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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한 사람 무안하게 만드는 법륜스님

흐음 조회수 : 6,387
작성일 : 2021-03-30 21:33:52
https://youtu.be/V-XDorjaVYw


저분은 원래 말투가 저런가요? 내가 다 무안하네요;
뭐 아이는 엄마의 표정을 보고 자아상을 확립한다 대충 그런 말이던데 그냥 육아서적 읽는 게 낫지 대단한 통찰이 있는 것도 아니구만...
책을 저렇게 무안하게 썼다간 팔리지도 않을 걸요.
질문자분도 아 예 제가 잘못했네요 하고 앉는 느낌 ㅡㅡ
IP : 211.213.xxx.20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1.3.30 9:37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저 스님 좋다는 사람들은 자존감 낮은 사람들인거 같아요.
    말을 항상 면박주듯...

  • 2.
    '21.3.30 9:41 PM (175.117.xxx.71)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저런 질문을 하는거 아닌가요?
    스님의 대답은 맞는듯

  • 3. 흐음
    '21.3.30 9:44 PM (211.213.xxx.201)

    저런 말투의 대답을 듣고도 맞는 말씀 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진짜 자존감 낮은 거 아닐까요?
    저 질문자도 보면 빡친 거 같은데...
    그리고 아이 마음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이 왜 자존감과 연결되는지 뜬금없네요;

  • 4. ㅇㅇ
    '21.3.30 9:44 PM (122.32.xxx.97)

    멘탈약한사람은 저 유튜브 보지마세요. 다 내탓이고 다 그렇게 사는거고 꿈은 없고 내가 바뀌어야 하고 저런말 듣다가 우울증 걸려 죽고말거에요.

  • 5. ...
    '21.3.30 9:45 PM (106.101.xxx.243) - 삭제된댓글

    법륜 싫어요.
    왜 인기있는지 이해도 안가요.
    면박주는건 아주 기본이던데요?

  • 6.
    '21.3.30 9:46 PM (106.101.xxx.149)

    원래 뼈때리는 말 해주시는 분인데 그냥 감성충만
    좋은말만 듣고 위로받고 싶은분이 혜민스님류 보든가
    다른데 많으니 글루 가야죠
    솔직히 질문자도 좀 답정너같네요

  • 7. 맞아요
    '21.3.30 9:47 P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진작부터 그리 생각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인상도 참 별로에요...짜증이 많이 섞인 인상...너그러움×××인자함×××하는 얘기는 맞고 내용도 나쁘지 않은데 한두번 참고 봤어도 더 보고싶단 생각 뚝....

  • 8. 저 영상보니까
    '21.3.30 9:47 PM (223.39.xxx.71)

    첨에는 스님 왜저러시지 심하다 생각했는데
    듣다보니 너무 좋은 말씀 맞는 말씀인거같아요

  • 9. 그냥 다
    '21.3.30 9:48 PM (218.101.xxx.154)

    하나마나한 소리.
    전 차라리 빅마마아줌마 살아온 얘기 듣는게 훨 인생에 도움되더라구요

  • 10. 줌마
    '21.3.30 9:48 PM (1.225.xxx.38)

    언중유골......

  • 11. ...
    '21.3.30 9:52 PM (112.133.xxx.118)

    좋기만 하던데요

  • 12. sandy
    '21.3.30 9:55 PM (58.140.xxx.197)

    진작부터 그리 생각했어요. 22222

  • 13.
    '21.3.30 9:58 PM (175.117.xxx.71)

    듣고 싶은 말을 듣고 싶은데 그게 아니니까 그런거잖아요
    생각해보면 스님의 말은 통찰력이 있어요

    요즘 핫한 박수홍의 경우에도 아마 질문을 하면 박수홍 탓을 할겁니다
    왜냐면 자기가 그렇게 살아놓고 이제와서 그게 잘못이라고 생각되면
    다르게 살면 되지 않느냐고 할겁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지금껏 그리 살았으니 자기 생각을 깨지 못하는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의 생각의 틀을 벗어나
    다르게 생각하는게 힘들어요
    사회 규범이나 도덕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잘 지키며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을 깨기는 어려운거예요
    사실 그것을 깬다고 해도 무슨 큰일이 나는건 아닌데
    그건 그래야 하니까 하는 생각으로 사는거예요

    제사를 안 지낸다고 큰 일이 일어나는것도 아닌데
    그걸 지내야한다는 신념이 있다면 깨기 어렵고
    그 사람은 죽을 만큼 힘들어도
    죽을 날을 받아 놓고도 제사 지내는 걸 걱정하는거죠
    그 걱정을 버리지 못하면서 사는거죠

