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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판자촌출신인데 무상급식반대????

..... 조회수 : 3,306
작성일 : 2021-03-31 00:31:38
철면피 인가요?

가난을 경멸하나요?
본인이 가난해 봐서 학교에서 차별이 얼마나 수치스러운지 알텐데.

그갓 세금 몇푼 아끼자고 가난한 애들만 선별하자고요??
요즘 애들 영악해서 무상급식 받는애들 다 알아냅니다. 무슨 브랜드 옷 입었느니 그런 대화하는게 요즘애들인데요.
선별급식은 나라에서 애들한테 가난한애들 따시키라고 권장하는거에요.

허튼데 세금이나 낭비하지 말라고 해요. 인마이포켓도 하지 말고요.

이사람은 정말 공감능력이 제로인가봐요.










IP : 61.77.xxx.189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31 12:32 AM (175.208.xxx.162) - 삭제된댓글

    급식은 반대하는데 간식은 찬성한데요

  • 2. 가난한 아이들을
    '21.3.31 12:34 AM (114.203.xxx.133)

    선별해야 한다는 그 생각을 왜 못 버리는 것일까요.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받을 상처에 공감이 안 되는 것일까요

  • 3. 모든
    '21.3.31 12:35 AM (210.178.xxx.131)

    말이 이분법이에요. 가난에 대한 컴플렉스가 엄청난 듯

  • 4.
    '21.3.31 12:36 AM (218.55.xxx.217)

    아이들로 선별하나요?
    부모형편으로 아이들을 선별하는거죠

  • 5. 왜곡하지마세요
    '21.3.31 12:37 AM (119.70.xxx.143)

    무상급식 반대가 아니고
    부자든 아니든 모두 무상급식에는 반대한다는 거였죠.
    어려운 집안의 아이들에게만 무상급식. 여유있는 집안의 아이들은 유상급식.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자는거였죠.

  • 6.
    '21.3.31 12:37 AM (210.99.xxx.244)

    변호사되서 부자여자만났나보네

  • 7. 무상급식을
    '21.3.31 12:37 AM (211.212.xxx.150)

    저소득층만 해주고 나머지 재원은 아껴서 다른거에 쓰자고 생각하는게 그렇게 악한건가요? 진짜 이해가안됩니다.

    당연히 예산은 한정적인데 굳이 여유있는 애들까지 지원해야하나 생각할수도 있죠

  • 8. ,,,
    '21.3.31 12:37 AM (68.1.xxx.181)

    선별급식이 더 웃기지 않아요? 의전이나 내보이는 행사에 돈낭비 할까 걱정. 그런게 뒷돈만들기 적당하겠죠.

  • 9. 55
    '21.3.31 12:37 AM (118.219.xxx.164)

    부자집 자제분 가난한 집 아이들
    강남 비강남

    차별이 기본 인성
    그러니 의전놀이를 그렇게 좋아해서 물난리에 지는 흙안묻히겠다고 임시 다리 몇천만원 의전받고
    투기하고 착복하고.. ㅉㅉㅉ

  • 10.
    '21.3.31 12:37 AM (112.170.xxx.218)

    부자아이 무상급식반대엿습니다. 제대로아셧으면..
    10년 전에도 무상급식을 반대 한게 아니었고요
    하위 80%까지는 무상급식 해주고
    상위 20%는 나라곳간 재정도 생각해서 급식비 정도는 내라고 했던거였습니다

  • 11. ..
    '21.3.31 12:38 A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한정된 자원을 왜 강바닥에 쳐박았을까..22조를....

  • 12. 왜곡말아요
    '21.3.31 12:38 AM (175.193.xxx.242)

    저소득층만 해주고 나머지 재원은 아껴서 다른거에 쓰자고 생각하는게 그렇게 악한건가요? 진짜 이해가안됩니다.
    22222

  • 13. 오세훈
    '21.3.31 12:39 AM (210.178.xxx.131)

    처럼 진짜 단계적 급식 했으면 어휴. 한쪽은 무상급식 먹고 있는데 한쪽은 부잣집 엄마가 싸준 도시락 먹고 있고. 모든 기준이 강남이라 그런가. 바보야 뭐야

