37 AM (93.160.xxx.130)

    MB의 여러분 아시죠, 다 거짓말인거... 이거 귀에 쟁쟁거려요...
    ㅠㅠ 강남 땅도, MB가 서울시장일 때 신청하고, 오세훈이 바톤 받아서 자기 땅에 사업 밀어 넣은 것이던데. 이게 왜 기자들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그 사업 성과에 따라, 직원들 인사 평가하고. 담당 국장은 출세가도 달리다가 지금 잠적했고, 본인이 협의했다는 녹취록도 나왔고.

    국힘당 지지하시는 분들은 시장이 권력 이용해 자기 땅 자리에 사업 밀어 넣는 거 아무렇지도 않아요?

  • 3. ....
    '21.3.31 7:37 AM (219.240.xxx.24)

    어후 제일 극혐하는 스타일.
    저렇게 뻔뻔하게 사기치는 인테리어업자때문에
    미치는 줄 알았어요.
    조목조목 따지면 사실인 것처럼
    정색하고 거짓말해서
    아예 대답할 때마다 거짓이라고 생각하고
    족쳐야됐어요.
    진짜 치사하고 졸렬한 인간.
    민주당 세금때문에 표 안줄려고 했는데
    박영선이다.

  • 4. ..
    '21.3.31 7:40 AM (223.39.xxx.106)

    아 잠깐..그리고 보니. 기사 제일 아래에, 오후보 해명이 있네요..당시에는 특혜인줄 몰랐다
    저거..3월 25일자 기사인데..
    어제는 알고도, 거짓말한거네요

  • 5. ...
    '21.3.31 7:43 AM (112.133.xxx.118)

    사패 수준이네요
    Mb

  • 6. ...
    '21.3.31 7:47 AM (108.41.xxx.160)

    ㅎㅎㅎ
    국짐은 왜 다 저런지.... ㅉㅉㅉ

  • 7. ...
    '21.3.31 7:48 AM (182.230.xxx.162)

    입만 열면 다 거짓말!
    도대체 얼마나 뻔뻔하면 ㅉㅉ

  • 8. Dd
    '21.3.31 7:48 AM (110.70.xxx.198) - 삭제된댓글

    오세훈씨는 구라칠때 참 당당하게 치더군요
    그러니노인들이 속아넘어가죠

  • 9. 진짜 나쁜인간
    '21.3.31 7:51 AM (221.150.xxx.179)

    오세훈은 어떻게 저렇게 거짓말을 진짜처럼 말하는지
    헐;;;;; 입니다
    저 사람 저 정도는 아니지않았나요 ;;;;;;;;

  • 10. 이런~
    '21.3.31 7:53 AM (27.160.xxx.97)

    저건 어릴때 가정교육 탓인가??
    타고난 인성인가
    아님 부인의 훈련 부족인가

    오늘은 거짓말 안했으니 저녁에 고기다 이런 훈련 말이죠...ㅋ

  • 11. 국짐당
    '21.3.31 8:04 AM (1.177.xxx.76)

    특기죠.
    거짓말을 너무 천연덕스럽게 당당하게 해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완전 속게끔.

    나경원의 주어 없다도 자신의 거짓말을 저런식으로 어물쩡 넘기고.
    싸패도 저런 싸패들이 있을까.
    구역질 남.

  • 12. ...
    '21.3.31 8:09 AM (223.39.xxx.106)

    내곡동 거짓말 리스트를 다 팔로우업..했는데도
    그걸 알면서도..토론회보면서 말을 너무잘하니..속을뻔

  • 13.
    '21.3.31 8:10 AM (218.55.xxx.217)

    이렇게 뻔뻔하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지
    예전엔 왜 몰랐을까요?
    무상급식때문에 중간에 사퇴하긴했지만
    이미지는 괜찮았는데 이번에 서울시장선거에
    나와서 어떤 인간인지 제대로 보네요
    어쩜 mb랑 진짜 똑같냐

  • 14. ...
    '21.3.31 8:11 AM (182.215.xxx.166)

    거짓말을 너무 천연덕스럽게 당당하게 해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완전 속게끔.2222

  • 15. 선거
    '21.3.31 8:22 AM (51.79.xxx.9)