  • 14.
    '21.3.30 9:59 PM (110.11.xxx.132)

    법륜스님 법문은 감정적 위로를 구하시는 분들께는 안 맞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개인적 이유로 스님 법문을 10년 정도 듣다 보니 재미있는 게
    질문한 본인은 답변을 이해도 못하고 원하는 위로도 못 받아서 입을 삐죽이며 앉아도
    주변 사람들이 깨닫고 얼굴이 환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ㅎㅎㅎ
    감정적 집착에서 벗어나서 냉철하게 봐야 하는 점을 딱 짚어주신다는 점에서
    법륜스님만한 멘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님께 질문하는 분들 정말 다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일단 창피당할까 부끄러워서 속에 든 말을 내놓지 못할 것 같거든요.
    이 영상 속 질문자도 당장은 기분 나쁘고 무안해서
    됐다, 당신이랑은 더 얘기할 필요 없다 이런 마음이겠지만
    일단 자기 문제를 깨놓고 드러내서 질문했다는 것 자체로도 대단합니다.
    나중에 감정이 식고 나서 돌아보면 이때 나눈 대화에서 더 많은 성찰을 얻게 되겠죠.

  • 15. 흐음
    '21.3.30 10:04 PM (211.213.xxx.201) - 삭제된댓글

    아이 엄마보고는 표정으로 전달되는 감정에 주의하라면서 질문자한테는 왜 저따우로 ㅅ
    291-291-291 가좋아 망고를길래 stopping 방구 끼고 식 어 어 방구 끼고 싶어 올라 울랄라 방구 끼고 싶어 올라 울랄라

  • 16. 저사람
    '21.3.30 10:04 PM (210.117.xxx.5)

    말 듣고 끄덕이는 사람은 그만큼 지금 힘든일이 있다는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을 잘 이용

  • 17. ㅎㅎ
    '21.3.30 10:07 PM (218.155.xxx.182)

    통찰력 좋으시죠
    당장 듣기 좋은 소리가 아니라 거부감 들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가만히 돌이켜보면 깨닫는게 있게 되더라구요

  • 18. 한 30강은
    '21.3.30 10:12 PM (175.117.xxx.71)

    처음 들어보면 화 날 수 있지만
    한 30강 들어보면
    끄덕끄덕할 겁니다


    같은 강의 들어도 가슴을 치는 사람이 있고
    고구마 먹은것 같은 사람도 있기는 할겁니다
    그냥 내 수준이 그런가 보다 하면 되지요

  • 19.
    '21.3.30 10:20 PM (1.229.xxx.65)

    저 얘기 다 듣고 쓴글인가요
    아님 앞부분만 들으신건가~
    다 들어보세요~

  • 20. 통찰력은 개뿔
    '21.3.30 10:32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귀한 음식이라도 개밥그릇에 담아주면 개밥이지요.
    그걸 귀하다고 먹고 있으니 자존감이 낮은거죠.
    귀한 음식이 있고 남에게 주고 싶다면
    좋은 그릇에 담아줘야지요.
    좋은 그릇에는 주기 싫어하니 스님이라는 사람 인성이 참...

  • 21. 지나가다
    '21.3.30 10:32 PM (175.223.xxx.225)

    포교에 서툰 불교계에 거의 유일히게 포교를 잘 하시니....
    스님 비하하는 사림들은 과연 불자가 맞는지 의심이 갑니다.

  • 22. ㅎㅎ
    '21.3.30 10:38 PM (218.155.xxx.182)

    덕분에 좋은 법문 잘 들었습니다.
    아이를 위한다고 하는 나의 행동이 사실은 부모의 욕심일 수 있다는 말씀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이의 행복과 나의 행복에 대해 관점을 잘 잡고 아이 키워야겠다란 결심 다시 한번 합니다.

  • 23. ......
    '21.3.30 10:47 PM (125.136.xxx.121)

    법륜스님 뼈때리는 답변하시는게 시원합니다.그걸 이해못하니 기분 나쁘겠죠. 돌려말하면 답변을 이해를 못하더군요. 끝까지 본인은 잘못한게 없다고 대부분그래요

  • 24. 법륜스님
    '21.3.30 11:19 PM (223.39.xxx.69)

    면박주듯 말씀하시는거 저도 좀 안좋게 봤었는데
    열번 위로받는거보다 한번 팩폭으로 야단 맞는게
    나를 바꾸는 계기가 될때 있잖아요
    스님이 그래서 처음에 좀 세게 말씀하시는거같아요
    성격대로 살아서 고통을 반복하게 되는게 까르마잖아요
    그걸 극복하려면 충격요법이 필요한거죠
    말씀도 들어보면 정말 남달라요

  • 25.
    '21.3.30 11:22 PM (218.155.xxx.211)

    저도 원글님 처럼 생각했는데 갈때까지 떨어져 바닥까지 힘들때
    깊은 위로가 됐어요.
    들어보면 본인이 무슨질문 하는 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뜬구름잡는 질문도 결국 현실적인 자각을 하게 해 주세요.