  • 14. ....
    '21.3.31 12:39 AM (61.79.xxx.23)

    급식 반대 스마트워치 예스

  • 15. ㅡㅡ
    '21.3.31 12:39 AM (49.172.xxx.92)

    출신가지고 뭐라 하는건 아니죠
    저도 오세훈 싫어합니다

  • 16. 그래서
    '21.3.31 12:40 AM (223.33.xxx.50)

    가난을 혐오하는건가...
    국짐지지자들도
    대깨는 극빈층에 저학력거지라는 말을
    아무렇지않게 하던데 같은 맥락인건가

  • 17. ......
    '21.3.31 12:40 AM (211.187.xxx.65)

    차별하던 옛날 학교선생들 생각나요.

  • 18. ....
    '21.3.31 12:40 AM (61.79.xxx.23)

    부자아이 무상급식반대엿습니다. 제대로아셧으면..

    이렇게 무식한 소리를
    부자아이 가난한아이 어떻게 나눌건데요??
    저 분류하는 일이 돈이 더 들어요
    그래서 민주당에서 보편적 무상급식 한거에요

  • 19. 영어원어민수업
    '21.3.31 12:40 A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

    늘려주기위해서? (당시이유)

    영어원어민수업이 어린아이들 밥보다 중요한가요?
    밥을 먹어야 영어를 하던 공부를 하던 하지요.

    무상급식반대 더 화나요!

  • 20. ....
    '21.3.31 12:41 AM (110.70.xxx.59)

    저소득층만 해주고 나머지 재원은 아껴서 다른거에 쓰자고 생각하는게 그렇게 악한건가요? 진짜 이해가안됩니다.
    333333

  • 21.
    '21.3.31 12:41 AM (112.170.xxx.218)

    근데 박영선 토론에서 부자자제.가난한아이 거짓 뉴스 말하네요
    제가 오세훈 유튜브로 영상들 예전 것도 몇 개 찾아 봤었거든요
    근데 예전에도 부자 아이라고 하지 부자 자제라고 한 적 없어요
    왜 그렇게 거짓말을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제대로 반박 못 한게 바보같네요

  • 22.
    '21.3.31 12:41 AM (180.69.xxx.140)

    가난경멸하는거에요

    명박이도그렇고
    가난했다가 부자된 사람 중
    가난 경멸하는 사람이 더 많을수있어요
    그럴경우
    측은지심보다는 잔인할정도로 그들을 대하죠
    본인은 잘나서 벗어난거니까

  • 23. 무상급식반대
    '21.3.31 12:41 AM (39.125.xxx.27) - 삭제된댓글

    당시 오세훈이가 긴급기자회견을 일요일 예배 시간ㅋ에 했었죠

    https://news.yahoo.com/%EC%98%A4%EC%84%B8%ED%9B%88-%EA%B8%B4%EA%B8%89-%EA%B8%B...

  • 24. ...
    '21.3.31 12:41 AM (118.37.xxx.38)

    가난하든 부자든 똑같이 취급받고
    평등하게 밥이라도 먹입시다.

  • 25. 무상급식반대
    '21.3.31 12:42 AM (39.125.xxx.27)

    당시 오세훈이가 일요일 예배시간ㅋ에 긴급기자회견까지 했었죠

    http://news.yahoo.com/%EC%98%A4%EC%84%B8%ED%9B%88-%EA%B8%B4%EA%B8%89-%EA%B8%B...

  • 26. ㅇㅇ
    '21.3.31 12:42 AM (39.7.xxx.153)

    세금 겁나 알뜰하게 쓴줄 알겠네요
    식목일행사 납신다고 2500 만원 계단만들고 다음날 철거했다죠
    이왕 만든거 재활용이라도 할것이지

  • 27. 쓸개코
    '21.3.31 12:43 AM (222.101.xxx.117)

    스마트 워치는 좋아해서 당선되면 뿌림.

  • 28. 국민학교때
    '21.3.31 12:43 AM (223.38.xxx.157)

    우유급식 못(안) 먹는 학생들을 담임 선생님이 싫어해서 억지로 먹었어요.
    당시 우유급식 못하고 육성회비 못 내서
    혼났던 아이들도 있었구요. ㅜㅜ
    몇십년이 지나도 그건 상처로 남아요.