    얼마 안남은 게 아쉽네요. 그동안 거짓말한 게 얼마나 많을까요. 우리가 오세훈한테 무심했네요ㅋ

  • 16. ..
    '21.3.31 8:32 AM (218.39.xxx.153)

    무섭네요 저렇게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다니

  • 17. ..
    '21.3.31 8:32 AM (223.38.xxx.197)

    다시 봤어요

  • 18. ...
    '21.3.31 8:35 AM (175.193.xxx.242)

    박근혜 정부시절 야인이었던 오 후보가 연달아 파견될 수 없단 규정을 어기고 페루에서 르완다 자문단으로 바로 옮긴 사실이 권익위에 신고된 겁니다.

    당시 권익위는 오 후보가 부당한 이익을 얻은 것이라며 규정 위반으로 판단했습니다.

    오 후보 측은 이에 대해 "면접 형태나 교육 횟수 등은 코이카 방침에 따랐을 뿐"이라며 특혜인지 인지 못한 상태였다"고 해명했습니다.
    ㅡㅡㅡㅡ
    면접을 안본 건 아니네요.
    연달아 파견된게 규정 위반

    박영선 말처럼
    젊은이 기회를 뺫은 건 아니네요.

  • 19. 175.193
    '21.3.31 8:42 AM (182.227.xxx.133)

    그래서 오세훈이 거짓말 안한게 되나요?ㅋㅋ
    오구라쟁이

  • 20. ..
    '21.3.31 8:43 AM (175.201.xxx.213)

    박영선은 퇴직한 사람들의 코이카 봉사를 청년일자리 뺏은거라던데요?
    봉사가 일자리?
    저는 박영선이 토론 준비는 제대로 하고 나온건지 의문이 들던데.. 토론 보신거 맞나요?

  • 21. 182.227.xxx.133/
    '21.3.31 8:47 AM (175.193.xxx.242)

    봉사를 연이어 갔고
    특혜를 받았고
    그건 잘못된 거죠.

    그러나 청년들 기회를
    뺏었다는 박영선 말은
    아닌거죠.

  • 22. 코이카
    '21.3.31 8:47 AM (51.79.xxx.9)

    내보 직원 신고로 걸린 거네요. 있지도 않은 화상 면접 만들고 자격 조건도 애초 미달이었다네요. 모든 게 공짜네요. 항공료 출국 준비금 보험 지원비 다 공짜고 한달에 450만원씩 줬다네요. 일자리 맞는데 오세훈이 봉사라고 구라친 거네요. 코이카 하나만 따져도 거짓말이 여러 개네요. 다른 사람 떨어뜨리고 오세훈이 간 것도 사실.

  • 23. ㅇㅇ
    '21.3.31 9:27 AM (110.12.xxx.167)

    코이카 파견이 얼마나 꿈의 자리인데요
    봉사? 웃기고있네요
    항공비 체류비 다 대주고요

    나이든 사람이 가니까 자리 뺏은게 아니라고?
    은퇴하고 노는 사람들이 어디 자리하나 잡는게
    하늘의 별따기잖아요
    대기업 임원 출신도 초등 보안관 자리도 경쟁을 해야하는
    마당에요
    코이카 자리를 연속으로 가서 특혜로 놀다오고선
    뻔뻔하게 봉사라고 우기는 뻔뻔함

  • 24. ....
    '21.3.31 9:48 AM (61.79.xxx.23)

    사이트마다 오노키오라고 합디다

  • 25. 영선이가 더 심해
    '21.3.31 10:04 AM (39.117.xxx.200)

    봉사를 일자리라 말하고
    통역사 지망하는 학생 앞에서 ai 번역 얘기하고
    편의점 알바들 편하게 해주겠다며 무인점포 늘리라던 사람이
    박영선인데요.

    봉사하면 돈 받나? 봉사가 어떻게 일자리에요?

    진짜 개콘은
    박영선 선대위원이 오세훈보고 편의점 알바 해봤냐고...

    여보세요
    오세훈이는 달동네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거든요
    밤에 전등없어서 낮에만 공부할 수 밖에 없었다는 사람한테
    알바해봤냐고..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것도 아니고
    상대후보 조사도 전혀 안하고 막 던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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