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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가 자꾸 이불에 오줌을 싸요...ㅠㅠ

집사님들~~ 조회수 : 2,662
작성일 : 2021-03-30 13:26:44

탯줄도 달린채 물에 홀딱 젖어 기어가는 냥이 데려와서 키운지 1년 다 돼 갑니다.(물에 젖은 건 남자아이들이 깨끗하게 한다고 아파트 수도에서 씻김..ㅠㅠ)

(혹시 오해 하실까 키우려고 데려온거 아니고 3월 바람 찰 때라 죽을까봐 동물병원 들렀다가 이리저리 수소문 하다 임보하기로 해서 데려옴..엄마데려 가라고 주운 곳 다시 데려다 놨는데 추운 날 밤 자정까지 어미가 안 데려가서 결국 집에 데려옴)

암고양이고 중성화한 삼색냥입니다. 이쁘긴 오지게 이쁜데...


이불에 오줌을 싸요. 발매트나 벗어놓은 옷이나 개켜놓은 옷, 엊그제는 좌식패브릭 의자 위에다..ㅠㅠ


모래 자주 갈고 가필도 모래라고 여기저기서 추천 받은 좋은 모래 씁니다.

뭐가 원인인지 모르겠어요.

완전 생초보 집사라 냥이 습성에 대해서 잘 몰라도 공부하며 밤잠 안 자가며 초유 먹여 키웠는데 이놈의 시키가 자꾸..


큰아이는 자기 방 닫는걸 거의 강박적이 돼서 스트레스..

작은 아이는 자꾸 자기 침대에 싸서 스트레스..

저는 그런 아이들 보느라, 또 빨래 해 대느라 남편잔소리 듣느라(남편 해외 근무중일 때 데려온 터라 남편이 싫어해요ㅠㅠ)


그래서 모든 가족 구성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어떻게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냥집사님들 계시면 도와주세요~~~

IP : 121.151.xxx.25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21.3.30 1:30 PM (223.39.xxx.191) - 삭제된댓글

    혹시 요도결석 있나 검사해보세요. 저희 애도 화장실서 안나오니 나올때 아무곳이나 싸더라고요. 카테터 처치받고 유리너리 사료 먹ㄱᆢ있어요.

  • 2. 이불
    '21.3.30 1:3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이불과 패브릭을 밖에 내놓지 마세요 다 이불장에 넣어두심 돼요
    자기 더 정성껏 돌보라고 그러는거고
    어지른다고 그거 싫어서 싸는 애들도 있어요

  • 3. 병원
    '21.3.30 1:31 PM (223.39.xxx.191)

    혹시 요로결석 있나 검사해보세요. 저희 애도 화장실서 안나오니 나올때 아무곳이나 싸더라고요. 카테터 처치받고 유리너리 사료 먹고 있어요.

  • 4. 새옹
    '21.3.30 1:35 PM (211.36.xxx.237)

    모래를 바꿔보세요 결국 모래 문제더라구오
    그 모래가 마음에 안 드는걸거에오 ㅠㅠ

  • 5. 이불을
    '21.3.30 1:35 PM (121.151.xxx.252)

    밖에 안 내 놓을 수가..매트리스 위에 싸서 방수패드 침대마다 씌워놨는데 백프로 방수 되는 것도 아니고 냄새 나고..
    자기 화장실도 씁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애먼 곳에 싸요.....

  • 6. 모래도바꿔보세요
    '21.3.30 1:36 PM (125.132.xxx.178)

    병원에도 데려가보시고, 윗분말대로 요로쪽에 문제가 있음 아무데나 싸구요,
    모래도 바꿔봐주세요. 평범한 벤토나이트로요....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모래가 다 틀려서 남들이 다 좋다는 모래도 내 고양이한테 안맞으면 소용이 없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엔 모래를 바꾸니까 (필렛형에서 벤토나이트로 바꿈) 좋아졌어요.