  • 29. 그러면서
    '21.3.31 12:43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지들은 땅으로 해먹음

  • 30. 처가에 열등감
    '21.3.31 12:44 AM (39.125.xxx.27)

    가난에 대한 컴플렉스가 엄청난 듯22222

  • 31. 호이
    '21.3.31 12:44 AM (218.234.xxx.226)

    급식비를 냈나안냈나 몰라서 조마조마 굶어야하나 급식을 먹어도 되나 배고픔도 잊고 가슴졸이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학생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 32.
    '21.3.31 12:45 AM (121.159.xxx.222)

    밥만공짜로 먹여 우민화할건가요?
    학교원어민으로 영어접하고
    차라리 급식선별해야죠
    차별감?
    한부모 다문화 차상위 새터민 장애학생
    이미 복지대상 국가에서 받을사람 다정해져있어요
    급식지원금으로 스쿨뱅킹통장에 이체하고
    행정실통해 빠져나가면돼요
    무슨 쌍팔년도 담임한테급식비봉투내밀던시절이야기예요

  • 33. 의무급식
    '21.3.31 12:46 AM (118.219.xxx.164)

    서울시 예산이 21조가 넘는데 의무급식에 드는 돈 600억원을 못하겠다고
    그러면서 지 한강르네상스 : 6,580억 / 광화문광장 조성 : 480억 / 디자인플라자 및 동대문역사문화공원 : 4,200억 / 강남순환도시 고속도로 건립 : 1조4,200억(민간자본 5,400억)...돈 처바르고
    빚 7조를 만든게 누군데.. 이제 와서
    거짓뉴스를 뿌림???

  • 34. 의무급식
    '21.3.31 12:48 AM (118.219.xxx.164)

    https://cafe.daum.net/newsolomoon/VzLq/1470?q=%EC%9D%98%EB%AC%B4%EA%B8%89%EC%8...

    의무급식의 효과를 굳이 말해야 아는 멍청이들 나와봐 오세훈이랑 그 알바 31억 내곡동 땅에서 흘러나온 돈 받아 먹겠다고 양심팔고 흑색선전하는 것들 천벌을 받아라

  • 35. 어쩜
    '21.3.31 12:48 AM (203.90.xxx.70)

    댓글 쓴 꼬라지 보면 문빠들 이랑 박영선이랑 수준이 이리 똑 같을까?
    그저 내용파악도 할 마음이 아예없고.
    말귀도 못알아듣고..ㅉㅉㅉ

    해먹었데.ㅋㅋㅋ
    애들 급식 안주려하고..ㅋㅋㅋ

    아유 이젠 가난에 대한 컴플렉스 씩이나.?
    컴플렉스 뜻이나 알고 지껄이나?

  • 36. 55
    '21.3.31 12:49 AM (118.219.xxx.164)

    그래서 선별?해서 그돈을 유용하게 다른게 썼냐??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면서 차별을 공공연하게 했던 주제에
    이제와서 의무급식에 대해 선별이었다고?? 어디서 지랄발광을 하니 미친 알바새끼들아?? 오세훈보다 더 천박한 새끼들

  • 37. ...
    '21.3.31 12:51 AM (223.39.xxx.253)

    모든 아이들에 대한 무상 급식 절대 찬성.
    단 세금 또한 많이 벌면 많이 버는 대로
    적게 벌면 적게 버는 대로 모든 국민이 내야 함.

  • 38.
    '21.3.31 12:52 AM (218.55.xxx.217)

    전시행정에는 몇백억 우습게 쓰면서
    애들 점심한끼 밥주는 돈은 아깝다고?
    부자집 가난한집 아이들로 나눈다는 자체가
    시대착오적이야
    가난한집 아이들이 밥 무상으로 준다고 고마워할까?
    상처받고 수치스러워해요
    무상급식은 아이들의 시선으로
    부잣집 아이들 보통의 아이들 시선이 아니라
    형편안되서 무상으로 밥먹어야하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는건데 ㅠㅠ

  • 39. 지난번에도
    '21.3.31 12:54 A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여기에 썼는데
    지금은 하늘 나라간 모연예인의 어린시절 선별무상급식 얘기 들을때 가슴이 아팠어요.
    (팬들은 알거예요)

    어릴적 가난으로 자격이 해당되는 사람의 자녀에게만 주는
    무상급식을 받았는데 그게 너무 싫어 굶었다고..
    (당시 급식은 다른 친구들이 알 수 있는 방식이었나봐요)

    너무나 아까운 친구고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데
    급식은
    그 친구의 어릴적 아니 평생의 상처였답니다.

