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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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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바로 옆 11층 탑층 시끄러울까요?

소음 조회수 : 1,085
작성일 : 2021-03-30 15:21:11
왕복 4차로 도로 "바로 옆"에 붙은 아파트인데, 11층이 탑층이어요. 
도로변에서 세 번째 집인데 여기 시끄러울까요? 
전에 살던 곳은 도로변 저층에 오래된 알루미늄 샤시라서 밤에 시끄러워서 괴로웠거든요. 
11층 탑층은 샤시는 튼튼해 보이기는 하던데 소음이 어느 정도일까 걱정이 되네요. 
비슷한 곳에 살아보신 분 어떠셨나요? 
--
도로 바로 옆에 띄우는 것 없이 바로 붙은 아파트고 
차단막은 시멘트벽으로 1층만 가리고 있었어요. 
이 도로변으로 카페들이랑 식당이 한 줄 있고 뒤는 바로 산이거든요.... 
댓글 말씀처럼 이사가 너무너무 어려워요. 
비염에 아토피 있는 아이가 있어서요. 
IP : 110.12.xxx.1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30 3:26 PM (211.58.xxx.176) - 삭제된댓글

    차많은 시간대에 가보세요.

  • 2. 우리집이
    '21.3.30 3:26 PM (1.230.xxx.106) - 삭제된댓글

    도로에서 세번째 집 20층인데 차량소음 없어요
    거실은 도로쪽 반대방향에 있어요

  • 3. ...
    '21.3.30 3:31 PM (220.116.xxx.18)

    샷시의 성능에 따라 큰 차이가 있어요
    강북강변도로에 바짝 붙은 집도 샷시 닫으면 절간같이 조용하더라는...
    집주인 말은 창문 못 열고 사는게 좀 스트레스라고...

  • 4. 차단벽
    '21.3.30 3:31 PM (223.62.xxx.140)

    4차선옆 아파트와 차단벽? 있던가요?
    그게 큰도움되더라구요

    도로와 아파트간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
    같이 평면?인지도 중요

    차단벽 없을때는 소음~먼지~특히
    우린 부엌쪽이 도로라 창문열어놓고
    전화통화하기가 시끌시끌~

    저녁때 키친~거실 바닥 밝으면 발바닥이
    조금 찐득?ᆢ느낌 +닦으면 약간 회색빛

    지금은 좋은환경으로 변햇지만요

    아 우린 차단벽과 도로에 반쯤 뚜껑?
    덮개 씌워졌어요

    집사려면 여러가지 고민해얄듯

  • 5. ..
    '21.3.30 3:38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여기서 도로변 아파트 절대 사면 안된다는 글 많이 올라왔었는데...도로 한 가운데 누워 자는 느낌이라고. 바닥도 새까맣고 매연.소음 정말 최악이라고...1년내내 창문 안 열고 살 수 없잖아요. 저도 도로변 아파트 절대 안 사요. 피해야 할 집으로 도로변 아파트(소음.매연), 사이드 동(결로.외풍). 놀이터 앞(시끄러워서),1층,꼭대기층이라 들었어요.

  • 6. 올리브
    '21.3.30 3:40 PM (112.187.xxx.87)

    아뇨 시끄러워요.
    창문 일년내내 닫고 사는거 아니고요
    매연도 무시 못하고요.

    저 도로가 18층 탑층 4년 살았었는데요
    두번 다시 도로가 아파트 안 갈 겁니다.

  • 7. 그런데
    '21.3.30 3:59 PM (219.250.xxx.76) - 삭제된댓글

    소리도 소리지만 매연 타이어분진이 적어도 15층까지는 올라옴

  • 8. 도로
    '21.3.30 4:01 PM (211.36.xxx.36)

    도로가아니면
    일단 역세권은 아닌거죠 ㅎ

    전 역세권이 좋아서
    인프라좋은.주복선호

  • 9. 111
    '21.3.30 4:15 PM (182.227.xxx.35)

    아이고.. 도로 옆이 제기준에서는 제일 최악의 집이에요. 도로 옆이면 남향도 다 필요없어요

  • 10. 진짜
    '21.3.30 4:22 PM (203.142.xxx.241)

    교통좀 안좋은게 낫지 도로변 아파트 저도 별로. 시끄럽고(이건 문닫는다고 치고) 조금만 열어도 먼지 들어오고..진짜 별로

  • 11. ...
    '21.3.30 4:27 PM (1.227.xxx.189)

    비추요. 요즘은 샷시가 좋아서 창문 닫으면 소음은 거의 모르겠는데 여름이라고 창문을 열면 소리라 소리가 엄청납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힘든건 타이어 분진 여름에 문 좀 열어놨다가는 발바닥에 아주 시커먼쓰됩니다

  • 12.
    '21.3.30 9:57 PM (121.167.xxx.120)

    조용하지는 않은데 익숙해지면 참을만 해요
    한밤중에 오토바이 소리가 좀 시끄러워요

  • 13. ...
    '21.3.31 12:33 AM (72.38.xxx.104)

    차량이 많지 않고 커브가 있는 고속도로 옆 11층
    고속도로 옆에 살았었는데 겨울엔 문을 닫아서 괜찮았는데
    여름엔 길에 누워있는 기분일 정도였어요 ㅠ
    뿐만 아니라 먼지도 완전 시커멓구요 ㅠ
    다시는 길 옆 아파트는 안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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