    그리고 이불 개어서 넣어놓으시고, 벗어놓은 옷같은거 방치하지 않게 관리하시는 것도 맞아요. 푹신푹신한 거 밟으면 그거 모래랑 착각하는 경우 많은데, 제가 적어주신 모래 검색해봤더니 아주 고운 모래더라구요.....아마 감촉이 비슷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 7. 00
    '21.3.30 1:38 PM (14.45.xxx.213)

    예. 모래 한 번 바꿔보세요. 가필드 검색해보니 하얀모래네요. 혹시 모르니 함 바꿔보세요. 우리냥인 두부 쓰니까 딴 데 오줌 싸서 모래로 바꿨는데 님은 모래긴 하지만 그래도 모르니까요. 우린 로마샌드 써요.

  • 8. ..
    '21.3.30 1:41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뭔가 질병이나 스트레스 요인

  • 9. ......
    '21.3.30 1:41 PM (106.102.xxx.220)

    아프다
    화장실이맘에안든다
    (위치 개수 모래 등등. 화장실 큰거 사서 ㅡ싸게 리빙박스 여러개 두세요 모래도 여러종류)
    다른게맘에안든다(밥 물 위치 종류 등)
    분명 이유가있어요
    저 저 위 모든거 다 해본 1인입니다.ㅜㅜ
    2년만에 다 하고나서 고쳤어요
    이거저거 다해서 뭔진모르지만.
    우선은 빨래가힘들어 패브릭다치웠고요
    침대도 장판깔았어요
    (옥션 같은데 찾아보면 센티로 팔아요 만원대면 퀸 다 덮음 이좋은걸 너무늦게암ㅜㅜ)
    자고나면 이불싹개서 오줌쌀데없게함

  • 10.
    '21.3.30 1:45 PM (125.185.xxx.136)

    이미 약간 습관성이 됐으니 마음아프더라도 이불위에 볼일 봤을 경우 그때마다 물스프레이했어요. 냥이 엉덩이에 대고 쫒아다니면서 잔소리 하구요. 이제 7년찬데 우리도 처음에 왔을때 모든 이불은 아닉요. 제 방수 침냥을 그렇게 좋아하더군요..좋아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여튼 그렇게 고쳤어요. 그때마다 냥이 싫어하는 물스프레이 잔소리....효과 있길 바래요

  • 11. 고양이를부탁해
    '21.3.30 1:55 PM (121.129.xxx.166)

    라든가 유튜브에 보면 배변 및 배뇨 뮨제를 갖고 있는 애들 얘기가 나옵니다. 한번 검색해서 보시고 해결책을 하나하나 적용해 보세요. 냥바냥이라 원인이 다 다르더라구요.

  • 12. 10년차
    '21.3.30 1:57 PM (116.41.xxx.141)

    요 ㅡ2년 전만해도 오줌싼곳에 또 싸더군요
    새비닐봉지 이불 등
    하여튼 바닥에 비닐등 절대 없애기
    이불 무조건 갈기
    물론 비닐로 침대 싸기는기본
    모래중요한듯
    아고 진짜 요새 한 2년 오줌 안싸네요 ㅜ

  • 13. ..
    '21.3.30 2:02 PM (203.142.xxx.241)

    화장실 위치가 어디인가요?

    모래는 냄새 안나는지.(냄새방지용 모래가 얘네들에겐 악취일수도
    뚜껑이 있나요?(오픈형이 좋음)
    화장실 크기는 요?

    https://youtu.be/Gn79M2-k87M

  • 14.
    '21.3.30 2:02 PM (39.7.xxx.91)

    모래 벤토로 갈아보세요. 저희 그러고 고쳤어요

  • 15.
    '21.3.30 2:04 PM (211.224.xxx.157)

    화장실문제에요. 모래가 맘에 안들거나 지저분하거나. 화장실 넓은 대야같은거 쓰세요. 뚜껑있는거 말고.
    오줌 마려운데 방에 갇혔거나 화장실가는데 무서운 사람있거나하면 급하니 이불같은데 쌀때도 있긴해요.