    그 친구의 작품중에는 그래서인지 아픔에대한 작품이 많았어요.

    아이들한테는 선별이 상처가 될 수 있어요.

  • 40. ..
    '21.3.31 12:54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스마트워치ㅎ

  • 41. 지난번에도
    '21.3.31 12:55 A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여기에 썼는데
    지금은 하늘 나라간 모연예인의 어린시절 선별무상급식 얘기 들을때 가슴이 아팠어요.
    (팬들은 알거예요)

    어릴적 가난으로 자격이 해당되는 사람의 자녀에게만 주는
    무상급식을 받았는데 그게 너무 싫어 굶었다고..
    (당시 급식은 다른 친구들이 알 수 있는 방식이었나봐요)

    너무나 아까운 친구고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데
    급식은
    그 친구의 어릴적 아니 평생의 상처였답니다.

    그 친구의 작품중에는 그래서인지 아픔에대한 작품이 많았어요.
    아이들한테는 선별이라는 제도가 상처가 될 수 있어요.

  • 42. 지난번에도
    '21.3.31 12:56 AM (223.38.xxx.139)

    여기에 썼는데
    지금은 하늘 나라간 모연예인의 어린시절 선별무상급식 얘기 들을때 가슴이 아팠어요. (팬들은 알거예요)

    어릴적 가난으로 자격이 해당되는 사람의 자녀에게만 주는
    무상급식을 받았는데 그게 너무 싫어 굶었다고..
    (당시 급식은 다른 친구들이 알 수 있는 방식이었나봐요)

    너무나 아까운 친구고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데
    급식은
    그 친구의 어릴적 아니 평생의 상처였답니다.

    그 친구의 작품중에는 그래서인지 아픔에대한 작품이 많았어요.
    아이들한테는 선별이라는 방식은 상처가 될 수도 있답니다.

  • 43.
    '21.3.31 1:00 AM (218.55.xxx.217)

    무상급식지원신청서는 누가 하는건데요?
    부모가 작성해서 아이가 학교에 내요
    스쿨뱅킹으로 빠져나가면 아이들이 모를것같아요?
    다 돈내고 먹는데 반에 소수의 아이들만 공짜로 먹으면
    그아이들이 당당하게 밥먹을수 있겠어요?

  • 44. 무싱급식의
    '21.3.31 1:00 AM (41.217.xxx.180) - 삭제된댓글

    비리를 질 아니까 그렇겠죠
    그 여파와 부직용도요

    왜 이리 하나만 보는 어리석음이 많은건지....

    나도 반대예요

  • 45. 쓰레기..
    '21.3.31 1:03 A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더 나빠
    아는놈이 그래?
    쌍 넘

  • 46. 41
    '21.3.31 1:03 AM (223.39.xxx.26)

    무상급식의 비리가 뭔데요
    부작용은 여파는 뭔데요
    비리 잘 알면 그걸로 해먹었을 인간같은데

    보편적복지가 뭔지도 모르죠?

  • 47. 윗님.
    '21.3.31 1:03 AM (203.90.xxx.70)

    사태를 왜곡하지 마세요.
    형편 어려워 급식 못먹는 아이들에게 안주자한거 아닙니다.
    그리고 자꾸 마음의상처 이러는데 다같이 급식하되 상위 10% 애들에게는 통장으로 돈받아서 방과후 애들 수업이나 돌봄 그런 데 효율적으로 쓰자는거였죠.
    왜 애들 마음의 상처가 나나요?
    부모와 담임만 아는걸 ..

  • 48. ,,,
    '21.3.31 1:05 AM (68.1.xxx.181)

    부모와 담임만 안다고요??? 세상 편하게 사니 안 보이시나봐요.

