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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리모델링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리모델링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21-03-30 19:30:55
친정 부모님 집이 
교통 편하고 위치 좋은데 또 다른 호재가 있대요,
몇 년전부터 재건축은 어려우니 리모델링 하자고 조합 만들고 설문 조사하고 그러더니
본격적으로 리모델링 조합이 일할 모양이에요,
새 아파트 거의 없는 동네여서 건설사에서도 적극적인 것같더라고요.

저희 부모님은 연세도 많고 수입도 없는 노인들이고
리모델링이고 뭐고 그냥 지금 그 집에서 돌아가실 때까지 살다가
집하나 자식들 물려주고 싶다고 하세요.
그래서 아무리 권해도 주택 연금도 안 받고
지금은 저랑 동생이 생활비 대부분을 보태고 있습니다.

본인들 의사와 무관하게 
사업이 갑자기 막 진행되면 어쨌든 뭔가 결정을 해야할 텐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일까요?

그냥 집을 팔고 다른 데로 옮긴다거나
리모델링 분담비를 제가 대고 나중에 지분대로 공동 명의를 하는 것도 방법일 것같고요.

만약 제가 그 단지 소유주라면 팔더라도 리모델링 다 끝나고 팔 것같거든요.
새 아파트가 귀한 동네여서 그냥 들고 가도 좋을 것같긴 해요.


IP : 222.107.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30 7:36 PM (182.216.xxx.215)

    어르신들많으면 힘들지 싶어요
    조합이야 돈받으려고 너도나도 세우는것같고요

  • 2. Nicole32
    '21.3.30 7:38 PM (39.7.xxx.81)

    리모델링 비용의 10프로만 있으면 나머지는 담보대출로 할수 있습니다. 자식들이 분담하고 나중에 새아파트 물려받으세요^^

  • 3. 일단
    '21.3.30 8:00 PM (125.177.xxx.232)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가만 계시라고 하세요.
    리모델링 조합 설립 되도 빨라야 5~6년이요, 10년 걸리는데도 많아요.
    그리고 일단 리모델링 임박하면 집값이 많이 오를거에요.
    그때 되서 리모델링 참여할지, 여유 없으시면 팔고 이사가실지 결정하면 되요. 아마 그때 되면 시세가 많이 올라서 팔아도 주변 다른 아파트 가기에 넉넉할 거에요.

  • 4. ..
    '21.3.30 8:27 PM (222.107.xxx.220)

    금방 진행되는 게 아니니 일단 그냥 두고 봐야겠네요
    전에도 한 번 말 나왔는데 반대하는 사람도 많고 말도 많고 해서 또 잠잠하더니
    최근 이삼년 사이에 소유주도 많이 바뀌고
    적극적인 사람들이 막 늘어나면서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같다고 하세요.

  • 5. ....
    '21.3.30 8:47 PM (110.70.xxx.233)

    리모델링 조합이 설립되어도 최소 5~6년 걸릴거예요 10년 더 걸릴수도 있고요 조합설립에는 찬성해서 리모델링조합 설립되어야 그뒤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서 집값이 오르든 팔든 가능하더라고요 진짜 찬반투표는 조합 설립된다음에 또 해요 결정은 그때 하시면 될것같네요

  • 6. ...
    '21.3.30 9:20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리모델링조합이 설립되고 나서 진행이 되어가면서 집값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재건축과는 달리 매매가 자유로우니 어느 단계에서도 팔수 있을거에요. 요즘엔 신축아파트 가격이 너무 올라서 리모델링 의지가 강한것 같아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팔더라도 비슷한 근처 동네 이사가긴 유리하고, 분담금내고 공동명의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7. 이촌동
    '21.3.31 10:28 AM (58.122.xxx.226)

    H아파트인가요

  • 8. 이촌동
    '21.3.31 10:31 AM (58.122.xxx.226)

    그렇다면 지켜봐야된다 싶어요. 영끌해서 투자한 25평 소유주들이 지지하는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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