  • 16. ..
    '21.3.30 2:05 PM (203.142.xxx.241)

    굿똥화장실이라고 엄청 큰 거 있어요. 자기 몸길이 2배이상 화장실쓰시고
    모래는 벤토
    https://smartstore.naver.com/rofamily/products/4790061097?NaPm=ct%3Dkmvk2rik%7...
    비싼데 걍 씁니다.ㅠ
    저희 집애도 애기때 극세사에 ㅠㅠ
    큰 화장실에 벤토 모래로 바꿔주니... 심심할때면 한번씩 들어가서 놀기도 하고 이용잘합니다.

  • 17. ㅠㅠ
    '21.3.30 2:09 PM (223.39.xxx.141)

    신장이 안좋은아이일수있어요
    저희 냥이도 이불 쇼파 의자등 아무데나 싸서 속상하게하드니
    신장이 안좋아서 고양이별로 갔어요.
    아직 그 냥이의 엄마는 같이 살고있구요.

  • 18. ...
    '21.3.30 2:11 PM (112.161.xxx.201)

    모래가 맘에 안 들 확률이 높아요. 첨에 모래 여러 개 사서 냥이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시험해보셔야 해요. 저도 초보집사 때 몰랐다가, 모래 바꿔주니까 냥이가 아무데나 쉬하는 게 없어지더라구요. 모래가 맘에 안 들었던 걸 모르고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어요ㅠㅠ

  • 19. 00
    '21.3.30 2:20 P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화장실 큰 거요 굿똥도 좋지만 솔직히 많이 비싸서 전 강집사 화장실 샀어요. 크기 비슷하고 훨 싸요. 비교해보시고 화장실도 모래도 한 번 바꿔보세요.

  • 20. 00
    '21.3.30 2:22 PM (14.45.xxx.213)

    화장실 큰 거요 굿똥도 좋지만 솔직히 많이 비싸서 전 강집사 화장실 샀어요. 크기 비슷하고 훨 싸요. 저도 모래는 굿똥 회사 로마샌드 쓰지만.. 비교해보시고 화장실도 모래도 한 번 바꿔보세요.

  • 21. 우리 둘째냥
    '21.3.30 2:26 PM (112.161.xxx.166)

    14살인데,
    얘는 매끈한 원단을 그렇게 좋아해요.
    꼭 오리털 이불,구스다운...
    얘는 소파 만드는 공장 창고냥이라 솜에 배변을 한것 같더라구요.
    여튼,
    1년에 이불 5채 이상은 버린것같은데,
    최근에 냥이 하나 더 늘어서
    아주 큰 화장실에 벤토나이트로 싹 바꿨더니,
    90프로는 줄었어요.
    진짜 제가 이불 파는 사람 아니어ㅆ으면,
    이불 값만 수억 들었을거예요.

  • 22. ...
    '21.3.30 2:32 PM (1.246.xxx.201)

    고양이모래는 무조건 벤토나이트 입니다. 모래바꿔보세요

  • 23. 소이닥
    '21.3.30 2:56 PM (125.191.xxx.40)

    배변배뇨 문제 생기면 일단 병원 데려 가서
    몸에 이상 없는지 살펴 보는게 최우선이에요

    그런데 가필드 모래 사용하신다고 하는데
    두부 펠렛 카사바 크리스탈 이런 종류는
    고양이들이 싫어하는 모래들이에요

    꼭 벤토나이트로 바꿔 주시구요
    벤토 중에서도 가는 입자에
    꼭 향 없는 무향 모래로 선택하세요

    그리고 화장실은 대형 사이즈로 클 수록 좋아요
    뚜껑 없고 문 없는 평판형으로 사세요
    그리고 자동화장실이나 원목 화장실도 안좋아요

    우리 고양이 저런 것들 사용해도 아무 문제 없어요~ 라고
    하는 분들 많은데 고양이들이 싫어도 참고 사용하는 거에요
    그러다 배변배뇨 실수 하고 방광염 오고 그래요

    꼭 벤토나이트 가는입자 무향 으로 하시고
    평판형 넓은 화장실 2개 놓아 주세요

    2개나란히 놓으시면 안 되구요
    1개는 거실 1개는 방이나 베란다
    이렇게 다른 공간에 놓으세요
    그러나 세탁기나 건조기 같은 시끄러운
    믈건이 있는 곳은 안 됩니다
    최대한 방해받지 않고 일을 볼 수 있게 해줘야해요