  • 49. 203
    '21.3.31 1:08 AM (223.39.xxx.26)

    이 논쟁에서 왜 오세훈이 져서 사퇴까지 하게 된걵ㆍ
    잊었나요
    국민이 보편적복지를 원한다구요
    더 많은 국민이 원하는 정책을 쓰는게 당연한거지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요
    부모와 담임만 알면 상처 안받는다니 기가 찰 소리하네요

  • 50. ㄴㄴ
    '21.3.31 1:08 AM (112.170.xxx.218)

    아오 진짜 80%한텐 급식 공짜로 주고
    상위 20% 만 돈 내라고 하는데

    80프로가 공짜로 먹는 건데
    무슨 눈치가 보이고
    무슨 반 애들이 알아볼까봐 급식을 굶어요
    80%는 다 공짜로 먹는다고요!!
    상위20% 돈 내라고했다고 뭘 평생의 상처 수치심
    아오 저 감성!! 진짜 맨날 뭉클 아니면 울컥

  • 51.
    '21.3.31 1:09 AM (211.205.xxx.62)

    과연 그게 부모와 담임만 알게 될까요?
    진짜 해묵은 이얘기를 저 덜떨어진 오세훈때문에
    또하고 있네
    아오

  • 52.
    '21.3.31 1:10 AM (218.55.xxx.217)

    없는집 부모는 상처받아도 괜찮아요?
    반에서 밥 무상으로 먹는애들 소수일텐데
    그거 지원서 써서 아이한테 보내는 부모심정은
    공짜밥 먹어서 좋다고 할까요?

  • 53. 아이 초등학교때
    '21.3.31 1:12 AM (223.38.xxx.116)

    무상우유급식신청서 줬는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만 해당되는)
    담임샘이 책상위에 올려놔서 다 봤다고 하더군요. 아이가..

    그렇지 않다해도 샘한테 신청서 갖다 내는거 반 아이들이 모를까요?

    박시장이후 무상급식, 무상우유급식으로 바뀌어서 좋았어요. 그럴 일 없어졌으니까요.

  • 54. 윗님
    '21.3.31 1:13 AM (112.170.xxx.218)

    밥 무상으로 먹는애들 소수일텐데 ////
    얼마나 민주당이 진짜 제대로 세뇌를 잘 해 놨으면
    여기 대부분을 오세훈 반대하시는 분들이 내세우는 논리가
    공짜로 먹는 소수의 아이들 불쌍하다는것.
    80%가 무료로 먹는다고요!!! 다수가무료로먹고
    급식비 정도는 낼 수 있는 형편의 상위 20% 애들은
    급식비 내고 그 돈으로 영어 원어민 교사나 방과후등등 복지에 더 쓰겠다고 했다고요

  • 55.
    '21.3.31 1:14 AM (211.205.xxx.62)

    오씨 편드는 인간들
    여기서 알바나 하는 주제에 무상급식 왜하냐니

  • 56. 하위 80%가
    '21.3.31 1:14 A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소득순위)
    선별 무상 급식 받는걸 스스로 안다면
    과연 아이들 기분은 어떨까요?
    어른과 아이의 세상과 생각은 다릅니다.

  • 57. 하위 80%가
    '21.3.31 1:15 AM (223.38.xxx.116)

    (소득순위)
    선별 무상 급식 받는걸 스스로 안다면
    과연 아이들 기분은 어떨까요?

    어른과 아이의 세상과 생각은 다릅니다.

  • 58. 203님
    '21.3.31 1:16 AM (1.231.xxx.128)

    학교에 부모와 담임만 아는게 있다고 생각해요??? 부모와 담임만 모르는건 있어요 교실내 폭력!!

  • 59. 대학생
    '21.3.31 1:17 AM (211.212.xxx.150)

    국가장학금 선별적으로 받는데 본인과 부모님만 알아요. 다른 친구들 모른다구요!!!

    급식비를 봉투에내는 70년대 생각하시나본데
    요즘은 애들 유치원비 어린이집도 앱이나 ars로 정부지원비 냅니다.