  • 26. 처음
    '21.3.30 11:41 PM (182.219.xxx.35)

    들을땐 저분 왜저러심? 요랬다가 듣다보니 다 맞는 말씀만 해요.
    모든 문제는 내가 나를 바꾸지 못해서 괴로운 거죠.
    남편이 싫으면 이혼하고 그래도 돈벌어다주고 이익이 된다싶으면 참고 살고...
    참 쉽죠잉?

  • 27. 한주
    '21.3.31 12:06 AM (183.107.xxx.163)

    요새 스님 법문 매일 조금씩이라도 듣고 있어요.

  • 28. .....
    '21.3.31 12:11 AM (175.123.xxx.77)

    법륜 스님이 어떤 사람인지는 제가 평가할 수 없고 링크 동영상만 봐서는 엄마가 좀 바보 같은 것 같아요.
    왜 저런 질문을 하는거죠?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앞에서 스님한테 위로라도 받고 싶었던 걸까요? 질문의 요지가 뭔지를 모르겠어요. 횡설수설하는 듯.

  • 29. 원글이가
    '21.3.31 12:56 AM (125.130.xxx.219)

    같이 험담하자고 링크한 동영상이 진주목걸이였네요.
    돼지들은 진주의 가치를 알리가 없을뿐이고~~

  • 30. 세태가
    '21.3.31 1:34 AM (222.238.xxx.125)

    세태가 점차 내 귀에 듣기 좋은 말 아니면 불편해하네요
    먼저 조언을 구해 놓고 단 예의는 차려서 해라 그런건가요?

    법륜 스님 팬도 아니고 찾아 보지도 않지만
    적어도 내 인생 고민 들어주고 나눠주는 사람 앞에서
    겸손해질 필요는 있지요

    듣기 좋은 말만 들으려면 옆집 순이 엄마하고 하세요
    저 분은 원래 귀에 쓴 소리를 해주던데요

  • 31. 스님은
    '21.3.31 2:20 AM (125.128.xxx.85)

    되려 아량있게 위트로 대응한 듯 보이고
    애초에 질문자 태도가 좀 무례하고 고집스러워 보이네요.
    겸손이 없고 지기 싫어하고 잘난 척...

  • 32. ..
    '21.3.31 2:41 AM (58.121.xxx.75)

    타인을 바꾸기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니까
    내가 변해야한다가 즉답의 대부분입니다.
    남탓해야 나만 더 힘들어요.
    법륜은 자기 자신의 변화를 내 마음 하나 바꾸기 ...그ㄱㅓ인거 같아요.

    살다보니 그렇더라구요.
    나를 변화시키는게 더 빠르고 나를 위한 길같습니다.

  • 33. 한숨나오네
    '21.3.31 2:54 AM (211.213.xxx.201)

    조언을 할 땐 무조건 따끔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과 통렬을 넘어서 작렬할수록 효과적인 조언이라고 여겨지던 구시대 감성이 있었죠.
    80년대 이전세대들은 그런 교육 받아왔구요.
    많은 청중들 가운데 세워놓고 질문한 것 자체를 후회하고 빨리 앉고 싶을만큼 모멸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직설적'이다 라는 미명하에 호감을 얻던 시절이 분명히 있었어요.

    그게 상대를 비난 혹은 면박을 주는 것인지도 모르고요.

    커뮤니케이션에는 비언어적인 사인이 70%이상 어필한답니다. 그 말은 말하고자 하는 내용보다 그 말을 하는 화자의 억양, 어투, 표정 등이 우리에게 훨씬 더 많은 것을 전달한다는 거구요.

    장애아동을 둔 어머니로써 많은 세월을 고뇌하며 살아왔을 한 어머니의 질문이 아주 깔끔하고 정돈되지 못했다고 해서 저렇게 많은 청중들 가운데에 세워놓고 무안을 주는 말투로 응해야 했을까요?
    정말로 깊이가 있는 분이라면 저 어머니가 진정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그 질문안에 얼마나 많은 고뇌와 그간의 세월이 담겨있는지를 먼저 헤아리고 그 복잡한 마음을 먼저 안아주는 게 우선 아닐까요?