    아침 저녁 하루2번은 화장실 청소해주시구요
    한달에 한번은 모래 전체갈이 해주세요
    화장실이 고양이 삶의 척도라고하더라구요

    고양이라서 다행이야라는 까페 들어가셔서
    정보 얻으셔도 되구요
    고양이 행동학자로 유명한
    팸 존슨 베넷의 책도 추천해 드립니다

    고양이처럼 생각하기
    내가 못된 고양이라고? 천만에

    꼭 읽어보셨음 좋겠어요

    이쁜 야옹이 화장실에서 이쁘게 쉬야하길 기원합니다!

  • 24. 스트레스
    '21.3.30 3:10 PM (223.62.xxx.226)

    사람한테 할말있거나 스트레스일때
    이불에 쉬를 해요
    저는 예쁜 골판지집 우유곽집
    도합 세개 사주고 간식주고 놀아줬어요

    뚝 그쳤어요

  • 25. ..
    '21.3.30 3:19 PM (168.154.xxx.189)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원글님 가족들 눈치와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너무나 이해되요.

    제가 겪은 과정은
    모래가 사방팔방 튀는게 지긋지긋해서 벤토나이트에서 제가 청소하기 편한 두부모래로 바꿧는데 냥이한테 의견을 안묻고 일방적으로 바꾼게 문제가 되었던 듯 해요.
    모래가 맘에 안드니 화장실 가는걸 참았던거 같아요. 남자아이가 비뇨기계 문제가 더 생긴다고 들었는데 원래 안 좋았던게 재발한건지.. 암튼 결국 이불에 오줌을 싸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원인을 몰라 오만 방법을 다 쓰다 방수패드를 덮어 씌웠는데 색깔 이불이라 냄새만 신경쓰다가 방수패드 위에 흡수되지 않은 오줌 색이 이상한걸 그제야 알았어요. 색이 불그스름한게 약간의 혈뇨같이 보여서 그제서야 병원에 달려갔어요 ㅜㅜ
    결론은 백여만원 깨지고 요로 결석 수술하고 모래도 집안에 튀든 말든 지 좋아하는 모래로 다시 돌려놓았답니다. 지금 다시 원래 일상으로 돌아와 몇년 째 재발없이 잘 살고 있어요.

    냥이 잘 살펴 주세요~~

  • 26. ㅅㅌ
    '21.3.30 4:07 PM (175.215.xxx.120)

    벤토 모래 바꾸기
    화장실 자주 치워주기
    신장 관련 질환이 있는지 검사해보세요
    중성화는 되어 있나요?

  • 27. 눈의소리
    '21.3.30 4:38 PM (223.39.xxx.27)

    화장실 1개인가요?
    2개 이상 놔둬보세요
    저희 냥이도 한때 오줌테러땜에 맘고생 엄청 심했는데..
    화장실을 하나 더 놔뒀어요 그리고 고쳐짐

  • 28. 저도
    '21.3.30 6:30 PM (86.161.xxx.176)

    원글님 정말 힘드시겠어요.
    화장실 문제 생기면 그게 정말 고치기 힘들더라구요.

    저는 아주 큰 뚜껑 없는 화장실 2개 써요.
    해외라 벤토 나이트는 다양하지 않아서..
    그냥 쓰던 월드베스트 옥수수 모래 썼는데..
    이번에 아마존 옥수수 모래로 바꿔 줘 봤더니 그거만 쓰더라구요.

    고양이 개개묘마다 선호하는 모래가 있나봐요.
    얘 중성화 할때 수술 부위 핥지 말라고 옷 입혀 놨을때 이불에 싸더라구요.
    아주 오래 참아서 그런지 콸콸...
    크리스마스 이브 밤에 욕조에 물받아서 밟아 빨래 했어요.

    화장실 문제는 모래 아니면 아파서..거의 둘중에 하나래요.
    여러종류의 모래 사셔서 한번 줘 보세요..
    화장실은 좀 큰거로 2개 하시구요..

    고치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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