  • 60. 편협한인간들
    '21.3.31 1:17 AM (121.133.xxx.109)

    선별하는걸 애들이 모를까요?
    그리고 기준을 정해 선별하는 행정비용이 그만큼 들어가요.
    새빛둥둥섬 디자인서울 등 처들인 돈만 안썼어도 애들 급식수년간할수 있었다지요.

  • 61. 네 모릅니다
    '21.3.31 1:20 AM (211.212.xxx.150)

    애들은 모른다구요. 앱으로정부지원금 바로결제됩니다.

    그럼 재난지원금 선별할 돈으로 전국민 지원할수있었을텐데 왜 선별지급해요?

  • 62. 헐헐
    '21.3.31 1:22 AM (220.81.xxx.216)

    다같이 급식하되 상위 10% 애들에게는 통장으로 돈받아서 방과후 애들 수업이나 돌봄 그런 데 효율적으로 쓰자는거였죠.
    왜 애들 마음의 상처가 나나요?
    부모와 담임만 아는걸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헐 이거 뭐죠?
    그렁 상위10프로 가려서 혜택주려다 실패했나봄
    상위 10프로는 기부하는 꼴이고 생기부에 좋은 글 한줄 더 쓰여져
    학종으로 대학간판 사는꼴
    본인자식들 어릴때부터 빈부차이로 기득권놀이체험 시키나
    어이없음
    오세훈은 강남10프로만 보이는가봅니다

  • 63. ㅋㅋ
    '21.3.31 1:22 AM (68.1.xxx.181)

    상위 20% 돈내고 먹는 부모가 자식한테 얘기 안할 것 같은가요?
    있는 집 애들이 나는 돈내고 먹는다고 얘기하겠죠.
    반에서 몇 명만 티나게 유상급식 한다고 표가 나는 거에요.

  • 64. ㅇㅇ
    '21.3.31 1:22 AM (223.62.xxx.71)

    재난지원금은 왜 선별하나요????

    계속 전국민에게 보편적으로 나눠줘야죠

  • 65.
    '21.3.31 1:24 AM (211.212.xxx.150)

    윗님. 어차피 누가 유상급식인지 모르는데 부모가 그냥 응 너도 돈내는거야ㅡ 하면 끝인거 아닌가요?

  • 66.
    '21.3.31 1:24 AM (218.55.xxx.217)

    애들은 모르네 아네
    부잣집 가난한집 80프로니 20프로니
    그딴거 하지말라고요
    학교에서 같은반에 점심한끼만이라도
    우리애들 평등하게 먹이자구요
    그돈 쓰는거 하나도 안아까워요
    그런곳에 쓰라고 꼬박꼬박 세금내고 있네요

  • 67. ㅋㅋㅋ
    '21.3.31 1:26 AM (211.205.xxx.62)

    너도 돈내는거야ㅡ 하면 끝인거 아닌가요?
    왜그래야 하죠?
    오씨 지지자들 진짜 골때리네

  • 68. 모른다구요?
    '21.3.31 1:28 AM (223.38.xxx.18)

    요즘아이들
    같은 반 친구들 집 평수까지 알고
    그걸로 비교하는 아이들인거 몰라요?
    신문에도 여러번 나왔잖아요?

  • 69. 에휴...
    '21.3.31 1:30 AM (211.212.xxx.150)

    시의 예산이 한정되어 있으니 부자는 그냥 돈 내고 먹어라. 남는 예산으로 저소득층 아이들 교육비 지원 하겠다.

    이런생각하면 아주 나쁜놈이라는거죠?

  • 70. 예산
    '21.3.31 1:35 AM (223.39.xxx.26)

    무상급식 하고도 남을 예산이라구요
    다른 지역도 이미 하는곳이 있었고 돈없어서
    못줄 상황도 아니고 서울시민들이 전면무상급식
    원한다는데 계속 우기고 애 벌거벗은 사진으로
    선동하고 울고 짜고 끝까지 버티니 욕먹었죠
    반대하면 철회할줄도 알아야지

  • 71. 요즘 초등을
    '21.3.31 1:41 AM (121.165.xxx.112)

    너무 무시하시네요.
    누구네집 몇평인지, 누구 아빠 무슨일 하는지 다알고
    임대아파트 산다고 휴거라고 한다면서요.
    급식비 안내는 80%는 누군지 몰라도
    유상급식하는 20%는 누군지 과연 모를까요?
    응 너도 돈내는거야라고 거짓말을 하라구요?
    내자식한테 거짓말을 하라구요? 왜 그래야 할까요?