    같은 쓴 약이라도 조금이라도 덜 쓰도록 위로해주며 먹여줄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입벌려라 약들어간다 하는 사람도 있지요. 등을 어루만져가며 먹이던 입에 쑤셔넣던 어쨌든 약만 먹이면 되는거겠죠?

    자녀에게는 어머니의 감정이 전달되니 주의하라면서 스님 본인은 아이러니하게도 듣는 사람이 수치심이 들게 되는대로 전달하시는군요. 본인이 배운 옛날 스타일대로요.
    꾸짖음을 줄 때는 무언가 크게 잘못했을 때 주어야지요. 저는 저 질문하신 어머니가 어떤 마음으로 용기내서 질문을 꺼냈을지 생각하니 질문이 명쾌하지 못한 것이, 해결책을 몰라서 헤매고 있는 지금 모습이 그렇게까지 모두 앞에서 꾸짖을 일인가 싶습니다.

    주지스님이 지팡이로 머리 콩 때려가며 이 아둔한놈아 하던 시절 감성인 분들 정말 많으시네요 여기.
    지금은 그런 가르침은 별 효과가 없더라는 게 입증되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과 존중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데, 언제나 여기는 10년 20년정도 그런 시대의 흐름에 비해 늦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사람이 어떤 것을 보고 유머감각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저런 태도를 위트있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군요. 어떤 의미로 놀랍습니다.
    그런 마인드로는 요즘의 자녀세대와도 소통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뭐 다들 화이팅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 34. ...
    '21.3.31 4:40 AM (106.102.xxx.20)

    법륜 스님은 감성적 으로 위로해 주는 스타일은 아니예요.
    지성적 으로 세상 이치. 순리에 맞게
    나쁘게 말하면 쌀쌀 맞고 전혀 내편 되어 주지 않아요.
    좋게 말하면 인간관계 에서
    전혀 생각 하지 못한 내 생각에서 벋어난 상대 입장에서 볼수 있는
    관점이 점점 생겨나요.
    오래 듣다 보면 당연히 내 관점에서만 보던걸 다양하게 볼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됬어요.

  • 35. .....
    '21.3.31 5:55 AM (180.65.xxx.60) - 삭제된댓글

    즉문즉설은 위로나 받으려고 질문 하면 안돼요
    위로해주는 다른곳 찾으면 되잖인요
    뼈때리는 말 들으려고 질문하는겁니다

    아...뜨거 하면서 정신차리고 싶어서요.
    장르가 다 달라요.
    사람마다 원하는게 다르니
    옳다 그르다는 없지요

  • 36. .....
    '21.3.31 5:57 AM (180.65.xxx.60)

    즉문즉설은 위로나 받으려고 질문 하면 안돼요

    위로받고 싶으면. 다른곳 찾으면 되구요

    즉문즉설은
    뼈때리는 말 듣고
    아...뜨거... 하면서 정신차리려고 하는분들만
    들으시면돼요


    장르가 다 달라요.
    사람마다 원하는게 다르니
    옳다 그르다는 없지요

  • 37. .....
    '21.3.31 5:59 AM (119.207.xxx.133)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 가치 있는 것을 주는 것은 아무 소용이없다" 여기 댓글들 보면 정말 이해가 되네요. 본인이 잘못한걸 잘못했다는 말 들을 준비가 안되어 있는 사람이야 말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죠. 진짜 니가 잘했다 너 잘못 없다라는 말 듣고 싶으면 혜민스님류나 찾아가세요 ㅋㅋㅋ

  • 38. 듣고 싶은 말
    '21.3.31 9:20 AM (106.241.xxx.66) - 삭제된댓글

    해달라는 게 아니라요...........말투......말이에요...말투....천냥빚 갚을수도 있는 말투.....질문내용을 떠나서 질문을 했을때 첫 말투는 정말 항상 무안하게/면박주듯 하면서 시작하던데요.........그러면서 점차 기분 풀어지라고 부드럽게 얘기하는 패턴...내용은 맞는 말씀이고 배우게됩니다만, 무안 주는 스타일의 말투때문인지 인상도 뭔가 굉장히 짜증나 있는 느낌....스님 관점에서는 맨날 같은 문제인데 사람들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고 늘 똑같은 질문을 하니까 짜증이 나시는걸까?라는 생각이 들던데요..그러면 질문 안받으시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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