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잘못 키운건가요? 애착장애요
아니면 환경 탓인가요 케빈처럼 나기를 악마로 타고 난건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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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때 패륜수준으로 엇나가는 아이들은
가을이네 조회수 : 3,682
작성일 : 2021-03-31 00:00:22
IP : 221.157.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3.31 12:13 AM (116.125.xxx.237) - 삭제된댓글패륜 수준은 반 죽여서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 생각해요
그대로 두면 늙어서까지 그렇게 살더라구요
관계에 문제가 있는건 맞아요2. ..
'21.3.31 12:30 AM (218.152.xxx.137)키우기 힘든 애들이 있는건 맞데요.
3. ㅜㅜ
'21.3.31 12:33 AM (223.39.xxx.63) - 삭제된댓글시동생네 딸아이가 저런경우예요
늦둥이로 태어나서 부모의 사랑이 넘치고넘쳐서ㅠ
시동생과 장난하는걸 보니까 5살짜리가 아빠뺨을 때리는 놀이를 하더라구요 짝짝소리를 내며 때리는걸 부부가 재미있다고 깔깔거리는걸보고 기절했어요ㅜㅜㅜ
그렇게 키우면 안된다고 여러번 주의줬는데 동서한테 핀잔만 들었습니다ㅜ
지금 중3인데
1년에 열달은 가출중이예요ㅠㅠ
남자친구는 셀수도없구요 집에 돌아오는날엔 온집안을 뒤져서 돈을 훔쳐가구요ㅠ
이젠 너무 커서 버릇들이기가 안되지요
안타까워요ㅜ
또다른경우는
저희 큰애동창남자애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렇게나 엄마를 때린대요ㅜㅜ
어떨땐 맞다가맞다가 뒤로 넘어져서 뇌진탕으로 응급실을 갈 정도ㅜ
그렇게 맞아줘야 애가 마음을 풀고 공부에 전념한대요
근데 그동창이 서울대 법대를 갔어요ㅠㅠ
딸애는 그게 더 무섭대요
걔가 법조인이 되서 사회에 나오면 어떻게 되는거냐고?4. 타고난
'21.3.31 12:53 AM (41.217.xxx.180)지 성격과 팔자라고 생각해요
모두가 다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님5. ..
'21.3.31 1:08 A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지랄맞은건 타고 나는듯해요 싹수가 뭐하나라도티가남 타고난 꼴통종자 있다고 봐요
6. 타고난
'21.3.31 6:48 AM (39.7.xxx.228)기질이죠. 모범생에 착한 아이도 부모가 잘키운게 아니라 기질이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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