  • 72. ...
    '21.3.31 1:46 AM (117.53.xxx.35)

    원래 비만이었다 살뺀 사람이 비만인 사람들 혐오하는 것 처럼 아는 것이 대한 혐오가 더 지독해요.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혐오하는거죠. 근데 뭐 오세훈은 자기 지지층이 그러니

  • 73. 퍼센트가 동네마다
    '21.3.31 1:48 AM (124.50.xxx.182)

    급식비 내거나 안내는 퍼센트가 동네마다 달라서
    어떤데는 무상급식이 소수가 될수도 있고 그럼 완전 낙인이네요. 구분짓기할때 노동수입과 자본수입 부동산 비중은 어떻게 정할거며.
    늦게 낳은 아이 이제 초등 갔는데 우리동네 대입하면
    노동소득만 상위 10프로 이내가 다수고 대형평수가 다수지만 아닌 가정도 있어요. 50%고 80%고 간에 선별하면 동네마다 학교마다 퍼센트가 다른데 대놓고 낙인하자니까 의회하고 맞짱하고 시장 물러난 결과 된건가 싶네요.
    아동수당 처음 줄때 상위 10프로 가리는 행정비용이 다주는거 보다 더들어서 몇달만에 바뀐거 불과 2~3년 전 일이예요.

  • 74. 급식에대한
    '21.3.31 1:49 AM (223.38.xxx.180)

    사연있나 유독 급식은 왜 저럴까요?

  • 75.
    '21.3.31 1:49 AM (218.55.xxx.217)

    세빛둥둥섬 아니 세금둥둥섬
    아라뱃길 양화대교 오세훈계단
    광화문 강남역 물난리 복구비용
    우면산 산사태 등등등....

    이런데 썼던 예산은 안아깝고
    애들 점심한끼 평등하게 먹이는건 아까워서
    애들 선별해서 나누어서 먹이라고
    예산 얘기하는건가요?

  • 76. 퍼센트가 동네마다
    '21.3.31 1:54 AM (124.50.xxx.182)

    진짜 부모 계층 가릴 돈으로 다 밥주겠네요

  • 77. 이렇게
    '21.3.31 2:14 AM (41.217.xxx.180)

    편협하고 순진한 국민들 ㅠ
    눈에 뵈는것만 아는 ... 어쩌겠어

    순진무구하다 해야하나요

    애들이 어떻게 상처입ㄹ진 1도 관심없뎄죠
    자존심이 어디서 무너질까요? 세상에 ....

  • 78. 80%면
    '21.3.31 6:43 AM (61.253.xxx.31) - 삭제된댓글

    괜찮은 줄아나? 80%나 되는 아이들에게 한 교실에서 패배감 갖게하지말라구요. 부모 경제력 따위로. 20%애들은 부모 경제력으로 교실에서 우월감 가지는게 당연하다는 건가? 학교에서 뭘 걷는다는건 비밀이 유지될 수가 없는겁니다. 2021년에도 학교 진짜 하나도 모르고 나불대고들 있네

  • 79. ...
    '21.3.31 7:03 AM (1.253.xxx.29)

    세상에 비밀은 없다.

    그 비밀을 조작하는 검판새, 기레기가 있을 뿐...

  • 80. 뭐든
    '21.3.31 7:41 AM (223.62.xxx.134)

    싸잡아 다 평등
    너나 나나 다 같아야해~~지겹다 지겨워

    어차피 자본주의사회에서
    척 보고 들으면 아는 재산 차이를
    무상급식만 하면 애들은 그냥 모르게 되는건가?

    잘사는 애들 더 잘해준다는 것도 아닌데
    왜들 이리 거품 물고 다 부자들한테 세금 나눠쓰자고 난린지. 지들이 언제부터 부자들 생각해줬다고

  • 81. 一一
    '21.3.31 9:40 AM (61.255.xxx.96)

    선별적 복지에서 비리가 터져나옴..잘만 실행되면 뭐가 문제랴 허나 실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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